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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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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벌초하다 조상따라 황천갈 뻔
장고 추천 2 조회 279 24.09.04 12: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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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4 12:29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추석이 다가오는데 시의적절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모두 공감합니다 만 산골이란 대목에서 눈이 주춤거리기도 했습니다.저의 생각이 아직 정리되지 못한 때문입니다.

  • 24.09.04 13:02

    지극히 공감되는 글입니다.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 24.09.04 13:40


    시기 적절한 글에 공감도 합니다.

  • 24.09.07 06:54

    한 여름에 뙤약볕 에서 일하는 분들 조심해야 합니당

    충성

  • 24.09.05 07:32

    조상 선산관리 하기가 어려운 일입니다ㆍ
    공감하기에 댓글 답니다 ㆍ건강하십시요 ㆍ

  • 24.09.05 12:39

    참 멋진 가치관을 가지셔서 추천 꾸욱 눌렀습니다.
    "요즘 것들은 쯧쯧쯧..."이 아니라 요즘 사람들의 가치관을 혜량해 주심에 감동했습니다.
    날마다 건강 하시길 응원합니다^^

  • 24.09.05 14:18

    간소화~
    이제는 간소화가 필요한 시기인거 같아요.
    장고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24.09.05 19:18

    산골은 하지 마시고 평장을 하시면서 흙으로 돌아가시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도자기에 넣어서 묻는것은 옳지못한 것입니다)

  • 24.09.05 19:52

    추석이 다가오면 벌초 문제가
    보통 문제가 아니더군요.
    자손들에게 짐 지우지 않으려고
    하시는 장고 님 멋지십니다.
    저는 지금부터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나 죽으면 화장해서
    선산에 뿌려 달라고요.
    3년 전 아들 내외가 제 생일때
    사 온 올리브 나무를 잘 키우고
    있는데, 그 나무를 심어 주면
    참 좋겠다고 해요.
    장고 님 글을 읽다보니 문득
    함형수 시인의
    해바라기의 비명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시원시원한 글 잘 읽었습니다.

  • 24.09.06 04:19

    지난 3월 고국방문때 선산 관리문제로 친척들과 어려운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어
    매우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제 집안은 자손이 귀하고 외국에 많이 거주해서 선산 관리나 성묘가 당면한 큰 문제입니다.

  • 24.09.06 14:09

    대부분 공감합니다.

  • 24.09.07 11:40

    좋은 말씀입니다
    농경시대 제사와 벌초는
    중요한 가족행사지만
    이제는 정리할 때가 온것같습니다
    저희도 내일 부모님산소를 찾아뵙고
    내년봄 이천호국원으로 이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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