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산한 바람이 창틀사이로 들어 온다. 지난 달에 다녀 간 아들넘은 화성에 출장을 간다고 하고는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데 마침 손주 녀석이 지 애비한테서 전화가 왔다며, 안부 전한다고 한다.
요즘은 몸이 날씨가 평탄하지 못한지 몸과 마음이 편치 않다 일찍 자려고 초저녘에 영양캡슐(식사대용 한알을 먹어도 3,200kal 와 자장면 곱빼기 를 먹은 것 같은 포만감 을 느낌) 을 먹었는데 소화가 안되는 지 더부룩하여 오히려 잠만 못 들고 있었다.
거실 벽에 걸려있는 커다란 사진에 눈길이 모여진다.
30년전에 찍은 사진만이 휭한 거실에서 그나마 말 동무가 되어준다 그때 희망러브하우스 에 무료 집수리 봉사를 하면서 어느날 야유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마도 지금들은 많이 변했거야...하며 내려쓴 안경을 치켜 올리며 사진에 있는 사람들을 앞줄부터 하나 하나 불러 본다.
새누,이덕만,동방불패, 네 번째가 누구더라 그리고,양덕근,사랑,이진형,아침햇살, 내조아,시온대로,아침산책,병정,꽃그네.
두 번째 줄 외유내강,우라너스,집나온하루,,여기도 두명은기억이 안나고,체리,에밀레오, 청하,하창주,낭만호랭이 엄마곰,황비홍,빛머뭄,박상철.권오중,이슬비,라일락,꿈걸,그리고 나,
세번째줄 ,흑기사,박승일,마술손,바람,임금,백년여우,하스,동반자,와라,제임스깽, 세바,하우스맨,흑장미,한양,두메산골,나그네,나이테,청솔,절약,쓰카이
보지 못한 사람들은 많이 변했을 거야...
이렇게 옛 생각이 나서 ?어 보지만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은 사람이 스무명은 되는 갑다...혼자 궁시렁거려 본다.
기억이 안나는 사람들은 그 이후로 활동을 자주 하지 않아서 기억이 안날 수 도 있다 햇수로 30년이 지난 이때...어느정도 다 기억 하는 것도 스스로도 대견하다고 생각하고는 아까부터 끓고있는 오븐 주전를 가져와 두어달 전에 아들넘이 화성심충부에서 채취하였다며 정력에 좋고 피부에 좋다면서 준 가루에 물을 붓는다.
물에 빨리 풀어지게 하려고 작은 콩알 만하게 움푹들어간 황금숫가 락으로 젓는다,
천천히 아주 느긋하게 찻잔주위를 돌리며, 피어나는 김을 보고 는 코를 가까이 대어 향기를 들어 마셔 온다. 내심 이나이에 정력에 좋다는 거 피부에 좋다는 거 먹어봐야 뭐~이 쓸데가 있다고 ...하면서 도 나는 열심히 챙겨 먹어본다. 그런데 지금 근 한달동안 먹는 데 별반 달라진 게 효험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신다. 머리는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다.
그리고 뜨거운 찻잔을 두손으로 잡고 후 불어놓고 후루륵 한 모금을 마신다. 조금은 식혔지만 뜨겁다.
그리고 는 30년전을 거슬 올라가 정읍에서 집수리를 했던 그 때를 떠 올려본다.
그때 나 지금이나 아침잠이 없다. 그땐 봉사가는 날이면 새벽에 잠이 설쳤던 것이 지나친 신경 과민증세 때문에 잠을 못자고 새벽에 깻었던 같은데 지나서 보면 아마도 집수리 봉사에 중독이 되었던 같다. 그때 에 정읍에 가면서 하우스맨도 그러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보니 그때 어가에 우리를 태우고 가셨던 "임금님"은 두~어해 전에 큰 손주를 만난다고 금성으로 갔는데 잘 계시는 지..?
30년전에는 교통수단이 자가용 승용차 가 대부분 일때 외국이라고 해 봐에 옆 나라에서 몇일 있다가 오는게 다 였는데.. 요즘은 툭하면 화성이다. 금성이다, 달에 아파트를 분양을 받았다. 우주장거장 스테이션 7호에서 신혼여행을 1달동안 있으면서 지냈다 이러는게 다 반사 이고 예전에는 이웃 나라 가는데도 비행기행를 예약을 하고 공항에서 기다리고 했는데 이젠 왠만한 집에 는 자가용비행가 예전에 승용차 만큼이나 있다. 요즘 뉴스에는 하늘에서 접촉사고가 나서 운전가 낙하산으로 백두산에 내렸다 만리 장성에 내려서 우주 오토바이를 타고 온다는 등 그런게 요즘 뉴스다.
