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도 안따깝게도 소방공무원이 화재현장에서 5명이나 순직을 하였고 2012년 올해에도 벌써 1명이 발생하여 각 시.도 소방공무원들이 조의금을 각출하여 유가족에게 전달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와 같은 일을 해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가 없고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경찰관들의 경우 우리와 같이 하다가 이제는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각출하지 않고 다른방법으로 유가족에게 조의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소방조직도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해가고 있는 지금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하기 위해서는 조의금을 각출하는 것보다는 각출하는 금액에 상당하는 금액을 소방공무원복지 기금을 관리하는 대한소방공제회에서 순직자 발생시 유가족에게 충분히 넉넉하게 지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지급되고 있는 금액은 아주 작음 아래참조
1. 특별위로금
순직시 - 소방위 5호봉 월봉급액의 18개월분(2011년기준 33.346.800원)
공상시 - 소방위 5호봉 월봉급액의 3개월분(2011년기준 5.557.800원)
2. 순직위로금 - 최대 2.000.000원 지급(가입자 구좌수 별로 상이하며 최대금액임)
을 하고 있다고 대한소방공제회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음
대한소방공제회에서 근무하는 이사장 및 임직원들의 일년년봉만 줄여도 그 비용은 충분히 지급하고도 남을 것으로 사료되며 아울러 소방공무원 복지기금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감사라도 제대로 하는지 알 수 없는 현실입니다 얼마나 좋으면 소방준감이상으로 근무하다가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자리가 생기면 미련없이 사표던지고 그 자리로 가는 것을 볼때 아이러니 한 생각이 듭니다 대한소방공제회 회칙을 바꿔서라도 제대로 순직자등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변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까페회원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무례하였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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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위로금은 가입을 하지 않아도 지급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가입했읍니다..지금순직자 마다 얼마씩 걷고있는게
혈실입니다..순직할때마다 걷는게 아니고 매월 만원씩 걷어 순직했을경우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졌으면좋겠네요
소방공제회에서 지급하는 위로금은 회원들이 납입하는 회비가 아니라
119를 돕고자하는 단체에서 성금이나 기부금을 모아 위로금으로 지급하는 것인줄 압니다.
분명 장 단점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조의금 갹출도 소방령 이상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즉 소방위 이상으로 할 것이 아니지요.
언제든 내가 그 대상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보험료 내듯 당연히 참여 했습니다. 현재 순직자에 대한 보상이 남아있는 유가족들에게 충분하지 않다고 여겨져 적절한 보상대책이 세워질 때 까지는 그나마 이러한 방식이라도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유지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찿아서 고쳐야 합니다 / 그러나 모든 것을 부정적 바라보는 시각도 개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라는 생각은 정말 우리조직에 득이 되지않아요 수고들 하세요
순직하신분들의 유가족을 위해서 조의금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보상방안도 강화되면 좋겠지요
제 생각에는 지금의 각출방식은 계속유지하고 그거에 더하여 다른보상 방안도 추과되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