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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아버지학교(su秀father)
 
 
 
카페 게시글
아버지와 가족(자유) 총을 든 나쁜 사람 ...
김동진스테파노 추천 0 조회 85 12.06.08 02: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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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8 07:41

    첫댓글 여자경관이 무섭게 연출되었네요.
    성훈이는 이미지 세계보단 현실세계가 더 좋은가 봅니다.
    다음엔 아빠가 성훈이 자전거여행에 같이 동행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

  • 12.06.08 07:44

    그런데, 제 정우쥬니어는 왜 전쟁영화를 좋아할까요. 특히 총만나오면 난리납니다.

  • 12.06.08 08:50

    성훈이 착하고 고은마음 본받고싶다~~~~~
    우리도 이렇게 어린아이와 같아져야하느데.........
    오히려 순수함이 이상할정도니....쯥
    착하고 아름답게 잘 키우세요~~~^^*
    사랑합니다~~~~!

  • 12.06.08 18:20

    그래서 주님께서는
    "하늘나라는 아이들의 세상과 같다"고 말씀하셨나 봅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이 순수성을 잃어버리는 것은 분명 아닐텐데...
    너무 많은 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서 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참 착하고 순수한 아들을 두신 아빠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 12.06.08 17:03

    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 하나 만들어 주신 좋은 아버지,휼륭한 아버지,존경의 아버지가 되었네요^^

  • 12.06.08 23:45

    무섭긴 하네요

  • 12.06.09 01:49

    역시! 스테파노 형제님은 스스로를 낮추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는 좋은 아빠예요.
    아직 저는 제 중심으로 훈계와 명령을 하는 입장인데, 앞으로 그리 오래가지 못할 나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 상황에 저의 예상 대답 :
    1. 그럼 그만보고 나갈꺼야? (버럭!)
    2. 다 큰 놈이 정말~!(짜증)
    3. 이러면 다음엔 영화보러 안온다.(협박)
    4. 뭐냐? 너보다 어린 애들도 다들 재미있게만 보는데... (비교, 질타)
    5. 너 땜에 아까운 돈만 날렸어! (원망, 질타)
    6. 다신 너랑 영화보러 오나 봐라! (와장창! 모든 좋은 관계가 무너지는 소리 ㅠ.,ㅠ)

    요즘은 중간까지만 내려오고 멈출 수 있는 인내심이 조금 생긴 것 같습니다.

  • 12.06.09 12:29

    내가 봐도 무섭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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