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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지방출장으로 ‘세이쿄 탑’을 한꺼번에 올립니다. 실비가 오는 둥 마는 둥 흩날린 짓궂은 아침 날씨이지만 시계는 계속해 봄을 향해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춘람만 없으면 한 낮은 초여름 같아 엇 그제만 해도 겨울 같았는데 몸이 먼저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으로 나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휴일이시라면 새로운 한주의 싸움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릴렉스한 힐링을 통해 재충전을 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제일로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3월 15일
청년(靑年)은 결코 나이(年齡)가 아니다.
마음을 갖는 방법, 살아가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젊은 날의 맹세를 잊지 않는 사람은 청년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전집(池田大作全集)』 제92권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3월 16일
전진(前進) 없이는 승리(勝利)도 행복(幸福)도 없다.
청년이여, 나아가라.
광포후계(廣布後繼)의 ‘혼(魂)의 불꽃의 바통’을 움켜쥐고, 쾌활(快活)하게 나아가라!
※ 『수필(隨筆) 빛나는 민중(民衆)의 대성(大城)』에서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3월 17일
“대악(大惡)이 일어나면 대선(大善)이 온다.”(어서전집1300·신판2145)
고난(苦難)을 비약대(飛躍臺)로 끝까지 단연코 나아가자는 불굴(不屈)의 일념(一念)에 의해 ‘대선(大善)’은 열린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14권 ‘열풍(烈風)’ 장(章)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3월 15일
“고립화(孤立化) 되어 가는 현대에서 사람들을 잇는 학회(學會)의 존재는 희망(希望)” 식자(識者)
튀는 마음으로 좌담회(座談會)로
◇
“막다른 벽에 부딪혔을 때에 대신력(大信力)을 발휘하라.” 도다(戶田) 선생님
우리의 제목(題目)은 승리(勝利)의 원천(源泉)
◇
“미래(未來)는 우리가 지금(今)을 어떻게 사는가로 결정된다.” 위인(偉人).
지속가능(持續可能)한 시대(時代) 건설(建設)을 모두가
◇
유명인의 가짜 일러스트나 사인의 인터넷 판매 많다.
출처(出處)를 확인. 속지 마라
◇
각지에서 화재(火災)가 잇따른다.
문어발 배선, 담배·난방을 끄는 것을 잊는 것 등을 거듭해 주의.
〈촌철(寸鐵)〉
2024년 3월 16일
후계(後繼)가 맹세하는 ‘3·16’.
광포즉평화(廣布卽平和)의 건설을 우리가 단연코 종람이청(從藍而靑)의 제자(弟子)의 진열(陣列)로
◇
“하나이지만 심으면 많아지고”(어서신판1310·전집971)
지금의 한 걸음(一步)이 미래(未來)를 만든다.
격려(激勵)에 전력(全力)을
◇
“어본존은 오직 무이(無二)의 신심(信心)으로 우러르는(배견하는) 것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깊은 기원(祈願)으로 간난(艱難)도 호기(好機)로
◇
“태양은 결코 그림자를 보지 않는다.” 위인(偉人).
용기(勇氣)와 희망(希望)을.
주위를 비추는 낙관주의(樂觀主義)자로
◇
히로시마평화기념자료관의 내관자수가 과거 최다라고.
히로시마(広島)의 마음을 세계에 발신(發信)
〈촌철(寸鐵)〉
2024년 3월 17일
동서(東西) 소카학원(創價學園)에서 졸업식.
창립자와의 맹세를 가슴에 품고 미래로 웅비(雄飛)!
지지 않는 혼(魂)을 빛내라
◇
신오사카(新大阪)의 날.
용맹정진(勇猛精進)의 신심(信心)으로 상승(常勝)의 신시대를!
격려(激勵)와 희망(希望)의 유대(絆)를 확대(擴大)
◇
“회장(會長)의 ‘보배와 같은 사상’을 세계의 민중을 위해 넓히고 싶다.” 식자(識者).
평화(平和) 창조(創造)의 광원(光源)
◇
이번 주에 열도(列島) 각지에서 벚꽃의 개화(開花) 예상이라고.