그리고 보니 우리나라도 엄청나게 변했다. 인구가 4억명이나 되 GNP 5억원(1유로=6원/1$=5원) 어마 어마 한 경제력이다. 세계1위 GNP 2위가 노르웨이 미국과 일본이 각각 18위,19위 이다. 그리고 노인들 평균연령이 120세이다. 젊은 사람들은 달,화성,수성,금성에 다 나가 있고 지금 이나라에는 80세 이상이 60프로 이상이며, 그들은 아직 한참 젊게 30년전에 비하면 4~50대 정도 밖에 되지 않은 모습이다.
그때에 집수리 정읍에 가던날 은 새벽에 일어나 남보다 먼저 도착할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약속장소를 일찍 나갔다. 조금 가다가 뒷주머니에 지갑이 없는 걸 알고 다시 집으로 빠른 걸음으로 가서 지갑을 찾아 주머니 에 넣고는 식구들이 깰까봐.. 조심스럼게 빠져나와서 한참을 걸어 가다가 이젠 머리가 선선하게 느껴진다. 그때가 늦가을 이고 전날 비가 와서 인지 날씨가 선선하였던 것이다.
에~이... 다시 핸드폰으로 모자를 가져 나오라고 하려다가 집으로 거의 띄다 시피하고 집으로 달려갔다. 얼굴에 부딪히는 바람이 상괘하게 느껴진다. 현관을 문을 열고 모자를 찾아 집어 들고 등산화를 신고 끝을 매고 나왔다... 시계를 보니 왔다 갔다한 시간을 20분가량 까먹었다,예상하고 나왔던 시간을 좀 까먹었지만 10분정도 는 여유 있었다. 이정도 내가 먼저 가서 기다리 겠군 하고 빠른 걸음으로 정류장을 향해 가고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뭔가 허전하다. 이번엔 핸드폰을 놓고 나왔다. 신발을 싣느라고 놓고 아온 것이다.
황당.....이런 새벽에 깨서 여유 있게 나온다고 했던 것이 더 바쁘고 집수리하러 가서 힘을 쏟아야 하는데 벌써 초장에 이렇게.... 오늘 왜 이러나? 하면 자책을 하고 집으로 또 간다. 현관 문을 열고 들어 가니 누군가 깨어 있었다, 거실에 작은 등이 켜져있다 아마도 어머님이 깨어 나 신 것 같다. 현관문을 열락 들락 을 몇 번을 했으니 잠을 깰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내가 들어 가는 기척이 나서 문을 열어 본다, "이 새벽에 뭔일 있냐?" "아녀 나가는데 이것 저것 챙기느라 그랬어요. 그냥 주무세요 난 정읍에 다녀 올께요, 아마도 좀 늦을 꺼요"
버스를 타고 양재역에 도착을 하니 이미 청솔님이랑 다른 봉사와 곧이여 하우스맨이 도착을 하고 검은 봉다리 두 개에 하나는 김밥 과 따뜻한 두유를 사왔다. 이미 아침을 김밥을 먹는게 익숙하였고 함께 먹는 깁밥도 별미로 느껴진다. 은박지에 쌓인 김밥을 하나씩 들고 따뜻한 두유로 식사를 하고 있을때 우리를 데리고 갈 임금님이 어가 를 직접 운전을 하고 오셨다.
쌀쌀한 날씨에 얼른 어가에 올라가서 식사를 할때 하우스맨 ,,늘 주말이면 더 바쁜 남자 이다.
행선지에 출발하는 인원을 확인하고 약속장소에 나오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고 그리고 배차를 지장하는 하우스맨,,,, 오늘도 늘 하던 데로 인원을 점검을 하고 꿈걸님이 10분 정도 늦는 고 임금님에게 전 하고 잠시 기다렸더니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은 꿈걸님이 헉헉 거리고 차에 오른다. 그리고 육중한 가방을 차 밖에 내려 놓는 것을 내가 옴겨 줬다 끙~ "무겁네요" "네~ 집에서 안쓰는 그릇이에요.."
출발... 하우스맨이 교통정보를 입수하여 판교간 고속도로가 막히니 신갈쪽에서 진 입하는 것이 "온당하고 임금님께 아뢰었다" 임금님 께서 는 기획재무대신의 하우스맨으로 재가에 흔쾌히 받아 들여 손수 운전을 하며 내곡동 용인 수지방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임금님 옆에서 는 얼론대신 청솔님의 라이브 라디오 방송이 계속되었고 임금님에게 심심풀이 귀를 즐겁게 하여 드리는 덕택에 뒷자리 앉은 하잘 것 없는 대신들은 의자 시트에 머리를 지탱하고 꿈걸과 꿈맨이 되었습니다. 여산 휴게소에서 잠깐 한숨을 돌리고 황공스런 마음으로 어가 에 올라 싱싱 달렸습니다. 행락철 피크라는 것을 실감을 할 수 있었지요. 관광버스 행렬이 즐비하게 달리고 있었으니까요.
