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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내 성추행사건을 원나잇이라고 증언한 친했던 언니의 결혼. 선택 좀 대신 해주세요 - 스퀘어
구구절절 다 썼었는데 새로고침 돼서 그냥 명사형 어미로 쓸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학생때 1살 위 동기 재수생언니가 있었음 서로의 친구들이랑도 친하게지냄 몇년을 붙어다님 - 불편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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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다 썼었는데 새로고침 돼서그냥 명사형 어미로 쓸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대학생때 1살 위 동기 재수생언니가 있었음서로의 친구들이랑도 친하게지냄몇년을 붙어다님- 불편해지게된 계기언니가 좋아하던 오빠가 있음동아리 오빠로 친하게 지내다마음생긴지 얼마안됨(당연 오빠는 모름)다같이 술자리에서 무슨 얘기 중무슨 대화주제에 내가 뭐라 말하면그 오빠가 나도나도 거림나중엔 그 오빠가 계속 나랑 가치관이 비슷하다취향이같다 그러면서 신기해고 호들갑?을 함언니 기분 상함화장실에서 나보고 니가 잘해봐라 함나는 아니라고 함 절대 아니라고 함분위기는 이미 그 오빠가 자꾸 신기하다우리 비슷하다 하고 말하니까 나랑 밀어줌언니 기분 더 상함집에:갈때 사람들이 그오빠랑 나랑 같이보내려고함정색했는데도 다들 취해서 막 보내려고 함언니가 나만 쳐다보다 그냥 뒤돌아서 감아무도 모르고 나만 언니 눈치봐서 알아차림사람들 다 파하고 나는 그 오빠랑 안가고핑계대고 택시탐타자마자 카톡 전화했는데 무응답불편해진 계기이후로 흐지부지 지내다가다 풀자고 부산여행감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 우리아빠 환갑이라난 친언니랑 엄마랑 통화하고환갑잔치 얘기하느라 밖에 있었음언니는 게하파티에서 밥먹고 술먹고 함언니가 나와서 마음에 드는 남자 있으니 밀어달라고 함차라리 잘됐다 생각하고 들어가서가족이랑은 카톡하고 언니랑 같이 자리 있으면서분위기 몰아가려고 했음몇몇은 자러가고 남녀 비율맞으니까게하사장님이 진실게임 주도함언니가 맘에 든다고 한 남자가 내가 맘에 든다고 함지 이상형이라고 함속으로 진짜 ㅈ됐다고 생각함처음엔 잘못 들었나 했음나는 다른 사람 맘에 든다하고 커플?분위기 피함일부러 거의 등돌리고 다른 사람들이랑만 놀고 얘기함그사이 언니가 그 남자랑 말이 잘 통하는 눈치나는 나와서 엄마랑 언니랑 환갑잔치 준비 통화함게하가 ㄷ자 모양인 1층주택건물이었음끝방은 2인실이고 빈방이라 그 앞에서 통화함근데 내가 맘에든다고 대충찍고얘기도 많이 안한 남자가 나옴그 방으로 끌고 들어가서 성추행함빈방에서 우당탕하는 소리에게하사장님이 문열고 들어옴난 소리지르면서 나옴바로 짐챙기고 택시타고부산역가서 첫 기차타고 올라옴언니는 다음날 올라옴너무 취해서 같이 못가줬다고 미안하다고 함서울올라와서 바로 그 남자 고소함형사님이 증인도 있으면 좋다길래 언니 얘기함증거는 다 제출했음난 당시 정신적 충격으로 언니포함사람들이랑 연락 잘 안함언니한테 형사님한테 말했다 연락가면 도와달라함알겠다고 몸 잘 추스리라고 함그 후에 형사님한테 연락옴언니 증언내용이 이상하다 하심내가 그 남자 맘에 든다고 했다,원래 원나잇이나 그런거 잘하는 건 맞는데그날은 성추행인지 못봤다고 했다고 함정확히 저렇게 말했고 언니한테 연락함안받음그 사이 언니랑 연락이 거의 없었는데난 나 배려해주는 줄 앎전화하고 카톡했는데 안받음찾아갔는데 없다함난 멘붕에 미쳐있었는데 언니랑은 직접 연락이 안닿음게하가 ㄷ자모양에 가운데가 마당이었는데주차 되어있던 게하사장님 차 블랙박스에내가 저항하면서 