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을 옳바르게 전파하는 카페- 명리사주 자유질문답입니다. 막연한 글 보다는 좀더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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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처봉생의 뜻은 아래와 같답니다.
1] 사전에는절처봉생 [ 絶 處 逢 生 ] 꼼짝없이 죽게 된 판 에 요행히 살길 이 생김 .
2] 절처봉생=사지구생(死地救生)은
1) 지지에 칠살을 두고도 지장간의 상생적 변화를 요구하여 살아날수 있는 구성을 말한다.
2) 절지에서 생을 만난다.
3) 죽을 자리에서 살아난다.
4) 극도의 고통과 억압,질병을 격는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아 끈기있는 생명력을 이어 간다.
3] ’막다른 처지에서 삶을 만난다는 뜻으로, 아주 막다른 판에 이르면 살길이 생긴다는 의미`의 절처봉생(絶處逢生)이란 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인 것 같다.
오늘 살기 힘들어도, 희망을 만들며 사는 것이 참된 인생이란 생각이 든다
절처봉생!
어느 누가 그 길을 가고 싶어서 가겠는가..
살다보니 자의적으로, 타의적으로, 그런 상황에 처하기도 하겠지요.
운명이라며 탓하기도 하고,네탓을 하기도 하며,신의 제물이라고 말하기도 할 것인데,
그러나 알고 산다면 사전에 이를 막을수 있을 것이나,
그래도 절처가 되거들랑 열심을 다하거라.그러면 봉생이 되느니라.
절처봉생이란 그야말로....막힌곳에 막다르고 보면 막힘이 없느니라.
산입에 거미줄치겠는가?
뒤에서 쫒는 강도떼에게 쫒기고 쫒기고 하염없이 도망치다가 쫒기다가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 버렸다.
앞이 꽉 막힌 골목을 향하여 뛰어야 하는 심정을 누가 알겠느냐.
그래도 열심을 다해 뛰었다.
언제부턴가 죽을 힘을 다해서 뛰고있다.
그런데...
막장의 골목으로 들어서버렸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자며 마지막까지 뛰어보자하며 뛰었다.
한치앞이 열길이 되는 시간을 두고 하는 말인것 같이, 머리에는 온갖 잡념이 스처지나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갖고, 마지막까지 달려보자며, 뛰는 것이다.
그런마음으로 막장에 도달되니....
막장이라 생각하고, 막장으로 보이는 그 막장에...
옆으로 새는 아주 작은 골목이 있었으니...
이는 그야 말로 하늘이 내려준 생명줄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바로 절처봉생이니라.
달리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멈추어섰다면 그는 뒤쫒는 강도에게 틀림 없이 죽었을 것이다.
이쯤에서 강도도 인정을 베풀줄 아는 것이란다.
그래 너는 하늘이 준 복을 갖고 있구나!
잘 먹고 잘 살거라! 한단다.
그래서 하늘이 있는 것이란다.
하늘을 거역하면 나도 벌을 받는단다.
이제는 음양오행도를 그려서 생각해 볼까요?
음양오행 상생상극을 아시는 여러분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2운성을 잠시 익혓습니다.
대운과 세운에서의 서로 만나는 장소를 이해 하게 되엇습니다.
대세운의 절처봉생의 위치를 아시겠습니까?
[12운성 이해를 먼저하고]
더불어 심신의 구조를 익히셨으니,가족친지...누구든 예견하실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찌 해야 할가요?
자신의 절처봉생의 위치를 아신다면....
앞으로는 슬기롭게 사전에 대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늘의 복도 중요하지만, 슬기로운 대처 상황은 더욱 더 중요한 것 일 겁니다.
진단을 하다보면
절처봉생이 대운 전체를 감쌓고 있는 경우가 있답니다.
이사람은 평생 자만하지 말것을 주문합니다.
졸지라는 말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른답니다.
잠시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이런때는 잠시 멈추어서 기다리며, 물한모금 마시며,수양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앞으로 이에 관심을 갖는다면, 여러가지 상황을 구경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실 것인데,
그때마다 조물주의 역사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방정하지 말것이며,자숙이 필요합니다.
결국 자의던,타의던 즐기롭게 지나기를 바래야 하겠지요.
