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태천주교회
카페 가입하기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9월19일 연중제24주간 화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31 23.09.19 07: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19 08:36

    첫댓글 + 찬미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

  • 23.09.19 13:36

    + 찬미예수님
    "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다. "
    " 애 간장이 다 녹는다."
    라는 말은 그러한 아픔을
    겪어 보지 않고는 도저히
    알아 듣고 이해 할 수 없는
    말 일것입니다.
    그 끊어 진 듯한 창자를
    아물게 해 다시 이어 주시고,
    다 녹은 듯한 간장이 제 형체를
    찾게 해 주시는 분은,
    사람을 지으신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고 받아
    들이고,가슴 깊은 곳으로 부터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있을 때만
    알아 들을 수 있는 말 일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마주치게되는
    삶의 행태에서 보게 되는
    많고 많은 삶의 색깔과 모양을
    있는 그대로 보고, 또한 내 비칠
    수 있는 마음의 안경같은 것
    이라는 말이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하느님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어서 연민은 하느님의 언어로 ,
    그 깊이와 폭을 인간이
    바르게 가늠할 수 없는 것
    이리라 생각 됩니다

  • 23.09.19 12:25

    애련함이 크신 하느님께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독생성자를 보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저희를 구원해 주심을 저희는 오직 감사드릴 뿐입니다.
    주님을 믿는 저희는 또한 애련함을 가지어 이웃의 아픔을 돌보고 눈물을 닥아주고 위로하고 사랑하며 도우게 하소서.
    지금 우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시었습니다.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눈물을 그치게하시고 기쁨을 주실거라 저희는 믿사옵니다.
    아프고 통받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연민을 통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드러내어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
    ♡젊은이여 내가 너에게 말한다.일어나라.♡
    아멘.

  • 23.09.19 13:42

    서로를 생각하고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서 살아 갈 수
    있으려면 하느님의
    품안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깊이 느낌으로서 그 자비를,
    함께 하게 되는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줄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먼저 ,하느님 자비에 자신을
    온전히 맡겨 드리는 가운데 살 수
    있을 은총 을 빌어야 겠습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