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하기 위해 첼시를 포기할 `월트 디즈니`

[Antonio Cassano]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14406/Manchester-City-taking-Mickey-Disney-snub-Chelsea-rivals.html

디즈니가 그들의 프리미어 리그 공식 파트너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하기 위해 첼시를 포기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주에 두 부자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시티 홈인 이스트랜즈에서 대격돌이 일어나는반면,

스포츠메일의 소스에 따르면 세계를 주도하는 엔터테이먼트 기업이 다음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로 파트너를 바꿀 것이라고 합니다.

2007년 7월, 첼시는 월트 디즈니와 4년 계약을 체결했었습니다. 디즈니는 그들이 소유한 'ESPN' 방송국 때문에 축구계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시티의 사장인 게리 쿡은 전 나이키의 브랜드인 '에어 조던'의 사장이자 나이키 파워 브로커로 미국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딜을 성사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Disney's Wide World of Sports'의 파트너쉽과 함께 한다면, 첼시처럼 맨체스터 시티의 사업 전략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브랜드가 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수백만 달러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년이면 첼시와 계약이 만기되는데, 디즈니는 그들 스스로 프리미어 리그 클럽과 다시 한번 결부지을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프리미어 리그의 잠재된 미래를 알고 있으니까요.

맨체스터 시티는 그들의 브랜드 포지셔닝 때문에 딜을 하려고 하지만, ESPN과 새로운 관계를 가지게 된다면 그들은 또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에서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겁니다, 그것도 아주 엄청난 발자취를 남길 수 있죠. ESPN과 함께 관계를 쌓아간다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미디어 전문가가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미국에서 ESPN의 독점적인 프리미어 리그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할룽요]

테베즈가 미키마우스를 좀 닮기는 했지..

[No.20 M.B.Hong]

ㄷㄷ 테베즈의 모험 애니로 나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