우리도 마음이 통하는 대화(對話)로 미소의 꽃을 만개(滿開)로
◇
‘타인돕기 지수(指數)’ 일본의 순위가 매우 낮다.작은 용기가 공생사회(共生社會)의 열쇠.
〈명자(名字)의 언(言)〉
“진정한 우인에게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준 신심(信心)을 알려주자.”
2024년 3월 15일
젊은 여성들이 SNS 등에서 사용하는 BFF(Best Friends Forever)라는 줄임말이 있다. 의미는 ‘한평생(一生涯) 친우(親友)’
음력 3월을 달리는 도쿄(東京) 기타총구(北總区)의 여성부(女性部)가 친우(親友)의 이름을 기입할 수 있는 ‘BFF카드’를 작성했다. 매우 훌륭한 성과(成果)로 장년부(壯年部)에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총구(總区)에 매월, 친우와 좌담회(座談會)에 참석하는 82세의 장년이 있다. 계기는 15년 전,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수필(隨筆)에서 “10명의 진정한 우인을 만들자.”고 호소했던 것. 노래방을 아주 좋아하는 친구는 많이 있다. 하지만 진정한 벗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적어도 진정한 우인에게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준 신심(信心)을 알려주자. 그것은 좌담회가 제일(최고)이라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강요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를 봐달라고 했습니다. 의외로 모두 다음에도 가겠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 10년 동안 6명의 우인이 교대로 좌담회에. 그 중 한 사람이 지난달에 입회(入會). 이달은, 그 분과 또 다른 우인도 함께. 정말 자연체(自然體)인 것이다.
앞의 BFF카드에는 “비록 상대(相對)에게 배신(背信)당해도 ‘내가 배신하지 않는다’면, 우정(友情)인 것입니다.”라는 선생님의 말이 기록되어 있다. 우정의 드라마의 주인공(主人公)은 나 자신. 마음 가볍게 자신이 먼저 말을 건네자. 소중한 ‘BFF’가 반드시 나타난다. (進)
〈명자(名字)의 언(言)〉
일본 만화를 세계에서 으뜸가는 문화로 끌어올린 토리야마 아키라 씨
2024년 3월 16일
아이치현(愛知県)에 거주하는 화가(畵家) 호리오 이치로(堀尾一郎) 씨가, 현내(県內)의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었을 때의 일. 한 학생이 주뼛주뼛 말을 걸어왔다. “만화 연구 동호회의 고문(顧問)이 되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후에 인기 만화가가 되는, 젊은 날의 토리야마 아키라(鳥山明) 씨다.
당시, 만화에 대한 이해가 엷었던 호리오(堀尾) 씨는 요청을 거절했다. 하지만, 토리야마(鳥山) 씨는 포기하지 않았다. 다른 교사에게 고문을 의뢰해 동호회를 발족시켰다. 호리오 씨는 술회한다. “만화는 예술이 아니라 오락으로 여겨지는 시대였지만 그에게는 신념이 있었다.”〈3월 9일자, 「주니치신문(中日新聞)」〉
일본 만화를, 세계에서 으뜸가는 문화로 끌어올린 토리야마 씨. 이달 부고(訃告) 소식이 전해지자 국경과 세대(世代)를 초월해 수많은 석별(惜別)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그 자체가 애니메이션계에 헤아릴 수 없는 공적(功績)을 남겼음을 말해 준다.
예술이나 문화는 ‘인간성(人間性)의 발로(發露)’다. 만화에도 작가의 삶과 마음이 반영된다. ‘드래곤볼’을 시작으로 토리야마 씨의 작품이 지금도 많은 사람을 매료(魅了)시켜 마지않는 것은, 그가 만화를 향한 외길의(외골수인) 정열(情熱)로 살았기 때문일 것이다.