끌려들어가는게 찍힘게하사장님이 증언도 해주심잘 해결되었고 지금도 명절에 굴비 보내드림여튼 그렇게 언니랑도 끝남 연락 일체 안됌그 후로 7년지남 정확히 7년 3개월정도대학 때 알게된 사람중 연락하는남사친오빠 1명있음 ㄱ이라 하겠음거의 10년을 친남매처럼 지냈고오빠 친구들이랑도 친함친구 중 ㄴ오빠가 결혼을 한다함그 상대가 내가 아는 사람이라 함그 언니라 함다 같이 보자고 몇 주를 보채길래 다 같이 봄언니가 날 반김대답만하고 자리만 지킴표정관리도 안되고모른 척 하려고해도 속에서 천불이 남집에가려고하면 ㄱ오빠랑 ㄴ오빠가 엄청 잡음내 차로 도망침 공황 올거 같았음ㄱ오빠가 차에 들어옴왜그러냐 함 많이 취했냐 함ㅇㅇ(언니)이가 너랑 자리 만들어 달라했다 함서로 오해가 있는데 자기 연락도 안받고자기 말도 안들어서 억울하고 힘들었었다고 함ㅇㅇ이가 그렇게까지 말해서 만든 자리이니물마시면서 버텨보라함듣고 술기운도 있는데 천불이 올라와서 울어버림울다가 차문 열고 토함너무 역겹고 억울하고 답답해서 미칠거같았음근데 누구한테도 얘기할수가 없었음내 사건 관련이니까 말하기도 싫고 생각도 싫었음내가 너무 울고 상태가 안좋으니까ㄱ오빠가 대리 불러서 집보냄다음날 그러니까 오늘임ㄱ오빠가 잠깐보자고 함미안하고 쪽팔린데 챙겨준거 고마워서 만남앉아서 속괜찮냐 뭐 이런 얘기하다오빠가 언니한테 들었다함10년을 알고지낸 동생(나)인데반응이 너무 이상해서 물어봤다함언니가 말하길여행가서 게하에서 내가 사라져서날 찾다가 방문을 열었는데내가 어떤 남자랑 원나잇하다가 들켰다 함그게 민망한지 내가 잠수탓고그 후로 몇달안되서 본인(언니)은 취업하고이사가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함그거듣자마자 토악질이 나와서 눈물이 남어제도 운게 술기운이 아니었나봄억울하고 열받아서 소리지르듯이 말함원나잇도 아니고 성추행에 성폭행 직전 사건이었고언니가 문연것도 아니고 게하사장이 열었다언니도 다 알고 심지어 없는 말 형사한테 말해서복잡해지는거 게하사장님이 도와줘서 해결됐다사건기록도 다 있고 그 남자새끼가 나한테지네엄마가 아프네 어쩌네 하면서싹싹 비는 카톡도 남아있고게하사장님이 넘겨준 블랙박스도엔드라이브에 아직 다 있다고 함ㄱ오빠 충격먹어서 대답도 못하는데 그냥 나옴집와서 연락옴ㄱ오빠가 하는 말은니가 억울하고 답답하다고 하면서 우는데뭐냐고 물으면 대답을 안해서 큰일이 있나하고물어봤는데 그렇게 얘기하더라내가 그래도 널 10년을 알았는데 거짓말일거 같았고너가 술기운에도 말 안하는걸 듣고싶어서툭 던진건데 이렇게 큰 사건인지 몰랐다 미안하다근데 내친구(ㄴ오빠)한테 말하고 싶다내친구는 ㅇㅇ이가 말한대로 믿고있고너한테 실망했다고 한다실망을 해도 상관없지만사실이 아닌 일로 실망하는건 아니다친구한테 정정하고다른 사건(예를들면 일반폭행같은)으로 바꿔서얘기하든해서 말하자내 친구가 그런년이랑 결혼하는거 용납 못한다너가 힘들면 내가 말하겠다무슨말을 할지 못믿겠으면 친구 만나러가는 길부터브이로그를 찍어서라도 다 보여주겠다카톡도 다 캡쳐해서 보여주겠다까지 입니다제 생각은 딱 두개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솔직히 한쪽이 우세입니다사건기록까지 들고가서 다 뒤집어버리고머리채를 잡는다 쪽이요한쪽은 생각도 하기싫은 일이고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라는데진흙탕 만들고 인간사 복잡하게 만드는 것도지친다는 생각이에요근데 속에서는 또 천불이 나고언니를 죽여버리든 제가 죽어버리든 하고싶어요제가 객관적으로 비인간적인 선택을 해서언니가 인생의 남자라는 ㄴ오빠 앞에서다 까발리고 머리채를 잡더라도많은 사람들이 멍청한 년보다는나쁜년이 낫다고 해주시면 그렇게하고 지옥갈게요근데 아무리 그래도 결혼 앞둔 사람들끼리알아서 할 일이고 다 각자 팔자대로 살라해라둘다 버리고 니 인생 살아라 하시면그렇게 하도록 노력해볼게요저 좀 살려주세요
https://zul.im/0MmqaT
첫댓글 와 진짜 미친거 아냐..?
