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도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그렇고 영.. 아니네요~ㅠ
이번주에 제가 크리스마스 특집 베이킹을 하는지라 ...^^
바쁠것 같아요.
시험도 2개.. 프로젝트 하나.
방학하기 전에 절 말려죽이시려는 선생님들..ㅜㅜㅜㅜ
에혀, 이번 주말은 일요일에 몰아쓰든지 해야겠네요.
쨋든 로토의 3번째 하루식단 소개드릴께요. ^^
제가 바나나 광팬이라고 말씀 드렸나요? ^^;
바나나브레드도 좋아하고 스무디도 좋아하고
케이크도 좋고 말린바나나도 좋고
바나나가 들어있는 모든것은 다 왤케 맛있을까요 ㅎㅎ
오늘 아침도 바나나 하나와 딸기 2개, 유기농우유 반잔+플랙시드입니다.
플랙씨드 한스푼 가득~ 잘 타서 호로록 바나나랑 먹으면
크으.ㅜ.ㅜb 진짜 맛있어요.
점심은 어제랑 같은 메뉴 ^^;;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질릴때까지 먹어요.
(아주 안좋은!!! 식습관인데 고치기 힘드네요..ㅜ)
당근은 왜이리 달고 맛있는지..ㅎㅎ
허머스는 반스푼 떴어요. 그런데도 또 남더라구요.
학교에서 물 1.5리터 드링킹하고
집에와서 어머님이 해주신 들깨미역국에 버섯 2/3공기와 두부 2조각 넣어 먹었는데
배불러서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
저거 미니르쿠르제 (국그릇용 ㅋㅋㅋ 따듯하게 끝까지 먹을수 있어요)
인데 저거의 반만 담아 먹을려구요.
아, 밥도 한스푼~
맛있는 버섯국물과 들깨국물이 만나서
환상의 들깨버섯미역국이 완성되었어요~^^
정말 맛있는 금요일 특식이였어요.
미역국 처럼 안보여서;; 다시 먹다가 찍었네요~
두부도 한조각만 넣어야지..ㅜㅜ 배불렀어요.
제 완소 반찬으로 새롭게 떠오른 근대무침 ^^
된장 심심하게 고춧가루 넣고, 참기름 살짝 넣어 깨로 마무리 한 담백한 무침이에요.
그냥 집어 먹어도 맛나구요~
간식으로는 어제보신 미니초코 2조각
그리고 견과류 한줌 먹었답니다 ^^
..
..
그리고 운동 2시간 반정도~
스테퍼+ 조깅 콤보
근력했어요.
저 이제 퍼스널트레이닝 받아요~
새해 부터 시작합니다. ^^
무척 싸게 주고 해서 기뻐요 ㅋㅋㅋ
운동후 근육강화 차원에서 단백질 스무디 한잔..
레귤러가 왜이리 큰지 -.,-
여기는 모든 다 큰거 같아요.
여기서 아이스크림 (델리퀸) 같은데에서 스몰시키면
1/3이상 먹지 못하는 대참사가..ㅜ
정말 너무 커서 무서워요.
이상 금요일의 식단을 마칩니다.
내일부터는 주말~ 마카롱 대량생산에 들어갑니다 ^^
시험공부하다가 새벽에 꼬물꼬물 만들려구요~
오늘 친구들에게 마카롱을 먹여주니
너무 맛있다고 ^^;;; 대량생산 하라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대량생산 하려고 하던참 메뉴을 좀 바꿔서 마카롱 3종세트넣을려구요~
헬스장 샤워실에서 쌩쇼.
다들 제 얼굴 아시지만 아직 부끄러우니까 잘라버렸어요 ㅎㅎㅎ ;;
........................제가 이러고 놉니다.
ㅋㅋ
저 다음주 금요일날 캔쿤(Cancun) 가요~
호텔가서 먹고잘려고 합니다.
살이 쪄오지 않음 좋겠어요 ㅜㅜ
모두들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언제나 즐거운 하루 활기찬 하루되세요~^^*
내일아님 모레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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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시드 = 아마씨 인걸로 알고 있어요~
플랙씨드 어떤 맛인가요...먹어보고싶은데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걸까...
고소한 호두 간맛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한국에서는 값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여기는 일상음식처럼 보편화가 되어있어서 저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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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제가 제 음식보면서 테러당한다는..ㅎㅎ
밥먹은지 별로 안됬는데 간식땡겨요 ㅠ
바나나 저도 참 좋아해요 ^^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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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런던이요 ㅋㅋ 웨스턴 다니시나요?
요즘 웨스턴 도서관 가면 텅텅 비어있던데..; 시험기간이었군요 ^^;;
외국에 사면 아무래도 채식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좋아요 ㅎㅎ
시험 잘보세요~화이팅!! ...아 정말 시험 싫네요 ㅜㅜ
전 얼굴 못뵜는데..ㅋㅋㅋㅋ 날씬하세요! ㅎㅎㅎ그리고 먹으시는게 잘드셔서 저도 많이 배우고싶어요♡
ㅎㅎㅎ 제 아이디 치면 다 나와요..ㅜㅜ 옛날의 모습이 부끄럽다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날씬하시네요, 캔쿤 너무 부러워요! 저도 가고 싶어요 ㅠㅠ
요즘 근력하는데 2키로 늘었어요 ㅜㅜ 그래도 운동의 목적은 근육량이니 무시하구 할려구요.
캔쿤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ㅋㅋ ^^ 거기 음식도요~
오오옼ㅋㅋㅋ요즘 자주뵙네요!!제글에 댓글감사ㅠㅠㅠㅠ저도 아마씨 먹어보고 싶어서 백화점같은데 가봤더니 진짜 비싸더라구요,,,
이럴땐 외국에 사시는분들이 그저 부럽기만 하다느유ㅠㅠㅠ저도 하나에 꽂히면 그거만 먹는 이상한 버릇이....ㅎㅎ
그리고 저는 조리학과아니구요!!성악하는 16살 학생이예욬ㅋㅋㅋ후후훗@_@
ㅋㅋㅋ 요즘 한창 왕성히 활동하고 있어요 ㅎㅎ..
아마씨가 그렇게 비싸군요..ㅜㅜ 정말 몸에 좋은건데.
저 진짜 뭐 할때도 하나에 꽃히면 그것만 하고 다른건 나몰라라 하는 나쁜 버릇이..;;
저랑 동갑이시네요 ^^ 반가워요~ ㅎㅎ
후하!!동갑이시구나!!
오늘...알...았네요!!!앞으로!!여기서 자주 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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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감사합니다 크흑.
오 노! 엄청 맛있어 보이잖아요! 배고프다. ㅠ_ㅠ
ㅎㅎㅎ 야밤의 테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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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 이번 일요일날 UCC가서 공부했는데 ㅋㅋ
반가워요~ 세상 정말 좁네요 ㅋㅋ 런던이 정말 작은 도시인데 말이죠.
어우..ㅠ 시험 망쳐서 어떡해요~ 힘내시고 다음에 잘 보시면 되죠~ 저도 이번주 죽어나가고 있네요 ㅜㅜ 카페인 흡입하구..
아...그대무침 맛있어 보이네요
아마씨를 절케 타서 마시기도 하는군요. ^^ 아주 멋진 식단입니다. ^^
버섯넘좋아요..핡핡
맛잇어 보여요~~
허머스가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