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화성향남9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원장 김경미)으로부터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44만 원을 전달받았다. 사진은 화성향남9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함께한 후원금 전달식.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화성향남9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원장 김경미)으로부터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44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월) 밝혔다. 화성향남9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김경미 화성향남9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원장,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향남9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은 원내 아동 및 학부모들과 함께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 44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전달 받은 후원금을 국내외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경미 화성향남9단지부영사랑으로어린이집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경험하며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보람된 시간이 되어 협조해주신 학부모님들과 아파트 주민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바자회 기부금을 통해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협력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원장님 및 어린이집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외받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