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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크샤나
데이나 화이트가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라서 크게 한몫 잡으려고 복싱 선수를 지망을 했다네요 근데 30도 안된 선수가 돈도 별로 못벌고 펀치드렁크때문에 골골대는거보고 바로 때려치고 복싱 에어로빅을 차리는데요 이게 상당히 히트해서 돈이 됐지만 어떤 극악무도한 마피아가 보호세 내라고 협박하자 안내고 뻐기다가 압박이 거세지자 비즈니스,집 다 버리고 라스베가스로 도망쳤다네요 거기서 리델,오티즈의 복싱 트레이너 + 매니지먼트를 시작한게 MMA에 첫발을 디딘거고요 선수들 트렁크에 스폰서마크 있죠? 그게 다 가격이 다르다네요 선수별로 다른건 당연하고 판정성향인지 피니쉬성향인지 구분해서 평균 노출시간 대비로 페이가 다르고 스트라이커냐 그래플러냐에 따라 앞쪽하고 엉덩이쪽하고 페이가 또 다르다네요 게리굿릿지가 궁중무술 도복 입고 나와서 수직엘보로 머리통 깨던 짤방 유명하죠? 굿릿지가 궁중무술을 수련한게 아니라 당시 UFC 는 MMA전적이란게 일천하니까 각 무술별로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제시했는데 굿릿지가 지가 나가면 다 썰꺼같은데 무술경력은 없어서 동네 한인 궁중무술 관장한테 몇십불인가 내고 도복이랑 단증만 받아온거라네요 ㅋㅋ UFC 초창기에 SEG에서 ZUFFA로 넘어갈때 인수 끝나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일부주에서 방송금지가 풀렸잖아요 퍼티타형제가 UFC를 싸게사려고 UFC 반대운동 공작을 부렸단 의심이 있다네요 일단 공화당에 10만달러 기부한건 팩트고 SEG가 싸게 팔았다고 징징대다가 누적적자 500억 넘고 이러니까 꼬셔했다는 후문이 ㅋ 힉슨그레이시가 흔히들 약자가 강자를 제압하는 BJJ의 장점을 극대화홍보기위해 자신대신 형제중 가장약한 호이스를 내보내려고 초창기 UFC에 안나왔다고 알려져있죠? 훗날 호리온이 증언하기를 힉슨이 타이슨이 한 1000만달러받으니까 나는 100만달러만 줘라 이러길래 걍 꺼지라그랬다네요 ㅋ 저의 후기 형식이라 정제가 안된점 양해바라고 회원분들이 재밌어하실만한 내용들이라 뉴스/인터뷰게시판에 올려도 되겠다 판단했습니다 출처 - 성인라디오 "목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