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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예의와 존중 받고 믿음 추가
미네르바7 추천 1 조회 190 24.09.05 12: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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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12:57

    첫댓글 김창옥씨의 강론을 저도 즐겨 듣습니다.
    모든 관계에서 꼭 필요한 몇가지에서 예의와 존중 믿음에 꾸준함을 더하고 싶습니다. ㅎ

  • 작성자 24.09.05 16:26

    꾸준함 추가하겠습니다~☆
    꾸준함은 제게 많이 필요한 미덕입니다^^

  • 24.09.05 13:13


    ㅎ 반가운 미네르바님,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일단은 먹어야 되겠습니다.
    그 먹고 살자는데에는 여러가지 일이 따르는 것이

    예의와 존중 믿음에,
    마음자리님처럼 꾸준함과 부지런함이 따를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실력도 좋았겠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되어주고,
    그들을 보살피는 정성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첫글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05 16:31

    꾸준함으로 수필 수상을 지키시는 콩꽃님, 정성스런 댓글 참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우리들에게 먹고 사는 일은 쉽지 않기에
    부지런히 생계를 꾸리며 철이 드는 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의 기억이 되고 싶었습니다*^^*

  • 24.09.05 13:42

    아이들을 사랑과 존중으로 가르치신 미네르바선생님 덕에
    아이들 성적이 부쩍 올랐고 바른인성도 지니게 된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9.05 16:36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곤 했습니다.
    초등 4학년 여자 아이에게 "00아, 너 김연아 닮았어."라고 하자
    "기분은 좋지만 일리는 없는 말 같아요."라네요. 진짜 닮았는데요^^

  • 24.09.05 13:44

    참 훌륭한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했던
    혜원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성적만 올려주는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 인성까지 책임지셨던거 같아요.

    미네르바님 글에 공감합니다.
    아이들은 믿어주는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니까요.

  • 작성자 24.09.05 16:40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들은 믿음 주는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거 같아요.
    제 손등에 얼굴 부빈 아이는 혜원이가 유일했어요. 정말 귀여웠지요^^
    이제 막 인간 관계가 넓어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어른의 기억을 주고 싶었습니다.

  • 24.09.05 16:03

    잔잔한 미소와 함께 믿음직한 글~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05 16:42

    잔잔한 미소 지으셨다는 댓글에 저도 빙그레 미소짓습니다~☆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 24.09.05 18:05

    추천만 지그시~~

  • 24.09.06 04:01

    예의외 존중 그리고 믿음, 간직해야 할 덕목이지요
    자신을 속이지 않는 정직도 필요하겠지요. 수필방 입성을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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