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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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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방
cham 추천 0 조회 17 24.04.07 15: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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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8 12:17

    첫댓글 난 내 몸뚱이 하나 건사하지 못한
    내가 되어 봄철의 꽃들이
    활짝이어도 웃지 못 할 형편이니
    그 뉘라도 붙잡고 싶군요.
    해마다
    울집 겨울의 거실에선
    설중매가 1월에, 명자는 2월에
    잎도 나오기전에 활짝 피거든요.
    뒤바뀐 순서라도 고맙다 하는데,
    세상사가 참 거시기합니다!
    글을 보니 아직도 88하시네요!

  • 작성자 24.04.08 20:06

    구구하게 살더라도 삶은 육십사도요 마감은 이삼사라고 ... ㅎㅎ 어찌보면 노친네의 우환이요 좋게 보면 노파심이나 설피보면 꼰대가 여지없지요 ㅎㅎ 세상은 왁자지껄 기후는 뒤죽박죽 기준은 사라지고 기득권만 아웅다웅하는 꼴이 노인(?) 눈에도 좀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해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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