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들러보니 그렇습니다.
이재명 강성지지층의 경우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윤석열의 친일 외교정책 거기에 미국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미일관계 중시하고
한국은 들러리가 될 가능성이 많죠.
공화당은 그렇지는 않았잖아요? 한국을 비중있게 보기도 했고요.
일본보다는 중국이 커지고 있는데 중국에 실리를 취하자는 스탠스라...
트럼프는 실리를 취하는 입장이니 상황에 따라서 중국을 협상 대상으로로 보기도 하니까요.
우크라이나 쪽에 무작정 손만 내밀기보단 러시아쪽도 신경쓰고 실리외교를 하자는 입장인데
그동안 윤석열의 외교는 잃은게 너무 많잖아요.
이분법적 논리로 러시아는 나쁜 놈이라고 척을 질게 아니라는 시각이 많아요.
러시아는 한국에 대해서는 쭉 우호적이었습니다 덕분에 얻은 것도 많구요.
아예 척지고 그러기보단 국익을 위해서 어느 정도는 관계 유지해야죠.
바이든 정부때 윤석열은 손해만 보고 있는 입장이라 트럼프가 겉으로는 어거지는 부려도
실리를 취하려는 국제 정세에서 한국이 유연하게 대응하기는 더 용이하다는 판단입니다
물론 대통령이 잘해야할 일이고 지금의 정권은 트럼프가 고압적으로 나올때
협상은 못하고 해달라는대로 해줘서 손해를 바이든때보다 더 보거나
아님 협상판 자체를 깨버려서 미국과 관계악화가 될 수 가능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때 대응 잘못하면 윤씨가 무능의 책임을 져야겠죠.
차기정권이 이재명으로 간다면 저는 트럼프가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적을 만들 필요도 없고 두루두루 잘 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어디 한쪽에 몰빵하고 그런거
좋아하지 않아요. 지금 나라가 개판되는 것도 그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살림도 엉망이고...
저는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인 거 같습니다.
비지니스 마인드에 가까운게 사실 이재명 방식이라 맞는 사람끼리 딜 잘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이재명은 일단 감옥 안가는게 확정되야 뭘 할수 있을터라.
이재명이 대통령이면 트럼프 괜찮은데 아니라서 ㅠㅠ
개새끼들이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또 모를 일이죠.
형식적이지만 미국과 한국의 민주당은 아마 진보와 인권의 이름 아래 자매결연 비슷한걸 맺고 있을텐데..
? 공화당이라고 친한인 것도, 미민당이라고 일본 중시인 것도 아닌데요? 트럼프가 한국에 잘해준 듯 보이는 건 문재인이 국운걸고 구워삶아 그런 거고요. 오히려 바이든 정권이 들어선 후 양국 관계가 순풍일로를 달렸죠.
그냥 우리 대가리가 중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