지금 같으면 자기용 제트기에 올라서 갔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보니까 (사)희망러브하우스 도 많이 변했다. 그때 명칭은 사단법인-희망의러브하우스 였는데 지금은 국가단체-꿈의 희망러브하우스 이다.가입인원도 6억5천300만명 이나 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단체가 되었으며, 유엔기구에서 는 전세계 와 우주에서 꿈의 집을 지어주는 대표기간으로 선정하여 놓을 만큼 그 위상이 대단하고 유엔 대표부에 는 도배봉사를 도 맡아 하며, 많은 회원들을 깊은 애정으로 포섭하고 홍보와 섭외활동이 띄어난 하~스를 유엔대사로 많은 활동으로 있고. 지키미님의 이후 많은 후임자들이 성공적으로 이 모임을 잘 이끌어 주었고 지금은 그때 사무국장인 하우스맨이 지키미 역할을 아주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 를 듣고 있다.
한참 때 그 모습들이 눈에 선하게 비쳐진다. 아직은 단풍철이 아닌데..? 그리고 내심 돌아올때 저런 차량 때문에 더 늦어질 지 도 모르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목적지 태안면 톨게이트로 접어 들었다. 그리고 임금님은 조금도 주저함 없이 우회전 그리고 어느 다리위에서 좌회전 잉...? 임금님이 지리를 잘 아시나..? 지번에 실사를 올때 비록 뒤자리에 앉아 왔지만 이런 길은 아닌데 싶었다. 뚝방길을 들어서면서 주변분위기는 우리가 목적하는 곳 과는 전혀 다르다.
앞에 앉은 청솔님은 누구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하우스맨에게 한다. 그렇지만 내가 있는 위치를 모르는데 뭐라고 물어봐야 할지 부터가 난감하다 지역.지형이 상대와 같은 교감이 있어야 어디로 어떻게 오라고 이야기가 되는데 우리뚝방길에 있다고하면 상대는 더 황당할 것 같았다.
우린 우선은 큰길로 나가야 찾을 수 있으며, 우리가 가는 집은 도로가 에 있다고 하고 말을 해주고 큰길을 찾아 가는 중에 저 멀리 내가 다녀 갔던 주변 분위기가 일치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큰길에 접어 들면서 좌 회전하였다. 그리고 우리 일행은 외딴곳 뚝방길에서 벗어나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이미 많은 일을 진행되고 있었고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오신분들이 많은 일을 해 놓아 난 약간의 여유을 갖고 어느분이 갖다고 놓았는지 울회원 한분이 고구마를 먹어보라고 준다,어른 주먹크기 만한 고무마를 맛나게 먹었다. 역쉬 오늘도 내가 담당할 일없는 것 같아서 여기 저기 끼옥 거리면 얼른 일자리를 거들고 한가지 꽤어 찰려고 했지만 없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오만것 다 보조 하는 역할을 했다. 우리 희망의 하우스는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이 진정으로 전문가들이 아닌가 싶다. 나는 우선은 전체 분위를 파악하려고 구석 구석 기욱 거리기로 했다.
우려 했던 화장실 배관설치를 위하여 바닥콘크리트 뚫기 그리고 담장밖에서 는 에밀리오님 구덩이 안에서 배관연결 작업을 하시고 있었고.. 대충하지 않고 보기 보다 여유 있는 인락임 은 문틀과 문짝을 쭈무르고 있었다. 내부에 푸세식 화장실은 이미 폐쇄를 하였고, 기존 주방엔 말끔하게 치워져 있다. 맨님과 지방에서 온 초 전문가 이신분들은 화장실을 설치하시고 계셨고, 다른분은 담장 페인드 준비작업, 기존 주방정리와 청소, 본체 주방시설 설치공사. 전기공사, 주방용품 세척가재도구 보수,청소,각방마다 도배준비작업 등등..... 닉을 한사람 한사람 떠올리기 조차 많을 정도로 손발이 척척 맞아가는 모습들이다.
그리고 점심은 태인면의 명소 피항정앞에 잔디 뜰에서 먹었습니다. 우리에게 정성스레 정갈하고 밥맛이 참 맛갈나게 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감사하게 아주 잘 먹었습니다. 마치 야외에 소풍을 나와서 밥을 먹은 듯 할 정도로 날씨도 좋고 먹는 즐거움이 배가되었 습니다.
그리고 한쪽에서 는 곶감이야기 논 쟁을 버리고 있었고 누군 곶감 배당을 햇는데 누가 내 몫까지 먹었다고 언쟁도 들리고 하고.... 청문회가 저리가라라 할 만큼 처절하게 논쟁이 시작이 되고 있었다. 증인도 내세우고 ,,,,,아마 그땐 우리나라 국회에는 뻔한 사실도 아니라고 발뺌하고 증인 내세울려면 국회문들 닫아버리는 그런 행태만 하지 않았더라도 지금 보다 더 빨리 성장을 했을 게다.