젊은 날의 뜨거운 마음 그대로, 생애(生涯)를 걷는 사람은 행복하다.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는 좌절(挫折)과 갈등(葛藤)도 있지만, 그것을 타고 넘으려는 집념(執念)과 노력(努力)이 자신을 단련(鍛鍊)해 사라지지 않는 마음의 재산(財産)이 된다. (当)
〈명자(名字)의 언(言)〉
사소한 변화를 알아차리고 서로 지지해주는 창가동지(創價同志)의 유대(絆)
2024년 3월 17일
흔히 차로 다니는 길을 가다 생지(生地: 빈터)을 발견했다. “예전에, 여기에는 무슨 건물이……”라고 기억해내려 했지만 알 수가 없었다. 지도(地圖)에서 찾아 판명(判明)했지만, 평소 무심코 보고 있는 것만으로는 마음에 남지 않는 것이라고 통감(痛感)했다.
평소 이용하는 시설이나 지인의 집 등, 자신의 생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라면, ‘사소한 변화’도 알아차릴 것이다. 그리고 그 대상은 건조물(建造物)에 한하지 않는다.
한 장년부원(壯年部員)에게 미래부(未來部)시절부터의 벗이 찾아왔다. 평소 연락은 주고받고 있었지만, 서로 바쁜 몸으로 오래간만의 재회(再會)였다. 장년이 “무슨 일인데?”라고 묻자 벗은 “어제 전화 목소리가 기운이 없어서. 궁금해 얼굴만 보러 왔지.”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날 밤, 장년은 벗에게 전화로, 자영(自營)인 일이 막혀, 거래처가 떠난 궁상(窮狀: 어렵고 궁핍한 상태)을 털어놓았다. 벗은 “알았어. 네가 승리할 때까지 제목(題目)을 보낼게.”라고 격려했다. 그 후, 사업의 개선과 거래처의 신규 개척이 주효(奏效). 위기를 벗어나 두 사람은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해(利害)나 단순한 상성(相性)으로 맺어진 관계는, 한쪽에 무슨 일이 있으면, 간단히 끊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신심(信心)의 유대(絆)로 맺어진 창가(創價)의 동지(同志)는 상대가 힘들 때일수록 동고(同苦)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버팀목이 되어준다.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다. (白)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3月15日
青年とは、決して年齢ではない。
心の持ち方、生き方で決まる。
若き日の誓いを忘れぬ人は青年である。
※『池田大作全集』第92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3月16日
前進なくして勝利も幸福もない。
青年よ進め。
広布後継の「魂の炎のバトン」を握り、快活に進め!
※『随筆 輝く民衆の大城』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3月17日
「大悪をこれば大善きたる」(全1300・新2145)。
苦難を飛躍台として断じて進み抜こうという、不屈の一念によって、「大善」は開かれる。
※小説『新・人間革命』第14巻「烈風」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3月15日
孤立化進む現代で人々を結ぶ学会の存在は希望―識者。
心弾ませ座談会へ
◇
行き詰まった時に大信力を奮い起こせ―戸田先生
我らの題目は勝利の源泉
◇
未来は私たちが今どう生きるかで決まる―偉人。
持続可能な時代建設皆で
◇
著名人の偽イラストやサインのネット販売多し。
出所を確認。騙されるな
◇
各地で火災相次ぐ。
タコ足配線、煙草・暖房の消し忘れなど幾重にも注意
寸鉄
2024年3月16日
後継誓う「3・16」。
広布即平和の建設を我らが断固従藍而青の弟子の陣列で
◇
「一つなれどもうえぬれば多となり」(新1310・全971)。
今の一歩が未来を創る。激励に全力
◇
御本尊はただ無二の信心で拝するのだ―戸田先生
深き祈りで艱難も好機と
◇
太陽は決して影を見ない―偉人。
勇気と希望を。
周囲照らす楽観主義の人に
◇
広島平和記念資料館の入館者数が過去最多と。
ヒロシマの心を世界に発信
寸鉄
2024年3月17日
東西創価学園で卒業式。
創立者との誓い胸に未来へ雄飛!
負けじ魂光らせ
◇
新大阪の日。
勇猛精進の信心で常勝の新時代を!
