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차다는 한천마을 상류에서부터 약 20㎞를 흐르는 깊은 계곡으로, 삼도봉(1,176m)·석기봉·각호산(1,176m)·민주지산(1,242m)에 둘러싸여 있다. 원시림을 보존하고 있어 곳곳에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는 손꼽히는 생태관광지이다. 황룡사에서부터 용소(일명 무지개소)에 이르는 구간이 가장 아름답다. 물한리에서 삼도봉으로 오르는 길은 옥소폭포·의용골폭포·음주암폭포·장군바위 등 폭포와 소(沼)·숲이 어우러져 있어 등산객과 피서객으로 사계절 붐빈다. 매년 10월 10일이면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의 3도 만남의 날 행사가 삼도봉에서 열리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물한계곡 [勿閑溪谷]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물한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등산로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황룡사가 나타고 그옆으로 등산로가 나있다
여기서 좌측으로가면 삼도봉이고 우측으로가면 민주지산이다 우리는 민주지산 쪽으로갑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물이 흐른다
여기서 박회장은 하산하고 나는 혼자 오른다
이제 남은거리는 700m 정상이 코앞인데 길은 온통 돌로 포장을해서 여간 미끄럽지가 않다 조금만 방심해도
넘어지면 큰 부상을 입겠다 조심 조심 하자
드디어 정상에도착 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아름다웠고 말로표현하기는 그럭고 영상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