뭐야...? 아니 굳이 거짓말하는 이유가 뭐야 그 언니라는 사람 ㅁㅊ
ㄹㅇ 저언니 인실좆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 관련 사람들이 글쓴이 이상한 이미지로 볼게 너무 속터짐 ㅜ
와ㅋㅋ 남자에 미치면 저렇게 되나.. 그리고 초중딩때 가끔씩 이상하게 저런 허언을 하는 애들처럼 어른되어서도 하고다니는 사람도 있나 싶어서 개황당해ㅋㅋㅋㅋ 뭐하자는거야 와
이거 후기 궁금하다... 진짜 화나
남미새 남미새 말로만 들었지 진짜 미쳤네
진짜 미친새끼 아냐 당장이라도 머리채 잡고 줘팬 뒤에 고소해도 부족해 ㅅㅂ 존나 열불터져
와...진짜 욕나온다 저런건 변호사 상담받고 고소해서 정리 제대로 해야해 어줍잖게 하면 다른데서 다시 거짓말 해 개버릇 남 못줘
와 씨발 실화여??? 미친...와 빡치고 억울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내 속까지 천불이나 ㅅㅂ
남자에 미쳐서 진짜
와...저게 사람이야....?
아니 이건 범죄임그리고 형사앞에서 증언도 거짓으로 한거잖아그리고 그뒤로 소문까지 내고다니고 진심 이건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지만 고소해야함 안그러면 더 크게 피곤해질일임ㅜ
근데 그뒤로 연락끊고 거짓추문만들어서 글쓴 욕하고 다녔는데 지금 어쩔수없이 엮이게되니 입막음할라고 만난거잖아 앞으로 엮여있으니 더 억척스럽게 글쓴 몰아간다에 한표 이건 고소가 최소한의 방어다..
사람이 어떻게 저러냐 진짜
????뭐야
저 언니가 하는 태도와 거짓말들이 끝나지않을것같다명확하게 결론난 사건이니 그 언니 꼭 고소하시길!!
개 빡치네 진짜 왜저래? 존나 허언이냐?
저게 사람이냐 ㅅㅂ 남자에미쳐서
? 남자없으면 인생이 지옥이라도 되나;저렇게까지 할일인가…?어쨌든 범죄는 범죄임 허위사실이고 사건에 대해 거짓부렁친것도 맞는거잖음?고소가 답임
ㅅㅂ 당연히 까야지 남자에 미쳐서 도랐나
미친 미친 대 미친... 사람이냐
첫댓글 와 진짜 미친거 아냐..?
뭐야...? 아니 굳이 거짓말하는 이유가 뭐야 그 언니라는 사람 ㅁㅊ
ㄹㅇ 저언니 인실좆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 관련 사람들이 글쓴이 이상한 이미지로 볼게 너무 속터짐 ㅜ
와ㅋㅋ 남자에 미치면 저렇게 되나.. 그리고 초중딩때 가끔씩 이상하게 저런 허언을 하는 애들처럼 어른되어서도 하고다니는 사람도 있나 싶어서 개황당해ㅋㅋㅋㅋ 뭐하자는거야 와
이거 후기 궁금하다... 진짜 화나
남미새 남미새 말로만 들었지 진짜 미쳤네
진짜 미친새끼 아냐 당장이라도 머리채 잡고 줘팬 뒤에 고소해도 부족해 ㅅㅂ 존나 열불터져
와...진짜 욕나온다 저런건 변호사 상담받고 고소해서 정리 제대로 해야해
어줍잖게 하면 다른데서 다시 거짓말 해 개버릇 남 못줘
와 씨발 실화여??? 미친...와 빡치고 억울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내 속까지 천불이나 ㅅㅂ
남자에 미쳐서 진짜
와...저게 사람이야....?
아니 이건 범죄임
그리고 형사앞에서 증언도 거짓으로 한거잖아
그리고 그뒤로 소문까지 내고다니고 진심 이건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지만 고소해야함 안그러면 더 크게 피곤해질일임ㅜ
근데 그뒤로 연락끊고 거짓추문만들어서 글쓴 욕하고 다녔는데 지금 어쩔수없이 엮이게되니 입막음할라고 만난거잖아
앞으로 엮여있으니 더 억척스럽게 글쓴 몰아간다에 한표
이건 고소가 최소한의 방어다..
사람이 어떻게 저러냐 진짜
????뭐야
저 언니가 하는 태도와 거짓말들이 끝나지않을것같다
명확하게 결론난 사건이니 그 언니 꼭 고소하시길!!
개 빡치네 진짜 왜저래? 존나 허언이냐?
저게 사람이냐 ㅅㅂ 남자에미쳐서
? 남자없으면 인생이 지옥이라도 되나;
저렇게까지 할일인가…?
어쨌든 범죄는 범죄임 허위사실이고 사건에 대해 거짓부렁친것도 맞는거잖음?
고소가 답임
ㅅㅂ 당연히 까야지 남자에 미쳐서 도랐나
미친 미친 대 미친... 사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