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돔철이예요~
반찬에 적격이라
몇마리 준비해놓고
밥 반찬에 이용하지요~
:
머리조림 입니다
참돔 800g~1200g.
비닐 벗기고 소금물에 담궈서
물빠지게 널어 놓지요.
삐득해지면 냉동으로~
작은늠 한마리 구워먹어보니
입안에서 사르르~녹습니다
조림 하기위해 무우를
도톰하게 썸니다
북어채 남은가루를 넣고
대파와 건청양고추.간장에
한김 끓여주지요
도마를 꽉차고 큰 참돔~
머리를 잘라야 하는데
그럴만한 칼고없고~
힘도 안되요
참돔 ㅣ목 밑에 칼을 대고
밑에 팬으로 칼위를 쳐 줬네요
그랬더니 쉽네요.
몇년전 딸집에서 민어 머리 잘나내다가.
칼로 칼을 내리쳐내는데~
때리는칼이 두동강이 쉽게
나드라구요~
휘슬러칼을 뿌러트려 지는건 순간이지요.
이칼은 딸이 결혼전 유럽출장가서 사온것이
었거든요~
도막난 칼을 숨켜놓고~
사다가 놓아야지-
했는데 몇일후~
딸이 숨겨놓은걸 뭐 찾다가
알아 부렀어요~
엄마-이러기요?.
사놓을테니 꺽정마라 했는데
휘슬러올-스텐 칼은 수입이
안된데요.
신용순님 한테도 부탁을
드려봐도~ 똑같은 답변
미국에 가서도~
올-스텐 칼은 많아도
휘슬러제품 만큼은 독일가서
직접 사와야 한다네요.
유럽여행가면 사다주마-
했는데-
아직까지 못가고~ㅎ
그래서~유럽여행은 항상
생각하고 있네요.ㅎ
이팬이 망치역활 합니다.ㅎ
양념 입니다~
여기에 안보이는것.많지요
마늘.효소청.대파.건고추
한김 끓인 무우위에 머리 올립니다~
8.8.8.끓이고~
궁물을 계속 참돔머리위에
떠 부어주지요
북어채- 부스러기가
맛을 업 시켜줘서 무우가
맛이 좋았어요
밑에 상추를 빼고 사진을
찍어보고~
참치 머리는 먹을게 많고
맛이 좋지요
건고추가 매콤한맛 내줘서
무우가 매콤.달큼하고 맛있었어요
첫댓글 참돔철 이군요
그런것도 모르고 삽니다
맛깔 나게도 하십니다예
저 무우~~
침샘폭팔 합니다
구경잘~~~했습니다
먹는것은 잘 알아요.ㅎ
@이광님(광주광역시) 샘~
이케 16건만 나옴다
내가만든음식에서 검색하면
아무래도제가 잘못하는것 같습니다
맛나보이네요
군침 돕니다
졸여진 무우와 참돔의
살점 발라 먹고 싶네요
무우조림도 생선이
들어가야 맛나요~ㅎ
맛있어보입니다.어두육미라 하던데 참돔은 그걸 증명해주나 봅니다.
저도 어릴때 부터 생선 나오면
눈알 먼저 먹고 뽈살 갈려먹고
뼈 쪽쪽 빨아 먹으면서 밥 한공기 먹었더랬어요.
참돔 한마리 요리해 막어야겠어요~
생선 뽄네미~
참돔 머리는 먹고싶을때도 있어요~ㅎ
늘 맛난걸 해드시니 피부가 고우시군요
그런가요?.
동례님도 만만하시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