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주입니다.
겨울비가 자주 내리는 가운데 당일 아침도 추웠지만 바람이 잠잠하니 여수는 온기를 회복합니다.
12월 4일 금요일
갯가길이었으나 둘레길로 수정하고 제가 다녀왔습니다.
무선 공지산은 2012년말 -2013년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가능한 4개의 마을이 있는 둘레길입니다.
소라면 죽림, 덕양리, 현천리, 화장동을 포함 한 4개의 지역을 돌아보는 길입니다.
231미터 높이의 산으로 둘레길 길이는 약 4. 2km의 구간입니다.
회기가 진행될수록 부담은 커집니다.
오늘 나눈 활동으로는
-강도굴재(강대재)이야기
-화석에 등장한 백악기 시대의 발풀고사리
-루브라참나무(레드오크와 핀오크)-닭발이었는지, 오리발이었는지 수강생 여러분이 들어보았던
잎들을 연상해보시길.
-산초와 초피나무에 대해
-대나무이야기
윤선도의 오우가중 "풀도 아닌것이 나무도 아닌것이 어이 비었는다".
지하경 마디의 곁눈을 부풀려 죽순과 대나무로 성장하는 이야기.
-왕대와 솜대는 마디가 두테이지만 죽순대는 한테로 이루어짐을 확인.
- 오동나무, 삼나무, 편백, 화백나무 살펴보기
-나의 버킷리스트 적어보고 발표하기
-감태나무(줄기에 검은 때가 끼여서, 경상도지방에서는 도리깨열나무라고 불림)
흰동백나무의 이명을 가짐.
도승들이 사용 한 지팡이를 육환장, 주장자라 하는데 용안목(龍眼目)지팡이의 재료가 감태나무입니다. 어릴적 시골 아버지가 지게의 걸이대로 이용해 바지게작대기라 불렀던 나무.
조락의 계절
발에 뒹구는 무수한 나뭇잎들 가운데 아직 자신의 흔적을 남겨준 생명체들이 있어 아직은 동정하기가 수월했습니다.
공지산
군데 군데 조성된 편백숲이 시원함보다 답답함과 차갑게 느껴졌던 둘레길이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은 고락산길과 수료식입니다.
당일 추운 날씨지만 함께 참여 해주신 수강생여러분과 삼각김밥으로 따뜻함을 전하신 총무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첫댓글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바쁜 핑계로 ,몸도 도와주지 않아서 걱정만 하고 있었어요.ㅎ
사진이 몇장안됩니다.
당일 바쁘신데 오랫만에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군분투"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별말씀을요.
바쁜 중에도 늘 새로운 것, 많은 자료를 준비하는 사무장님,자랑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