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세종시 홍보에 국정원(국가정보원)까지 나서다니....
“최근 국가정보원 직원이 건설청을 방문해 (이를) 달라고 요구해 주었다”고 밝혔다.
해당 홍보물은 ‘세종시가 훨씬 더 좋아집니다’라는 제목으로 돼 있는 에이(A)4 크기의 전단지 낱장이다.
국정원 충북지부는 지난 1월 말께 행정도시건설청에서 이 전단 5000매를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월 3일, 자유선진당이 3일 "세종시 백지화를 위해 이명박 정권이 국가정보원을 동원한 주민회유 공작을 펼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며 '국정원 개입설'을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국정원이 조계사에 압력을 행사해, 1월 말에 열릴 예정이었던 네티즌 그룹의 이웃돕기 행사와 KBS 시청료거부 퍼포먼스까지 막았다는 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국정원 광주지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을 풍자한 작품 <삽질 공화국>을 전시장에서 철거하도록 광주시에 압력을 행사해 전시가 한때 중단된 일이 있었다.
MBC <후플러스>는 11일 밤,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후 충청 일대 가정마다 걸려와 정치적 논란이 된 '유령 여론조사'를 심층취재했다.
전화를 받은 한 주민은 "그건 여론조사가 아니라 오히려 대국민 홍보라고 해야지"라고 비판했고, 다른 주민도 "이것을(수정안)을 PR(홍보)하는 거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식이지. 너무나 국민들 속이는 행위"라고 울분을 토했다.
<후플러스>는 더 나아가 한 인터넷언론이 녹음해 공개한 유사 전화설문조사의 배후를 추적했지만 그 회사는 대표만 있는 유령회사였고, 여론조사협회 소속도 아니고 인터넷 검색에서도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심지어 114에도 등록이 안돼 있었고,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도 기록이 없었다.
<후플러스>는 그러나 어렵게 문제의 회사 대표를 만날 수 있었고 누가 이런 설문조사를 의뢰했는지 물어봤지만, 그는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개인적으로 궁금했고, 할만해서 했을 뿐"이라는 대답 외에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후플러스>의 조사는 국정원의 개입 의혹까지는 파헤치지 못했다. 하지만 위의 전례를 볼 때, 국정원이 아니면 저런 공작을 할 기관은 흔치 않다는 점에서 더욱 의심이 간다.
이밖에 이달 초 충남 연기군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린 세종시 수정안 찬성 집회 참가자 중 수백명이 3만원 정도의 돈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도 있다. 누구의 짓일까.
국정원을 포함하여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음지에서 일하며 음지를 추구하는 이런 조직에 퍼부어 지는 돈은 누구 돈일까. 만약 국민의 혈세가 퍼부어 졌다면 이런 국민 혈세 도적은 반드시 잡아 내 처벌해야 한다.
참으로 낯 두꺼운 집단이다.
이것이 세종시를 수정하려는 대한민국 정부인가.
이것이 이명박 정부, 정운찬 총리가 이끄는 대한민국 정부의 실체인가.
2010.02.12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첫댓글 지금이 군사정권인가 하여튼 명박이 쫄개들은 어디서든 과잉 충성하네 윗선에서 시켰겠지요.
정말 한심타 한심해 별별 짓을 다하는구만~~~~
국정원 너들 각오해라 .몄년안남았다 쳐 직일늠들
하여간 대청소해야 될듯 하네요....쥐스레기
국정원은 뭐하는곳인가? 지금이 어느시대라고 문어발 참견인가 혼이 나야만되겠는가 과잉충성은 상관을 몰락시킨다
국정원을 파혜쳐야한다
죽일놈들 입니다. 끝까지 배후를 파 헤처 응징 해야 합니다.
철저히 조사해야 할 국정원
전 정부 조직을 사기꾼화로 전환하여 혈안이되있는 이명박 그렇게 살면 살맛나는것인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돈만 갈퀴로 긁을려고하는 인간 오늘부터 출국금지다
이제 3년남었네,,,
우리 국민들을 바보 멍충이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제아무리 용을 쓴다고 해도 이미 여론은 원안쪽으로 기운지 오래된 것 같다. 주변의 대다수 국민들은 정부가 너무 엉뚱한 곳에 쓸데없는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고 있다고 야단들이다.
도도한 학자출신 총리라는 자가 5공에서나 벌어질 일을 자행하다니,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처쓸까, 노무현 앞에서는 고양이앞에 쥐꼴신세로 지내드만 비겁하고,비열한 전형적인 허수아비...
모든 기능을 총 동원하여 가동 하겠지만 민심은 천심이여...
왜? 그렇까? 무엇 때문일까? 죽느냐?사느냐?가 오직 세종시에 있단 말인가? 할지랄 되게없네,,그러니 우리나라는 실업자 대국,,야네들 보통 골수분자들이 아니네,,정치를 모르는 자들의 경직성이 너무 잘 드러나네,,,이명박이 너무 벅벅거리네,,
거센 항의에 부딧칠려나보죠....그때는 이미 늣어요....
본전 바닥 나드니 이젠 꼼수에다 별짖다하는구려.
임기내 이렇게 했다고 실적 쌓기용이 아닐까요...청계천처럼 부각시킬려고, 결과야 어찌되건간에 벌려놓고 보지 이거지요
국민의 여론조사에서도 원안이 훨씬 앞서는데 말입니다. 기 막힙니다. 이 어찌합니까 실업대란, 물가상승???? 급여만 안오르고 다 인상됩니다. 정말 낯(철판)두꺼운 집단이 아닐 수 없다.
별 지랄 다해봐라. 통하는게 있나 ???
불의 타협하는 쓰례들 소각해야 한다 . 국정원이라고. 바르게 살자
한심한 사람들의 노래가 들리는것같습니다 !!!
시간이 남으면 학교주변에 학생들을 상대로 돈뜯는 폭력배나 경찰과 함께 소탕해주소!
참 한심한 정부
기가차서 원
국정원나의리들 진실과 신뢰는 승리하는법 나중에 선택해야할 기로에서 스트레스받지말자구요
궁지에 몰리니 짖거리 다하는 구만 .
그렇게 할일이 없을까???
국정원 참 할말이 없도다, 누구를 위한 국정원인가......
국민의 재산을 도둑질한 사람에겐 몰수와 감옥 뿐이지.
쥐바기의 은팔지는 언제쯤 일까
3년 긴세월 아닙니다~~~
세종시 수정안은 mb 의 꼼수입니다. 홍길동 그룹의꼭두각시로서 다음후계자 책봉을 위해 몽준 또는 친이계에게 대권을 물려주기위해 친이계 한명에게 공을 세우도록하여 용장을 만들어 근혜님을 칠려는 양칼날이라 보여 집니다. 세종시 수정안이 통과하면 앞칼날로 치고 실패하면 근혜님에게 책임을 돌려 뒷칼날로 친다면 친이계중 한명을 다음대권자를 뽑는데에는 무조건 성공 한다는 논리로 보아 집니다. 이게 바로 꼼수가 아니고 무었입니까? 여기에 김무성이 동조 하고 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국정원이 그런 일을 하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참 한심 합니다.
한심한 정부 원안대로하 될것을 .... 에라이~
가이 사가이들!
국회에서 국정조사에 임하여 해당자를 처벌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