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都 교육위원회가 都立의 고등학교나 맹인·양호학교의 교직원에 대해 戒告등 대량의 처분을 할 것을 결정했다. 3월달의 졸업식에서 키미가요(일본국가) 제창할 때에 기립을 하지 않았다는 등의 직무명령 위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약180명 이라고도 하는 처분도 이례적이지만 그 처분에 이르는 과정도 보통의 궤도를 벗어나 있었다.
히노마루(일장기)는 무대의 단상 정면으로 내건다. 교직원은 국기를 향해 기립해, 국가를 제창한다. 그러한 섬세한 통지를 지키고 있는지 어떤지.도교육위원회는 감시역의 직원을 학교에 파견했다. 처분의 대상자가 증가한 것은 그만큼이나 교직원의 행동에 눈을 빛낸 탓이기도 할 것이다. 기립했는지 어떠했는지는 보면 곧바로 안다. 교직원의 좌석표도 미리 만들게 하고 있었다. 처분하는 측에서는, 이 정도 하기 쉬운 것은 없을 것이다. 식을 방해한 것 이라면 몰라도, 기립하지 않는다고 처분한다. 그렇게까지 하고 국기를 내걸어 국가를 노래하게 하려고 하는 것은, 너무 하다고 할 정도를 넘어, 정말 서글픈 일이다.
東京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의 공립 초중고교에서는 벌써 일장기를 내걸 수 있고 키미가요(일본국가)가 불려지고 있다.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국기를 단상으로 내걸어 기립시켜 국가를 빠짐없이 노래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도교육위원회의 생각이다.
학교 현장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을까. 어느A 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금년의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키미가요(일본국가)를 지금까지 없을 정도의 큰 소리로 노래했다. 졸업식을 향해서, 연습을 반복했다. 게다가 결정적이었던 것은, 교장이「자네들이 확실히 노래하지 않으면 선생님 쪽이 처분을 받을 지도 모른다」라고 학생들에게 말한 것이었다. 자신이 노래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처분될지도 모른다. 3년간 공부나 체육을 가르쳐 준 선생님이 국가 제창으로 일어서지 않았다고 하고, 처분된다. 그러한 졸업식을 맛본 학생들은 어른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국기나 국가에 애착심을 가질까. 교사를 처분하는 것은, 그것만으로는 미안하다. 억지로 아이들을 말려 들게 하게 된다.
일장기나 키미가요(일본국가)에 대해 해석 방법은 사람에 의해서 다양하다. 국기 게양, 국가 제창을 아이 때로부터 제대로 철저히 가르쳐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한편, 히노마루(일장기)나 키미가요(일본국가)에 저항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일장기나 키미가요(일본국가)는 좋아하지만, 억지로 기립 당하거나 노래하게 되거나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한 다양한 생각의 사람들이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학교안에서는 한명도 남김없이 국기로 향해 기립시켜, 국가를 노래하게 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러한 교육을 재차 강요하는 日本의 未來가 암담하다. 이를 위해 기도하는 일이 오늘 우리에게 要求된 것으로 이 사실을 바로 인식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