이런 곶감청문회는 다른 곳에서 들지 못하는 광경이다. 애정어린 대화를 하고 느껴지는 분위기 였지요. 그래서 좀 더 즐겁게 해보자 고 한마디 끼여 들었더니 도배의신녀(?) 하~스는 는 내 신발을 한짝씩 50미터 이상 이별을 시켜 놓고 갔습니다. 귀여운 반항이다.ㅎㅎ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 시간은 좀더 손들이 빨리 움직이자 우중충했던 환경이 방과 방에서 나는 오물냄새들이 밝은 향기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 설치와 연결작업이 완료 되고 수도 설비를 하고 보온과 전기공사 가 완료되고 변기의 배수 보턴을 누르자 쏴~ 하는 소리와 꾸루룩 거리며 시원하게 내려 가는 것을 보고 가슴이 따뜻하게 느껴 졌습니다. 늘 생활하던 사람은 이런게 별거냐 하는 것이 겠지만 이댁의 자녀들은 큰 희망을 가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방,작은방,주방,화장실,샤워장 그리고 득실 거리던 파리때 를 소탕하고 는 모든 생활이 쾌적하게 되었습니다.
내생에 이렇게 많은 파리때를 살도살 처분을 처음 해 봤습니다. 방바닥에 수백마리 가 목숨을 버리고 업어지고 자빠진 파리 사체를 예쁜 꿈걸님이 빗자루로 쓸어 쓰레받기에 넘치도록 담아서 처리하였습니다.
이젠 밖으로 내 놓았던 가재도구 와 집기가 방안으로 들어가는데 는 여러가지 애로 사항이 발생.... 안방에 있던 장농이 어떻게 나왔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장농이 들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다가 쥔 아저씨가 가구 배치를 상식에 맞지 않은 자리로 설치를 하라 해서 이러 저리 옴겨 다니다가 하스~님 심혈을 기울려 색상과 신기 가까운 도력을 발휘해서 도배를 해 놓은 천정을 군데 군데 흠집을 만들 놓고 말았습니다.
우여 곡절 끝에 가구배치가 끝나고 집기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정리할 쯤에 주방에서 는 하~스 님은 갑자기 시집을 간다고 공언 한다. 이댁에서 사용하도록 기증이 된 각종접시와 그릇이 너무 예쁘다고 이런것은 내가 시집을 갈대 가져 와야지 ~ 그렇게 투정을 하였고 난 또 한마디 질렀다. 시집만 가봐려~ 더 이쁜거 사주지..... 하스님이 "잉~ 내가 시집을 안갈 줄 알고 그러느만~~? 내가 기필코 가고 말껴....새벽빛님이 그릇 다 사와~여"
해는 서쪽으로 기울어 져 가며 어두워 지고 있었다. 서울로 가는 길이 급한지라 서둘러 이댁 가족들과 이렇게 인연이 된 현우님 과 이별을 고하고 톨게이트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식당에서 먹는 밥 치고는 밥맛이 꽤나 있었다, 전라도 는 음식이 맛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작은 읍내에서 도 맛깔스런 반찬과 기름진 밥이 입맛을 당겨 아마도 무두가 두 공기씩은 먹지 않았나 싶다. 식후에 주전자 가득하게 끓여놓아 커피를 주시는 쥔 아주머님께 꿈걸님은 쎈스있는 분이라며 우리들을 대신하여 인사를 해주고 마셨고
이곳 특종 고무마를 한봉지씩 가져 가도록 지키미님이 주문포장을 하여 흰럽회우너들에게 한봉지 씩 나눠 가지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각자 목적지로 헤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귀한 시간을 내어주어 비록 스스로작은 힘이라고 할지는 모르지만 우린 분명 큰 일을 하였다고 자부하여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먼길을 혼자 운전을 하며, 흰럽가족을 안전하게 해주신분들에게 감사한 말씀과 수고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30년후에 추상을 떠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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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벽뜨락 원문보기 글쓴이: 새벽하늘빛
첫댓글 재밋게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고 퍼온글입니다. 누구의 글인지 ? 감사합니다.
지껀디여 ...대단하십니다ㅎㅎ..지키미님 이런걸 다 펌 하실줄 아신걸 보면...
처음봉사하러나갔는데..끝까지 함께하지못해..죄송하게 생각합니다..담''번에..다시참석하여..끝까지..횐님들과,,함께하겠습니다..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
대단하시네요...,내가 긍께 8덜살 꼬맹이때 부터 집수리를 하고다니시다니...,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