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은 아파트 1층 이다
6~7 년전 시부모님께서 사시던 고향집이 화재를 만나는 바람에
어른들이 갑자기 올라오시게 되자 방 4칸 짜리에
노인들이 출입하시기 편리한 아파트1층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2년후 노인들은 새집을 지어 내려가셨지만 ..........
난 지금사는 집이 세월이 갈수록 더욱 살기에 편리함을 느낀다
첫째 : 울집은 1층 이라 "엘리베이터" 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끊임없이 이사를 들고나는 아파트생리구조상 "소닭본듯" 각박한 이웃끼리 잠시 "엘베터" 에 갇혀야 한다는 사실도 ,,,,,,)
둘째 :거실이나 주방 및 모든방들이 "푸른나뭇가지"들로 드리워져
마치 "팬션" 에 온 느낌이다
셋째 : 종합슈퍼(마트)가 별도로 "아파트정문안" 부지중앙...바로 울집 현관옆에 있으며
치킨"호프"......"비디오대여점".... 미술"음악'....학원들이 입주해 있다
넷째 : 지난겨울 노원구청의 지원아래 "담장허물기" 공사를 한 결과
더욱 아름다운 주변조경에다 (C.C.T.V)를 각동 주차장 현관마다 설치한 상태다
아참 , 이러다가
1층 아파트 팔아먹을려고 ( P.R) 한다고 오해받는건 아닌지.......
전혀 그건 아닌데,,,,,죽을때까지 이집에만 살고 싶걸랑,,,,,,,,
사람들은 늘 울집에 오면 거실 발코니창으로 넓은 앞마당과 푸른수목들을 보며
야외로 나갈 필요가 없겠다며 집안에서 ㅎㅎㅎㅎㅎ ^^,,,,,,,,,,,,,,,,,,
거실창밖을 바라보며 바닥에 신문지깔고 가스버너에 "삼겹살"
이나 구워먹으면 "고기맛" 이 절로 나겠다나............^^
거실"통유리" 는 "칼라"인지라 밖에서는 집안이 보이지않고 집안에선
환하게 밖을 볼수가 있걸랑..............^^
난 그전에 10년이상 아파트7층에서 살았는데 눈을들면
발코니 시야로 들어오는건 삭막한 회색 "콘크리트벽" 뿐이였다.
암튼 지금 생각하니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것 같다
아닌게 아니라 아파트1층" 이라는 편견은 크게 잘못 된것같다. 위에 열거한 장점 외에도
울 인간은 아파트 저층에 살면서 "땅"의 기운을 많이 받아야 한다든지..........
그밖의 안전사고및 비상시대피상황도 고려할 필요가 있지않은가......
암튼 난 다시 이사를 가더라도 푸른수목이 우거진 "아파트1층" 을 찾을 것이다. ^^..........
첫댓글 잔잔한 주변환경글이 너무 좋네요 편안하고 좋으신 환경에 지기 까지 많이 받으니 좋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좋으네...
위유리창은(남편방입니다),,,,창아래 테이블에서 제가"컴'을하다가 찍어올린사진임 ^^,,,,,,,,,,
1층의 장점은 모두 가지고 계시누만요 그런 집도 구하기 힘든디 언제 이사가면 내한테 미리 연락하시게 나도 한 번 살아보게.
첫댓글 잔잔한 주변환경글이 너무 좋네요 편안하고 좋으신 환경에 지기 까지 많이 받으니 좋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좋으네...
위유리창은(남편방입니다),,,,창아래 테이블에서 제가"컴'을하다가 찍어올린사진임 ^^,,,,,,,,,,
1층의 장점은 모두 가지고 계시누만요 그런 집도 구하기 힘든디 언제 이사가면 내한테 미리 연락하시게 나도 한 번 살아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