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처음으로 읽는 분들께 다시 한 번 얘기드립니다만
제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앞으로 띄엄띄엄 내용을 올리게 되어 양해 바랍니다.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
두 나라는 중동에 위치했으며 이슬람을 믿고 석유와 천연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들 국가는 주력산업이 석유 가스 수출을 기반으로 경제를 일구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세계 여행및 항공 트래블러 Sam Chui 의가 찍는 영상에는 오일머니로 일군 아랍에미리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의 $20,000 초호화 객실을 소개해주는 유튜브 내용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난 언제쯤 저런 럭셔리란 수식어를 달 수 있을까 란 호기심,부러움,꿈 같은 화려함에 푹 빠진 분들도 계실거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도 비행기타고 해외갈 때 비행기의 기내 서비스를 통한 편안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로 전세계의 부를 가져와 축적하여 유명한 빌딩과 호텔, 사치스럽다란 말이 나올정도의 화려함의 극치를 한번 쯤은 인터넷에서 봤을 겁니다.
그런데 이들 국가를 한마디로 또 얘기하자면 석유,천연가스 없이는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런 관계를 알아보기보단 화려한 삶과 라이프 경향을 지향하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적 소비를 해왔습니다.
참고로 말하지만 저는 두바이 한 번도 못가봤습니다.
석유와 가스로만 수출하는 이나라의 화려한 이면 뒤에는 뭐가 있을까요
1990년대 초만 해도 아랍에미리트는 황량한 사막벌판이었습니다.
20세기 중반에 석유가 중동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를 알아챈 대부분 미국-영국 서구의 메이저 석유업체들이 눈에 불을키고 카타르-아랍에미리트-오만-사우디 이 지역에서 나오는 유전지대에 막대한 돈을 투입했습니다.
이 때 돈을 투입하였을 때 미국의 석유업체와 그 뒤를 봐주던 모건체이스은행,메릴린치은행,록펠러가 이들 국가에게 요구를 했습니다. '이 지역에 미국-영국이외의 업체엔 절대로 석유를 팔아선 안되며 달러로 무조건 거래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나오는 석유대금을 30년 만기로 미국의 주요 월가은행에 귀속되어야 합니다' 당시 사막을 유랑하던 아랍의 유목민에 불과했던 당시 현 아랍에미리트 국왕의 부친인 자이드에게 말했습니다. 월가금융기업:'님들이 앞으로 석유를 팔아서 얻게된 이익을 30년만기로 우리 계좌에 넣어줘야해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야'
자이드는 이 말에 대해 정확히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월가금융기업은 상황을 모르는 자이드에게 이렇게 제시합니다.
월가금융기업 왈:님(자이드)이 여기에 30년만기로 우리은행계좌에 넣어주면 천문학적인 금액을 만져볼 기회를 줄게
자이드: 그렇게 하지 뭐
자이드는 계약을 서명한 후 자이드는 부유해졌고 그의 아들들을 영국-미국으로 유학보냈습니다.
(참고로 이런 고위층 자녀들의 유학은 거기서 만나는 글로벌리스트들과 엮일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이 계약이 처음엔 황무지였던 두바이를 환상적으로 변모했던 겁니다.
여기에 있는 카페 회원님들은 두바이의 멋진 빌딩, 800M 빌딩인 버즈 두바이, 호텔, 금융자본, 인공섬, 거대한 국제공항이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이해되시겠습니까
두바이는 토목건설공학이 전무한 곳입니다. 다 서양의 대기업들이 다 지어준 겁니다.
석유정제능력요?
없습니다.전무요
두바이에서 석유를 정제하고 석유량을 조절하는 곳은 다름아닌 미국과 영국의 석유업체들과 글로벌리스트 수장,록펠러가 통제하고 있습니다.
두바이는 석유만 두바이산이라고 부를만 하지 실속은 미국산과 글로벌리스트,록펠러산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때문에 두바이의 석유의 실질적 이득은 미국의 월가 은행들과 록펠러,석유업체들인거죠
이 계약을 통해 약간의 이득이 두바이에 돌아가는 건데 그 금액이 실제로 엄청 작은 건데도 불구하고 크게 부풀려진 겁니다.
