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 트레이드에 실패한 이유...(뉴스&루머에 있는 번슨이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No.12-Cap.K.H]

밑의 뉴스에서 봤듯이 애초에 노아와 타보를 원했다고 하던데요. 팩슨이 둘을 보내기에는 출혈이 많았죠. 타보가 떠나면 하인릭이 다시 2번으로 가야합니다. 그러면 더욱더 부담이 가죠... 그래서 타보를 보내기 싫어했는데... (노아도 그렇지만 특히 타보는 더욱더 보내기 싫은듯)

 

Cavaliers, Blazers, And Bulls Were All Trying For Gasol

캡스, 포틀, 불스가 개솔을 노리는 팀들이었다고 하네요. LA는 처음 콰미+라드마노비치 캡스는 구든과 휴즈, 포틀은 라프렌츠와 아웃로 시카고는 노시오니와 TT(대체 왜 LA와-_-..)를 제안했지만, 멤피스는 노아와 셰폴로샤를 원했다고 합니다. 여튼 전 왜 LAL과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Chicago Tribune - 02/02 - 3:14 AM EST (AP Photo)

According to Chicago Tribune columnist Sam Smith, Cleveland and Portland both had offers in with the Memphis Grizzlies in an effort to land 7-footer Pau Gasol, who was traded Friday to the Lakers.

According to Smith, the Lakers initially were offering Kwame Brown and Vladimir Radmanovic; the Cavaliers supposedly were offering Drew Gooden and Larry Hughes; and the Trail Blazers were believed to be offering Raef LaFrentz and Travis Outlaw.

The Grizzlies were chasing expiring contracts, however, which posed the problem.

Smith also writes that Chicago, the team who has been linked with Gasol for over a year, were dangling Andres Nocioni and Tyrus Thomas while the Grizzlies wanted Joakim Noah and Thabo Sefolosha.

While there was no official offer on the table, Smith writes that Memphis insiders believe that Chicago would have accepted the deal because none of their core were included, and the Bulls would have taken back a contract like that of Brian Cardinal. [READ]

 

[R&B Brothers]

아무리 봐도 불스 카드들이 최고구만.. 악!! 가솔~ 걍 시카고로 와주면 안되겠써니?

[NO12 Hinrich]

가솔만 오면 인사이드도 진짜 좋아지는데 왔으면 좋겠다...제에발~~

[마이쭈]

그냥 a급 못데리고 올바엔 돈이라도 넉넉히 챙겨놓구 나중을 노려보자 이거 아닐까요?

[피플스맨]

멤피스가 노시오니 고든 같은 선수들을 아예 입에 담지 않고.. 노아, 세폴로샤만 원한걸로 보니.. 확실히 샐러리비우기 맞군요~ 두 선수 모두.. 능력에 비해.. 값이 엄청 저렴한 선수죠~

[LuvaBulls]

그러네요. 샐러리도 비울 수 없고, 어중간한 선수(멤피스 입장에서는 노시나 토마스도 비슷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있는 상황이라 그리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들을 받기보다는 아예 샐러리를 확 비우기로 방향을 잡은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