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정리할 수는 없겠고. 제가 평가원 사이트에서 보고들은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일단, 가져가서 쓸 수 있는 필기구는 연필, 검정색 컴퓨터용 사인펜.
이 두 개입니다.[지우개도 가져가도 됨.] 물론 그곳에서 제공도 하구요.
평가원에서 수능때 샤프를 제공한다고 했었죠.
그러나 확실하게 발표 난 것은 없는 듯합니다. 어떤 님이 평가원 사이트에
전화로 물어봣다고 글올렸는데 8월 혹은 9월에 발표난다더군요.
다른 말은 필요없겠죠? 발표 나면 그걸로 연습하다가 가서 그냥 받아서 쓰면됩니다
그럼 이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써보겠습니다.
1. 형광펜 안되나요? 저 언어 지문[혹은 영어지뭄ㄴ] 그걸로 푸는데 ->안됩니다. 습관을 고치세요.
2. 생긴 건 연필인데 심만 색깔있는거는요? 그건 괜찮겠죠? ->색연필도 안됩니다.
3. 수정테이프는요? ->수정테이프는 제공하나 한 교실당 몇개 안줍니다. 자기 걸 가져가서 쓸수는 있는데 만약 그랬다가 수정 안되고 일이 발생한다면 그건 자기책임입니다. 안틀리면 되겠죠?[너무한가?]
4. 샤프심은요? ->그곳에서 제공합니다.어떻게 제공할지는 아직 안정해졌습니다 아마도 자기 걸 가져가서 쓴다면 감독관에게 매시간 허락받아야될 듯합니다 [사실 이건 저도 걱정입니다. 전 B만 쓰거든요.]
5. 에이, 수능 친 사람들 말 들어보니 말은 그렇게 해놓고 시험장에서는 안잡는다던데요? 솔직히 인생이 걸린 시험인데 인생 망칠려고 그런거 잡겠어요? ->이런생각 하시는 분 많으신데, ..이번만큼은 다를겁니다. 전 수능 한번도 안쳐보고 이번이 처음이지만, 확실히 작년의 부정행위는 심했죠. 그걸 방지하기 위한 방침입니다. 이번만큼은 모두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다 이번에 부정행위로 걸려나올사람 엄청나게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마 잡겠어, 라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중요한 시험이니만큼, 철저해야합니다. 우리가 철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쓸데없는데서 발목잡히지 않게 다들 노력합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번 수능은 이전 수능들과는 차원이 다른 철저한 관리가 있을 겁니다. 명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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