그래서 두바이는 건물을 지었던겁니다. 대규모 석유업체들이 파낸 석유의 판매금액의 아주 조금만 받으면 그것을 통해 예산을 편성해야 하지만 그런 것을 모르는 자이드의 아들들은 나라의 곳간을 흥청망청 쓰게 된겁니다.
다 글로벌리스트,서양의 대기업들이 와서 아랍에미리트의 부를 훔치고 있는 겁니다.
이런 계약으로 아랍에미리트느 2009년에 두바이 쇼크가 왔었습니다.
지나친 건물과 부동산 공급량을 수요가 따라가지 못했으며 특히 분양안된 건물이 주변에 널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석유의 수출로만 주력으로 하는 그런 고위험한 경제 방식에 너무나 익숙해져버린채 그 돈으로 제조업을 키울 능력, 안그래도 사막 한 복판에 식량자급자족능력까지 잃어버린 겁니다.
그리고 항공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해서 보잉 에어버스제 비행기를 대량으로 지르니 이들 글로벌리스트들은 석유로 판 금액에다 글로벌기업들의 수익까지 쉽게 얻어가는 구조로 변했습니다. 실제로 아랍에미리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은 적자입니다. 오일머니로 일구었다고 자랑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리고 자이드 아들들은 너무나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데 구매를 하여 이들 국가의 위태로움을 무시한채 아랍에미리트 국민들에게 깊은 절망과 빚을 안겨주고 있는겁니다. 아까 위에서 말했다 시피 석유 판매 대금의 절반 이상을 가져가는 곳이 미국 석유 업체,미국 월가금융기업,록펠러입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정말로 조그만한 수익을 얻는 두바이는 그것으로 국가의 곳간을 채우는 유일한 건데 그 돈을 흥청망청 써버리니...... 한 마디로 파산이죠.
(이들 화려한 빌딩들은 서양인 매니저와 서양대기업과 글로벌리스트에 넘어갔습니다.
부유한 아랍에미리트인은 아주 소수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비옥한 땅위에다 서양 대기업들에게 돈을 줘서 호텔,서양식 건물들을 지어서 식량자급성까지 잃어버린 자이드의 아들들이 자랑해주는 아랍에미리트는 실제로 텅빈 곳간이자 사막위의 신기루라고 부를만 한것입니다. 그래서 이들 국가는 미국과 서방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고 석유로 통해 엇는 국가의 곳간이 바닥나자 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전쟁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멘 내전이 아랍에미리트,사우디와 서방세계 글로벌리스트가 하는 겁니다.
(사우디도 위와 같은 석유업체들과 국왕의 협정으로 이렇게 된겁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월가금융세력의 접근없이는 사우디도 의도적인 부유한 국가가 될 수 없었던 겁니다)
위와 약간은 다를 수 있으나 사우디 왕국의 부정부패는 상상초월적이며 앞으로 이 국가는 영원한 몰락외엔 답이 없습니다.
한국은 수소경제를 중심으로 이끌고 있으며 탈석유를 중심적으로 하고 있기에
이들의 몰락은 이제 가시권에 들어와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십시오
(사우디,아랍에미리트 왕실)이들은 월가 금융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노련한 장사꾼 앞에서 그들은 늘 초보자였습니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막의 낙타 타고다니는 유목민족이었습니다 .