조물주의 권한이 작동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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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芳情] 진중하지 못하고 경망스럽게 하는 말이나 행동
자숙[自肅,煮熟] 1)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삼가서 조심함 2) 행동을 스스로 삼가서 조심하다
초급강의 참조---------------------
아래를 해석하여 봅니다.
사주 | 년주 | 월주 | 일주 | 시주 | 일월 | 합 | 궐음풍목 | 소음군화 | 소양상화 | 태음습토 | 양명조금 | 태양한수 |
천 간 | 己 | 土 | 乙 | 木 | 癸 | 水 | 丁 | 火 | 왕 | 음/양 | 간궐음/ 담소양 | 심소음/ 소장태양 | 심포궐음/삼초소양 | 비태음/ 위양명 | 폐태음/ 대장양명 | 신소음/ 방광태양 |
상 |
휴 |
수 |
- | | - | | - | | - | | 사 | 체 | 1 | | 2 | | | | 1 | | | | 4 | |
지 지 | 亥 | 水 | 亥 | 水 | 亥 | 水 | 巳 | 火 | 체 | 대운 | | | | | | | | | | | | |
억부 | | | | 1 | | | | | | 1 | | |
종 | | | 1 | | | | | | | | 1 | |
통관 | | | | | | | | | | | | |
- | | - | | - | | - | | 조후 | 세운 | 태과 | | 불급 | | 평기 | |
장 간 | 무7 | 무7 | 무7 | 무7 | 방합 | 삼합 | 仁笑魂 | 禮喜神 | - | 信思意 | 義憂鬼 | 智恐精 |
갑7 | 갑7 | 갑7 | 경7 | 인묘진 | 해묘미 |
임16 | 임16 | 임16 | 병16 | 사오미 | 인오술 |
| | | | | | | | 신유술 | 사유축 | 靑신맛 | 赤쓴맛 | 無담맛 | 黃단맛 | 白맴맛 | 黑짠맛 |
운 성 | | | | | 해자축 | 신자진 | 筋/眼 | 血/舌 | - | 肉/口 | 皮氣/鼻 | 骨毛/耳 |
대 운 | 입 운 | 20 운 | 30 운 | 40 운 | 50 운 | 60 운 | 70 운 | 80 운 | 90 운 | 100 운 | | |
천 간 | 乙 | 갑 | 계 | 임 | 신 | 경 | 기 | 무 | 정 | 병 | |
지 지 | 亥 | 술 | 유 | 신 | 미 | 오 | 사 | 진 | 묘 | 인 | |
기간운성 | 왕 | 쇠 | 병 | 사 | 묘 | 절 | 태 | 양 | 생 | 욕 | |
| 1세 | 기해 | 왕 | 유 | 병 | 미 | 묘 | 사 | 태 | 묘 | 생 | 축 | 대 | 해 | 앙 | 유 | 병 | 미 | 묘 | 사 | 태 | | | |
| 2세 | 경자 | 록 | 술 | 쇠 | 신 | 사 | 오 | 절 | 진 | 양 | 인 | 욕 | 자 | 록 | 술 | 쇠 | 신 | 사 | 오 | 절 | | |
| 3세 | 신축 | 대 | 해 | 왕 | 유 | 병 | 미 | 묘 | 사 | 태 | 묘 | 생 | 축 | 대 | 해 | 앙 | 유 | 병 | 미 | 묘 | | |
년 | 4세 | 임인 | 욕 | 자 | 록 | 술 | 쇠 | 신 | 사 | 오 | 절 | 진 | 양 | 인 | 욕 | 자 | 록 | 술 | 쇠 | 신 | 사 | | |
운 | 5세 | 계묘 | 생 | 축 | 대 | 해 | 왕 | 유 | 병 | 미 | 묘 | 사 | 태 | 묘 | 생 | 축 | 대 | 해 | 앙 | 유 | 병 | | |
| 6세 | 갑진 | 양 | 인 | 욕 | 자 | 록 | 술 | 쇠 | 신 | 사 | 오 | 절 | 진 | 양 | 인 | 욕 | 자 | 록 | 술 | 쇠 | | |
| 7세 | 을사 | 태 | 묘 | 생 | 축 | 대 | 해 | 왕 | 유 | 병 | 미 | 묘 | 사 | 태 | 묘 | 생 | 축 | 대 | 해 | 앙 | | |
| 8세 | 병오 | 절 | 진 | 양 | 인 | 욕 | 자 | 록 | 술 | 쇠 | 신 | 사 | 오 | 절 | 진 | 양 | 인 | 욕 | 자 | 록 | | |
| 9세 | 정미 | 묘 | 사 | 태 | 묘 | 생 | 축 | 대 | 해 | 왕 | 유 | 병 | 미 | 묘 | 사 | 태 | 묘 | 생 | 축 | 대 | | |
| 0세 | 무신 | 사 | 오 | 절 | 진 | 양 | 인 | 욕 | 자 | 록 | 술 | 쇠 | 신 | 사 | 오 | 절 | 진 | 양 | 인 | 욕 | | |
1]대운도를 그립니다.
