전 그냥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의약 분업에 말이 많다 뭐다 하지만 제가 실질 적으로 병원가는 일이 거의 없으니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는데요..
우선 추적 60분 보신분들 꾀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연히 tv를 보다가 관심을 갖고 보았지요..
저도 뉴스에서 들은건 있어서 어느정도 흐름만은 알고있는데요...
절대 의사들을 나쁘게 보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의사들도 정말 금전적인 문제 이전에 의권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전 적어도 의사들이 많이 배운 사람들이고 잘들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을 했죠...
9시 뉴스 어제인가 타협을 했다해서 전 이제야 타협을 했구나만 생각하고..그냥 넘어갔는데...
정말 넘들 하십니다.추적60분을 보고서...정말로..
전 담당피디들이 없는말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중파 방송을 한시간이나 거짓말들만 늘어 놓았겠습니다.
그리고 전공의 대표인가 하는 사람(약간 뺀질거리게 생겼지요..정말 얄미워 죽겠더라구요..)
왜냐? 정말 피디의 정말 모든 국민이 동의하는 뭐라할까 당연한 질문들을 던지는데....그 전공의 대표라고 하는 사람은 정말 시원하게 대답한번을 못했어요..정말로..함 보세요.물론 담당피디가 편파적으로 편비했다쳐도 질문은 질문이잖아요..물론 잘 대답한것은 짤랐겠죠..그러나..넘해~~
그렇게 정의를 왜치는 사람들이 정말 너무나도 당연한 질문 너무나도 정당한 질문에 왜!왜! 대답을 얼버무리거나...뭐 추후에 의사들이 알아서 한다등....정말 피디의 객관적인 질문에 정말 시원하게 대답하는 것을 못봤습니다.
물론 방송 취지가 전공의들 넘하다 빨리 타협해라 하는 방향으로 제작되었겠지요..그런데 질문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나 할까 글재주가 없어서 뭐라 표현을 못하겠지만은...정말 이구~~저것들하는 소리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설사 피디가 방송 취지를 잘못 제작하였다쳐도 피디들이 한말 객관적으로 틀린말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보는 아니 일반 국민들이 보는 느낌은 일반 전문의나 개원의들은 타협하고 하는데 전공의만 타협을 안한다.강경자세로 나간다. 그 이유는 단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의권 쟁취라고 왜치시는데 나이 잡순 전문의나 개원의들은 의권이라는 것을 모르는것 아니지 않습니까?
즉, 전공의 들은 아직 밥줄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미래에 자신들의 밥줄을 아주 튼튼하게 해놓기 위해 투쟁을 하는것이죠...전공의 들이 튼튼한 밥줄이 있다면 이렇게 싸우겠습니까...전공의와 전문의 들의 의권에 대한 생각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같은 의사인데 누구는 의권 쟁취심이 약하고 누구는 강하겠습니까...
차이는 밥줄이 있고 밥줄이 불안정적이다 이거죠..
제가 말은 심하게 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제가 의대 전공의라고 해도 이 협상에 합의를 안 보았을것입니다.
전공의 들은 아쉬울것이 없거든요...저도 전공의였다면 충분히 투쟁했겠죠...
정말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는것이 중요한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추적60분에서 한 내용 정말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야 겠네요..
의사 선생님들 들어보세요..정말 자꾸 생각나는데요..추적 60분에서 한 방송이 전부 거짓말 입니까
개인병원 매출 순이익이 전부 거짓말이라는 것입니까?
전부 거짓말이라는 말은 못하시겠죠....정말 우리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의권투쟁이니 뭐니도 중요하지만 왜!왜!
방송에서 그 잘났다는 전공의 대표가 수입에 대해 한 마디도 못하고 ㅜㅜ 정말 의사 양반들 일반 시민들이 봤을땐 화가 머리끝까지 나요,,,,정말 의사 양반들 의대 못가고 일반 기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입장바꾸어 놓고 방송함 보세요 열받나 안받나...
담당피디에게 항의 메일 보내신다구요....
그 이전에 그 대표 ,전공의 대표(정말 객관적으로 보세요. 뺀질뺀질 답변 회피하는 거...)가 못했던 대답들, 얼벼무렸던 대답들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