글로벌리스트 앞에서 사기 당하고 나라의 국부,나라의 자원, 다 몰수당하는 이처지에서
화려함과 개인영달에 눈이 멀어버린 지도자들의 부패와 무능한 정치로 이들이 왜 이런
발악을 하는지 알겠습니까 (미국의 달러가 금본위제로 넘어가면 이들은 자동으로 몰락합니다)
아랍에미리트가 중국과 한국에 강력하게 요청한것이 식량 자급성에 대한 지원이었지만
그 조그만 정도의 토양에 이제와서 도와달라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이들 나라 국민들은 게으릅니다
국민들은 흥청망청 돈만 쓰는데만 신경쓰고 무엇보다 제조업이 너무 없습니다)
그들 왕국의 왕실들은 국민들을 글로벌리스트들에 팔아먹었고 자산을 헐값에 매각했고 그들의 소중한 자산인 석유를 외국에 다 떠넘겨버렸고 자력강생을 거부해왔기 때문에 아프리카 보다 못한 3류 국가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것이며 그들의 부동산들은 다 의미 없습니다.
신기루 앞에서 현혹되지 맙시다
그들은 단지 언젠가 사라지게 될 환상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첫댓글 팬님...가지 마시와요...계속 일케..좋은 정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팬님
이런걸 어떻게 아는 거죠?
정말 신기해서...
키미님..말씀대로 ..컴터에 능하시고 엄청 천재이신듯...ㅎㅎㅎ
와~젊은분의 뛰어난 통찰력!
대단하시네요 ㅎㅎ
팬님과 우리 카페님들은 이미 눈치챘을겁니다.
중동의 모든나라가 황량한 사막 그자체였습니다.
중동나라에서 나는 자원은 오직 원유, 가스가 고작입니다.
볼품없고 쓸모없는 황무지라 봐야 당연합니다.
그들이 왜 부자가되고 그들이 왜 제일급호화판으로 생활을 할수있는가?
답은 간단합니다
30년전쯤부터 이곳 미국의 민주당 딥스테이트들은 미국본토에서 원유생산을 하지못하도록 본격적으로 법을 세웁니다.
그리하여 중동으로 부터 원유를 사들이도록 만듭니다. 미국을 죽여야 자기들이 살아난다는 원칙입니다. 중동 오페크 기구를 만든것도 그들이 세계를 휘어잡기위한 한 수단입니다.
제가 이미 언급했듯이 우리의 기사님은 중동에 대해서는 세계 제 1인자 입니다. 글로벌리스트와 중동관계, 테러관계, 세계구호단관계, 세계은행관계, 마약거래, 인신매매, 모두가 글로벌리스트들의 계획적인 게임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중동 팔레스타인 난민 돕는다 보낸 구호금, 아프리카구호금 등등 모두가 거짓이란 뜻입니다. 그모든 자금은 글로벌리스트 들의 전쟁자금, 그들의 호화생활, 지하도시건설, 우주도시건설 자금으로 모두 흘러들어갔습니다. 이 모든걸 기사님은 알고 계셨고 그래서 지금 트럼프가 그모든걸 잘라버리고 있는 중입니다. 중동을 고립시키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민주당이 중동을 이용한 모든것 즉 원유, 마약,
테러, 전쟁 이모든걸 끊어버리기 위함입니다. 중동아이소레이션닥트린을 기사님이 오래전에 썼습니다. 그걸 트럼프가 읽고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중동은 글로벌리스트들에 의해 이용되어왔습니다. 자원도 없는 영국이 왜 건재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중동의 국민들은 언제나 괴롭게 살아왔습니다. 테러와 전쟁속에서 고통으로 점철되어온 국민들입니다. 미국의 민주당이 글로벌리스트와 손잡고 지금껏 전쟁을 일삼아 온겁니다. 그래야 세계를 잡을수있으니까요.
미국은 현재 세계 최고 원유생산 국가입니다. 트럼프가 원유를 생산할수있도록 법을 개정했고 중동고립정책을 동시에 하여
글로벌리스트를 죽인다음 중동에게 완전 자유를 주기 위함입니다. 완전자유가 되면 트럼프는 중동국민을 도울겁니다.
그동안 도왔던 자금은 명목뿐이었습니다. 그 모든 자금은 글로벌리스트들 호주머니로 흘러들어가버리고 그돈들은 중동국민을 이용한 테러와 전쟁자금에만 쓰였을뿐입니다. 이슬픈 이유를 모든 인류가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