2]세운도를 그립니다.
3]서로 합하여 봅니다.
4]왕상휴수사를 봅니다.
5] 대운 30년운을 봅니다.
12운성의 강약정도를 그래프로 이해하고 싶어졌습니다.보통 위와 같은 설명이 많아 보입니다.
장생, 관대, 건록, 제왕을 강하게 보고 그 중에 녹왕을 가장 강하게 봅니다.제왕에서 쇠로 넘어가는 것은 갑자기 팍 꺾입니다.
목욕은 약하게 봅니다.
12운성
대단히 중요하다.
장생 목욕 관대 건록 제왕 쇠 병 사 묘 절 태 양
천지만물의 자연의 현상에서 그 모양을 들어냈다 수구려 졌다 하는 것을 12단계로 인간의 삶에
비유해 놓은 것이다.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의 만남에 의해서 하늘과 땅 사이에 세력이 있고 없고의 정도 차이다.
장생 | 막 태어나 있는 상태 |
목욕 | 서서히 과거의 다 떨어 뜰이지 못했던 오물이나 이물질을 제거하면서 자기의 모양을 키 워지는 단계 천지만물이 뽀송뽀송하고 이쁘다. 상모가 대체로 미귀하다.(이쁘고 귀엽다) 장사를 한다면 옷을 벗고 있겠다. 씻기는 행위, 옷을 입히고 벗기는 행위에 관련해서 발전의 기상 활동 환경이 잘 만들어 진다. |
관대 | 인간으로서의 존재가 확연하게 다른 존재와 구별 될 때. 옷을 입어서 다른 동물과 구별 되어있는 상태로 폼 좀 잡는 상태 |
건록 | 완전히 자기의 뜻이 땅에 실현되어있는 상태 |
제왕 | 대단히 기운이 왕성하여 지상에 실현되어있는 상태로 양보하지 않는 상태 |
쇠 | 기운은 땅에 남아 있으나 기력이 내부적으로 쇠퇴하는 것. 외부적 쇠퇴가 진행되고 있다. |
병 | 내부적으로 밖으로도 남들이 볼 때 기운이 완연히 꺾였다. 한풀 꺽기어 보이는, 자연으로 본다면 질병 상태에 서서히 노출되어있는 모양 |
사 | 살아있지만 생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죽은 것으로 간주하고 있는 상태. 마름기침 캬캬 나올 때. 어렸을 때는 안만 울어도 목이 쉬지 않는다. 나이가 이제 많이 들어서 생명의 성장성과 활동성을 사용하여 써버렸으므로 결국 소진한 모양을 가지는데 마름기침 할 때. |
묘 | 묘로 빠져버린다. 죽어서 관속에 들어가고 땅속에 묻힌다. 형체의 유무의 기준이 된다. - 형체가 없다. |
절 | 육신의 존재마저도 삭아버리고 하늘과 땅에서도 그 존재를 찾을 수 없다. |
태 | 끊긴 기운 속에 있다가 다시 잉태 되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 |
양 | 비록 눈에 보이지 않으나 촉지 될 수 있는 단계. 존재가 있는 것을 알지만 아직 세상에 얼굴을 내밀지 않은 상태 |
유형성장의 단계 : 생욕관록왕쇠병사
무형의 단계 : 묘절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