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보내시고 계시는 우체통님들... 짧은 추석과 함께 마음에 쌓인 피로까지 풀어 줄수있는 고운 연휴 어찌 보내시고 계시나요 있잖아요 저는요 ㅎㅎㅎㅎ 추석 지내면서 힘쓸사람 오랜만에 있기에 대청소 좀 했더니 ㅎ 감기가 친구 하자고 해서리 조금은 불편한 마음이랍니다 ㅋㅋ 가을이라 조금은 쓸쓸할지언정 감기라는 친구는 겪어보니 좋은 친구는 아닌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자신을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더 불행해질 여지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불행이란 알고 보면 행복이라는 나무 밑에 드리워진 행복만한 크기의 나무그늘 같은 것이라고 하네요... 시월에는 행복 나무에 불행이라는 그늘 보다는 사랑의 열매 알알이 영글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어요...*^^*
첫댓글 라휠님의 좋은 글에 한참동안 머물다 갑니다.필승이는 고향친구와 거시기하고 돌아왔습니다.물론 幸福한 時間을 보내고 왔지요울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에구쉬는게 아니구 가족들 명절세려고 하는데기회는 이때다 하고 가족에 힘을 빌리신 모양이예요그래도 송편은 드셨는 지요감기 얼른 내보내시고 라휄친구님
그러게요 요즈음 감기 환자가 많더라구요 푹 휴식 취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