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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호테와 조국교수 2012년 6월 15일 금요일 | |
올해 47세의 조국교수는 16세에 서울대 법대 최연소 입학을 했고 만 26세에 울산대 교수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한 때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이 되기도 했지만 석방 후에는 미국으로 가 버클리대학교 로스쿨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현재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는 동키호테의 호언장담이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한다면서 동키호테의 외침을 소개했습니다. ’달려라 로시난테, 너무 늦지 않게, 너무 빠르지 않게, 반쯤 빠르게’ 그는 잡을 수 없는 별을 잡으려 하는 것이 진정한 기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
첫댓글 가끔은 톤키호테와 같은 역발상의 생각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