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체중과 영양의 중요성
저체중과 영양결핍은 응급 상황이다
최대한 빨리 이러한 상황을 벗어 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먹는 것에 올인 하여야 한다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의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 필수 여건 이다. 즉 건물을 짓는데 기초 공사가 온전치 못 하면 그 건물을 오래 지탱 할 수 없듯이 환자도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정상 체중 유지와 올바른 영양의 균형을 질 유지하는 것은 절대적인 사안 이다
이러한 부분을 관가하거나 무시하고 그 어떠한 치료나 요법을 하여도 인체는 잘 회복되지 않고 암 치료 성적도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암 치료 과정에서는 체중 관리에 각별한 신경과 관리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인체는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하여 생체 활동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공급 받아 제 각각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데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인체의 작동에 필요한 성분이 부족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어렵게 되고 연쇄적으로 다른 기능까지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예를 들어 골수에서 세포를 생성하고 흉선에서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는데 이러한 세포를 생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 단백질이다,
그런데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기능들이 작동을 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지만 체중 감소로 인하여 인체내 단백질 성분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를 정상적으로 생성하기 어려운 여건이 되어 버린다, 그러한 결과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는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최저 수치만 유지하게 된다
그러한 상태가 유지되고 위험 수치까지 도달하면 항암 치료도 중단하고 주치의 선생님은 집에서 잘 먹고 체중을 회복해서 오라고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그래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잘 먹어야 된다고 강조하는 이유 이다. 그리고 음식량이 너무 적거나 환자가 식사를 거부 할 경우에는 나중에 장마비 증상이나 장 폐색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결국 나중에는 암 악액질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러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암 환자가 저체중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1. 식욕이 전혀 없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
건강한 사람도 이틀만 굶어도 생체 발란스에 문제가 생겨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감정이 예민해지고 짜증과 분노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활력이 저하 된다, 우리가 단식을 하면 체중이 감소되는 이유는 인체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들이 공급이 되지 않으니 인체는 근육에 비축된 영양소를 뺏어서 생명을 유지나는 본능적 기능들이 작동을 한다, 그래서 체중이 감소하면서 근육이 소실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내가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먹어야 한다, 자동차가 기름이 없으면 더 이상 주행을 할 수 없듯이 인체도 비축된 영양소가 고갈되면 생명 기능이 멈추게 되는 것 이다, 만약에 식욕이 전혀 없다면 담당 주치의 선생님에게 식욕촉진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면 대부분 식욕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식욕촉진제는 일시적으로 복용하고 장 기간 복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2. 입 맛이 까다로운 환자의 경우
어떤 음식이라도 잘 먹는 사람이 있지만 입 맛이 예민하고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 싫어하는 음식들이 있다, 그러한 성향의 환자는 우선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는 음식 위주로 먹어야 한다, 심각한 저체중 상태에서 이것 저것 따질 여유가 없다, 환자 본인이 만족하는 음식 스타일을 준비하여 먹으면 된다, 또한 체중 감소로 심각한 상황에서는 몸에 나쁜 것 좋은 것 따질 여유가 없다, 환자가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라도 먹어야 한다, 단, 술이나 담배를 안 된다,
3. 구내염, 구토,오심 증상이 있는 경우
주치의 선생님에게 이러한 증상에 도움되는 것을 즉시 처방 받아야 한다, 이러한 증상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만 많이 생기는 증상이기에 항암 치료가 종료되면 대부분 없어 진다, 다만 오심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진토제를 복용하여도 잘 듣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심리적 불안감이 심한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 명상을 하거나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복식호흡 등을 시도하여 본다, 민간요법 중 생강차를 끊여서 어느 정도 식혀서 자주 음용하면 일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4. 기력 저하가 심한 경우
저 체중 상태가 되면 당연히 기력이 저하되고 피로도가 높고 만사 귀찮아 진다, 아직 음식으로 체중이 어려운 비상 상황에서는 가까운 병원에서 아미노산주사, 알부민주사, 마이어스칵테일주사, 콤비플렉스 주사, TPN 주사 등을 맞아야 한다, 일단 응급 조치로 이러한 주사를 맞으면 도움이 된다,
5. 저체중 상태에서 추천하는 음식
우선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먹는다, 가능하면 골고루 잘 먹어야 하며 오래 씹은 습관이 필요 하다, 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간, 췌장, 대장, 위 등 소화기계 암의 경우 오래 씹은 습관이 반드시 필요 하다, 오래 씹어도 소화 기능에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소화제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다.
6.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1) 소화 장애가 있는 경우 주치의 선생님에게 소화제 처방을 받거나 처방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약국에서 노자임캡슐을 구입하여 복용 방법을 교육 받은 후 복용 하고 간, 담도,췌장,대장, 위 기능에 문제가 있어 소화가 수월하지 않을 경우 도움 된다
2) 엔커버는 환자가 일반 식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루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 줄 수 있는 식사 대용이다, 처음에 한 가지씩 먹어 보고 마음에 드는 맛을 선택 한다. 일반적으로 커피 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느껴짐. 만약에 엔커버를 구입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뉴케어를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입이 가능 하다.
3) 식사를 전혀 하지 못하거나 너무 적게 먹어 저체중인 상태의 환자는 응급으로 TPN 주사를 맞고 경구 복용 할 수 있는 옵티프로틴 혹은 알부업을 선택하여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다만 이러한 것은 응급 시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이고 가능하면 정상적인 식사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 한다.
4) 리오비타, 트랜스퍼팩터, 트랜스퍼팩터플러스,PBGS 4가지를 보조적으로 추천 한다. 항산화 성분, 비타민C,트랜스퍼팩터 성분으로 보조적으로 도움이 된다.기력 회복과 백혈구 수치 회복에 도움이 된다
5) 설사 증상이 지속 될 경우 아무리 잘 먹어도 체중 회복이 안 된다. 설사 증상이 무엇인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한 빨리 설사 증상을 멈추도록 하여야 한다, 유산균은 그러한 증상을 완화 조절하는 보조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근원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다. 그리고 변비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커피 관장을 한다,
6) 당근, 사과,닭가슴살을 믹서로 갈아서 마시면 도움이 되지만 간식 수준으로 먹는 것이 좋다.
7) 삶은 계란은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기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오전에 2개 오후에 2개 정도 상황에 따라 먹어야 한다, 단 계란은 유기농 계란을 추천하며 그러한 계란을 구하지 못할 경우에는 마트에서 가장 고가 계란을 구입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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