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을 3시간정도 달려
롱아일랜드 "몽탁"이라는 동쪽 끝 바닷가에서 새해 첫아침을 알리는
뜨겁게 타오르는 둥근해를 맞이했습니다.
감격과 흥분을 접어둔채 꿈과 희망이 넘치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도록
기원했고 저와함께 했던 모든분들 함께할 모든분께 사랑과은총이, 행복과 기쁨이,함께할수있도록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같은하늘아래 같은 해를 바라보고있다고 생각하니 멀리있어도 가까이 느낄수
있지않나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원 모든분께 새해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내고보니 새로운 환경의 적응이란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않나합니다
벌써 10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이곳 생활은 많이 안정되고 편안해졌구요 편안한만큼 벌써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고 비웠던 마음속에 새로운 욕심이 꿈틀거리며 채워지려고하네요............. 요즈음은 가는세월 더욱 채찍질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방인으로 겪어야할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문제점들은 감수하며 살아야할것들
인것 같구요
아직도 가슴속에는 많은 그리움으로 가득차 그곳에 두고온 많은 기억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지낼적도 많답니다
모든분들 많이 보고싶구요,성당에서 미사를 드릴때마다 철산성당에
있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답니다
성탄미사! 송년미사!연습도 많이 하셨겠지만 실전에강한 철산성당이기때문에
모두 잘 마쳤으리라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알베르토 형제님의 단장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어렵게 수락하셨으리라 미루어 짐작하면서 감사인사도 드리구요
단원님들께 많은사랑 베풀어 주세요!!충분히 베푸실 능력이 있으시거든요~~~~~~~~
그속에서 모든분들께서 변함없이 주님을 찬미하고 사랑으로 서로 감싸고
화음속에 조화를 이루어간다면 더욱더 화목한 성가대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새해에는 모든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고
소망하시는모든일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늘 건강하시고
기쁨과웃음이 늘 함께하시길 빕니다
외출했다가 지금 막 돌아와(이곳시각0시20분) 성가 연습땜에 카페에 들렀더니 언니글이 있군요. 카드메일이라도 보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시간까지 흘러버렸답니다. 어찌나 미안한지 항상 맘에만 두고 마는군요.성가대석의 왼쪽을 돌아보면 늘 미소짓는 언니의 모습이 그립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벌써 10개월이에요. 시간이 정말빠르네요. 저두 그곳에 다녀온지 어제같은데.. 확고한 자신감과 생활의 여유가 자리잡은것 같아 참 기쁘고 마음이 든든하네요.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하는님께 기도드립니다. 2004년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잘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마르타 자매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군요 떠나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개월이라니 세월이 참빠르군요 그동안 무탈하게 타국에서 잘적응하고 계시다니 주님께감사들려야 되겠네요 마르타 자매님의 염려덕분으로 성가대 식구들도 모두가무고하십니다. 아무쪼록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뜻을 이루시기를 빕니다.
외출했다가 지금 막 돌아와(이곳시각0시20분) 성가 연습땜에 카페에 들렀더니 언니글이 있군요. 카드메일이라도 보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시간까지 흘러버렸답니다. 어찌나 미안한지 항상 맘에만 두고 마는군요.성가대석의 왼쪽을 돌아보면 늘 미소짓는 언니의 모습이 그립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알베르토단장님 감사드리구요 저도 항상감사하는마음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성가대를위해 어려우시더라도 많은 화이팅해주시고 올한해 소원성취하세요..그리고 테끌라씨! 전단장님으로서 수고의 인사가 빠진것같네요 그동안 수고 너무너무 많았구요 고생하고 희생한만큼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하네요.보고싶다~~~
너무 바쁘게 보내다 보니까 카드 잘 받고 답장도 못했어요. 정말 죄송해요.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 새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바라는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도할께요.. 골롬바가 나와서 잠시 함께 했었는데....언제 나올계획은 없는지....옛날이 그립구만유.^^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벌써 10개월이에요. 시간이 정말빠르네요. 저두 그곳에 다녀온지 어제같은데.. 확고한 자신감과 생활의 여유가 자리잡은것 같아 참 기쁘고 마음이 든든하네요.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하는님께 기도드립니다. 2004년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잘되길 바랍니다.
마르타님! 저 윤정이여.메일 주소 좀 올려주세요.
스텔라,마따안녕!! 나도 옛날이 그립구만요.한국생활바쁜지 너무잘알고 있어 이해합니다.마따!!반갑게 소식받아 주어서 고맙고 젊은기운을 우리성가대에 팍팍 불어넣어서 지휘자님 신명나게 해줘요.... 윤정(허윤정?)아님...누구?회원명부에서 마르타 메일로가면 될것같은데 안되면 메모남겨요.직접.........
안녕하세요.요안나예요.회원이 아니여서 회원정보보기 권한이 없어서요.이 까페에는 들어오지 않거든요. 소식듣고 함 들어와 봤어요. 메일로 하고싶은데.....
메일주소입니다.sunjak20@hanmail.net
반갑습니다. 항상 마르타 그 고운 모습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열심히 잘 사시리라 믿습니다. 자주 들러 흔적 남겨주세요.. 아 참 ! 조그만 그림 한 장 언제 받을 수 있으려나.. 건강하세요..
요한형제님 매번 반갑게 맞아주셔 감사하구요 변함없이 성가대의지기로, 버팀목으로 계셔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품이요? 제 솜씨가 부끄러워서..원. .......글쎄요 !!!언젠간(?)............건강하시고 변함없이 많은 분들께 사랑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