励ましと希望の絆を拡大
◇
会長の“宝の思想”を世界の民衆の為に広めたい―識者。
平和の創造の光源
◇
今週、列島各地で桜開花の予想と。
我らも心通う対話で笑顔の花を満開に
◇
“人助け指数”日本の順位甚だ低し。
小さな勇気の声かけが共生社会のカギ
名字の言
「本当の友人には、自分を幸せにしてくれた信心を知ってもらおう」
2024年3月15日
若い女性たちがSNSなどで使うBFF(Best Friends Forever)という略語がある。意味は“一生涯の親友”▼弥生3月を駆ける東京・北総区の女性部の方が、友人の名前を記入できる「BFFカード」を作成した。とても素晴らしい出来栄えで、壮年部でも使っているという▼同総区に毎月、友人と座談会に参加する82歳の壮年がいる。きっかけは15年前、池田先生が随筆で“10人の本当の友人をつくろう”と呼びかけたこと。カラオケが大好きで友達はたくさんいる。だが、本当の友と言えるか。せめて本当の友人には、自分を幸せにしてくれた信心を知ってもらおう。それには座談会が一番と考えた▼「何も隠さず、押しつけもせず、ありのままを見てもらいます。意外とみんな次も行くよと言ってくれます」。この10年で6人の友人が入れ代わり座談会へ。その1人が先月、入会。今月は、その方とさらに別の友人も一緒に。なんとも自然体なのだ▼先のBFFカードには「たとえ相手に裏切られても『自分が裏切らない』なら、友情なのです」との先生の言葉が記されている。友情のドラマの主人公は私自身。心軽やかに自分から声をかけよう。大切な“BFF”がきっと現れる。(進)
名字の言
日本漫画を、世界に冠たる文化へと押し上げた鳥山明氏
2024年3月16日
愛知県在住の画家・堀尾一郎氏が、県内の高校で教員として勤めていた時のこと。1人の生徒が、おそるおそる声をかけてきた。「漫画研究同好会の顧問になってくれませんか」。後に人気漫画家となる、若き日の鳥山明氏である▼当時、漫画への理解が浅かった堀尾氏は要請を断った。だが、鳥山氏は諦めなかった。別の教員に顧問を依頼し、同好会を発足させる。堀尾氏は述懐している。「漫画は芸術ではなく娯楽と見なされる時代だったが、彼には信念があった」(3月9日付中日新聞)▼日本漫画を、世界に冠たる文化へと押し上げた鳥山氏。今月、訃報が伝えられると、国境や世代を超え、数多くの惜別の声が寄せられた。そのこと自体が、アニメ界に計り知れない功績を残したことを物語る▼芸術や文化は“人間性の発露”だ。漫画にもまた、作者の生きざまや心が反映される。「ドラゴンボール」をはじめ、鳥山氏の作品が今なお多くの人を魅了してやまないのは、氏が漫画への一途な情熱に生き抜いたからだろう▼若き日の熱い思いのまま、生涯を歩む人は幸福だ。夢や目標へ前進する途上には、挫折や葛藤もあるが、それを乗り越えようとする執念と努力が自身を鍛え、消えない心の財産となる。(当)
名字の言
わずかな変化に気付き、支え合う創価の同志の絆
2024年3月17日
よく車で通る道沿いに、さら地を見つけた。“以前、ここには何の建物が……”と思い出そうとするが分からずじまい。地図で調べて判明したが、普段何げなく見ているだけでは心に残らないものだと痛感した▼普段から利用する施設や知り合いの家など、自分の生活に重要な位置を占めるものであれば、“わずかな変化”にも気付けるはず。そして、その対象は建造物に限るまい▼ある壮年部員の元に、未来部時代からの友が訪ねてきた。日頃から連絡は取り合っていたが、互いに多忙の身で久方ぶりの再会だった。壮年が「どうした?」と聞くと友は「昨日の電話の声に元気がなかった。気になって顔だけ見に来た」と笑顔で言い、とんぼ返りした▼その日の夜、壮年は友に電話で、自営の仕事が行き詰まり、得意先が離れた窮状を打ち明けた。友は「分かった。おまえが勝つまで題目を送る」と励ました。その後、事業改善と取引先の新規開拓が奏功。危機を脱し、2人は喜びを分かち合った▼利害や単なる相性でつながる関係は、一方に何かあれば、簡単に切れてしまう場合がある。信心の絆で結ばれた創価の同志は、相手が大変な時こそ、同苦の心でどこまでも支え抜く。小さな変化も見逃さない。(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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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