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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질문]    이것&저것 시어머니 한복색깔이요~~
익명 추천 0 조회 1,276 04.12.13 14: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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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3 14:25

    첫댓글 그 한복이 예식때 입으실 꺼래요??.. 아주버님때 하셨으면 아마 그것 입으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한벌 더 맞추신걸 수 도 있잖아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04.12.13 14:28

    사돈지간에 같은 색 계열 한복 입기도 한대여...요즘에야 모 글케 따지지 않으니깐...걍 좋게 생각하세여...

  • 04.12.13 14:43

    요즘엔 꼭 파랑, 분홍 계열 이런거 안하시는분도 있습니다. 본인에게 어울리는거 하시는게 좋치요.. 어울리지도 않는 색으로 입으셔서 촌~시럽게 하구서 예식장서 서 있음 더 싫으실꺼에요. 한번 예식을 치뤄본 어머니들은 다른색 하고 싶어하세요. 한복 비싼건데... 본인이 좋아하시는색 하시고 싶으셨겠지요.

  • 04.12.13 17:33

    저희 시어머니도..시아주버님 결혼하실때 파란계열로입으시더니 저희 결혼하실때 저고리만 맞추신다면 분홍계열로 하시더이다...결국 신부대기실에서 시어머니 엄마랑 사진을 찍는데..사진사가 시어머니를 친엄마로 오해하더군요..닮았다거나 전혀 그런거 없이 저고리 때문에....저희 엄마보다도 더 찐한색이셨거든요..ㅡㅡ

  • 04.12.13 17:34

    뭐 그땐 시어머니가 왜그러시나 싶기도 했는데.....뭐 지나고 나면 다 별일 아니더라구요...^^;;

  • 04.12.13 18:18

    저희도 그런거 상관 안하고 한복 맞추셨어요... 보라색 계열로 했는데, 어머님이랑 친정엄마랑 같은걸로 했어요... 다들 한복 곱고, 이쁘다고 하시던걸요....

  • 04.12.14 09:47

    저희 시어머닌 저랑 같은 빨간 치마에 남색 저고리 하셨어요.. 처음엔 좀 튀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던걸요.. 워낙 화려한걸 좋아하시는지라.. 제친구 결혼식땐 신랑신부 어머니 두분이 위아래 연한 분홍으로 맞춰입으셨었어요.. 요샌 별로 안따진다 하던데요..^^

  • 04.12.14 11:15

    아마도 시어머님께서 전에 차가운계통의 한복을 입어봐서 이번에 분홍색으로 하셨나보네요. 요즘에 그런거 따지지 않는 추세래요. 저희 시어머님도 친정엄마랑 한복색 맞춰 입고 싶다고 하셨어요. 전 오히려 좋던걸요.

  • 04.12.14 12:59

    요즘엔 그런거 안따져요~

  • 04.12.14 14:24

    원래 하는색 아니면 서로 양해해서 해야하는데.. 시댁에서 너무 편하게 생각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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