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엔 아내를 내 쫓을 수 있는 일곱 가지 조건이 있었다.
시부모에게 순종하지 않는 것,
자식을 못 낳는 것, 그 행실이 음탕한 것,
질투하는것, 나쁜 병이 있는 것, 말이 많은 것, 도둑질 하는 것이 그 유명한 칠거지악이다.
지금 우리 정치판에도 칠거지악이 있다.
1. 분열, 갈등, 대립을 조장하는 무리들에 의해 온 국민이 사분오열 되어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이라는 적대세력 앞에서 존재하는 ‘휴전 상태의 국가’ 다.
종전과 휴전은 전혀 다른 것이다
2. 망국적인 표풀리즘과 지역이기주의, 개인 이기주의가 판을 친다.
세금 때문에 고통받지 않으려면 ‘복지 표풀리즘’ 을 극도로 경계해야 한다
3.친북 세력들의 책동으로 인한 남남갈등과 정치사회 갈등이 문제이다.
일부 사회 지도층의 좌파들이 국론을 분열시키고 안보를 위협하며 우리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4. 공중 도덕심과 선진 국민의식이 부족하다.
지도층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
5. 일부 분별없는 국민수준도 문제다.
국민들에게 분별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잘못된 정권’ 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6. 정치인들이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자신의 정체성이 없다.
선과 악을 분별 못하고 가치와 값을 구분 못하고 자기의 이익만 추구하는게 지금의 세태다.
7. 방송이나 신문등 언론기관들이 제 기능을 다 못하고있다.
사실은,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역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답은 우리 안에 있다.
건전한 민주시민이 우매한 ‘민중’ 보다 그 숫자가 많으면 이 혼돈은 극복될 수 있다.
그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 반대라면, 가슴 아프지만 희망은 없다.
결국은 우리들의 선택인것이다.
첫댓글 가을에 단풍잎처럼 빨갱이 물들어 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들으로 쫒아 낼놈 ~~재오~~다음 누리당 개시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