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님이 주시는것은 과일이신가요?
숲체원까지의 3.5Km 남은 거리엔 힘을 기르는 운동시설도 있습니다.
넓은 휴식처에서의 인증샷입니다.
누구의 바나나이었던가요? 로따님? 셀리님이 등분작업중입니다.
떠돌이님이 바나나의 몫을 떠돌안님에게 전해드립니다. 모두들 부러우시죠?
휴식후 재차 출발로 화안님이 힘차게 걸어십니다.
야생동물의 포획금지가 여기도 안내됩니다.
지난 7차 도보때부터의 여기까지 거리가 12.7Km 입니다.
방글이님과 풀순님이 가꾼숲을 배경으로.
멀리 횡성 풍력발전기가 바람에 의해.
풀순님이 누구옆에 서셨나요?
옆에 옆지기가 계시는데 겁이 없으신 풀순님은 마냥 좋으신가 봅니다. 그래도 떠돌이님은 웃으십니다.
셀프촬영으로 떠돌안님과 저 그루터기가, 처음으로 같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누가 미남입니까? ㅎ ㅎ ㅎ
멋진칼라의 노란샤츠와 파란 하늘아래 셀리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여인 삼총사들이.
미인 5인방 께서.
흙이 마사토 같아서 빗물에 흙이 자꾸 씻겨 뿌리가 드러납니다.
이제 가을이 시작되나 봅니다.
야생화도 한몫을.
자생식물은?
얼마 남지않았네요.
걷기엔 스트레칭이 항상 중요합니다.
예봉산님과 하얀하늘 부부님, 에비앙님 그리고 레지나님의 뒤 걸어가는 모습이
이 태기산 임도가 삽교리 지역입니다.
우거진 숲도 신록에서 계절변화를 받을날도 멀지않았습니다.
소나무를 복원사업한 곳입니다.
멀리 보광피닉스 스키장 슬로프입니다.
마지막 피치를 올리니
숲체원에서 역 방향으로도 안내지도가 되어있습니다.
애국가에서 나오는 나무로 잎이 둘로 뭉쳐있는 나무는?
숲체원의 여러 부속시설들입니다.
가족들의 나들이 휴식처, 숲체원의 숙소입니다.
2인 1실 방이, 성수기에 숙박비가 50,000원 이랍니다.
마지막 도보를 끝내고 앉아쉬시는 아름다운 세상님 이십니다.
에네지 절감시설인 이 지열로서 시설물 냉난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1Km의 데크가 주제를 가진 산책로로 산 쪽으로 주욱 연결되어 있읍니다.
어라연꽃 이랍니다.
이제 거의 임도 이어걷기를 끝내고 모두들 버스타러 갑니다.
산체원의 준말은 무었 인가요?
첫댓글 컨디션조절 하느라 참석치못한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래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그래도 서울숲길에선 걸어셨짆아요.
출장가셔서 호텔에서 숙제부터 시작하시는군요.
강원도 산은 확실히 산세가 다름을 사진에서도 알겠어요.
저는 다녀온 것 같아요.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고 후기로 대신하니 머리속에 태기산
담았습니다. 늘 사진 찍으시고 올리시는 수고 감사드립니다.
늘 관심 기울이시더니 이번엔 빠지셨네요.
어느곳을 가든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 바람이 살랑대는 이 가을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편안한 휴식 취하시길...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맑고 아름다운 하늘과 자연에 퐁당빠지셨던 회원님들이 부럽네요.~~
구루터기님 수고로 즐감하고 갑니다.
아직 피로가 덜 풀리셨습니까? 돌아오실땐 짠 하셨을걸요? 이제 곧 자주 움직이시겠죠?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그랬었죠. 다 발도행을 위해 하늘에서 내려주신 복 입니다.
숲과 하늘과 구름이 조화를 멋지게 이룬 자연풍광입니다
그루터기님 사진속에서 말이죠.. 후기에 감사한맘으로 잘보고 갑니다.
네 고맙습니다. 앞으로 가을도보엔 늘 이런 답글같은 날씨만 기대하겠습니다.
떠돌안이 더 잘생겼다고 해야만하는 제 마음, 이해해주시지요?ㅋ ^^
그런데 제 집사람은 저가 더 미남이라는데요.
그렇다고 해야죠.
가을... 파란 하늘과 흰 구름...코스모스...시원한 바람...모든 조건이 완벽한 하루... 온 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사진으로 태기산 다녀 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좋았었죠.
앉아있는 사진은 배가 안보여서 다행이네요...빨리 해산해야 할텐데....ㅎㅎㅎ
그렇습니다. 저희 나이엔 배가 나오는게 정상이고 세월의 표징이지 않습니까?
좋은날.... 좋은길... 특히 좋은사람들과의 여행은 가장 큰 행복이라죠? 다음길도 기대합니다...^^*
네 덕분에 즐겁게 즐기며 잘 걸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응원 누구에게 주실건가요?
허허!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순한 태기산 도보에 함께 못해 아쉬웠답니다.
앵콜 도보 공지 뜨면, 젤 먼저 신청하려고 대기 중 입니다. ^ ^
지금이 제일 좋은 계절같은데, ..
한겨울 흰눈도 아마 괜찮을것 같은데.. 글쎄요!
숲체원에 도착해 주변을 보니 하루 묵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너무나 싱그러운 숲속인듯 하군요
네 그렇죠 숙박비도 그렇게 비싸진 않더군요.
편안했던길,편안한 맘으로 오르고,맛난 오렌지도 먹고 쉬고 있는 내모습! 사진 감사해요~
태기산과 청명한 하늘과의 조화는 일품이었지요~
며칠 쉬고 푼 숲체원! 다시 힐링하러 가고 싶어요~
넝수 좋은데만 자주가면 나중에 나이드셔서 다닐때가 없는데 좋은데만 천천시 다니시죠. 수고하셨습니다.
파란 가을하늘에 멋진 길입니다.
이제 가을이 왔나 봅니다.
경치와 어우러져 모두들 선남선녀로 보여요^^
너무 좋은 파란 하늘이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태기산 구경 잘했습니다.
경치가 아름답네요.
좋은구경, 가을도보에 참석하도록 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