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oNwEHPAcfc
한국의 공맹들이라 하는 교수들이뽑은 2022년의 사자성어 ”過而不改 是謂過矣"는 논어의 '위령공편'에 나온 것으로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는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다란 의미다.
거기에 부연하면
조선 중종 때 박세무가 지은 동몽선습 즉 천자문을 뗀 애들을 위한 책에 人而不知有五常 (인이부지유오상)이면, 則其違禽獸不遠矣 (즉기위금수불원의)라가 있는데 즉 “사람들이 오상을 알지 못하면 날짐승이나, 들짐승과 같다.”고 하고 있다.
여기 그 오상은 맹자가 설한
(孟子曰 父子有親하며 君臣有義하며 夫婦有別하며 長幼有序하며 朋友有信이라하시니 人而不知有五常이면 則其違禽獸 不遠矣리라)로
대통령 윤석렬과 부인 김건희는
위의 夫婦有別 즉 부부사이 즉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과 그에 부속된 부인은 구별이 있어야 하는데 구별이 한갖 부인인 김건희가 남편의 그림자도 안 밟는다는 예법을 따르기는커녕 지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인 것 같이 남편 앞을 휘젓고 다니던 김정숙같이 그리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이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