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실, 씽크대 냄새는 유한락스로 말끔히 청소해 보세요. 악취는 물러갑니다.
2. 빨래는 절대 방안에 널지 마시고, 화장실이나 씽크대도 사용하고 난 후에 반드시
마른걸레로 깨끗이 닦아 습기를 제거하세요.
그리고 비가 많이 와서 공기가 너무 축축하면.. 살짝 보일러를 돌려주세요.
물론 더울 정도로는 켜시면 안되구요, 바닥이 살짝 미지근 해졌다 싶을 정도로만요.
장마 중엔 공기가 시원해져 있기 때문에 보일러를 켜도 덥지 않답니다.
장마철에는 신발도 젖는데 이것을 그대로 두면 금방 곰팡이가 생깁니다.
신발이 젖었을 때는 얼른 빨아서 햇빛 좋은 날에 말리시고
해가 안나면 드라이기로 타지 않을 정도로 바싹 말리세요.
옷장에도 나프탈렌 같은 거 걸어두시고 간격을 좀 넓히셔야 곰팡이가 슬지 않아요.
집안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양초로 제거하시면 됩니다.
때때로 양초를 켜놓으세요.
그러면 냄새제거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3. 끝으로 남편이 직접하시면 가정의 행복지수가 높아 집니다. ㅎㅎ (청마 생각)
카페 게시글
천안○ο˚ 충남
장마철 집안 습기,냄새 제거 방법
청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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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7 11: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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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쉬~ 가정적 이네여~ 우리모두 본 떠 봅~시 당~ㅎㅎ(쉽지는 않을듯~생활의지혜..)
음~ 이대로 살다 죽을껴~
다 좋은데 남편이 직접??? 그건 조금 마음에 안드네요.ㅋㅋㅋ
난 힘없어서 안될것같오 제습기사서 할꺼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