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31일 ~ 11월 8일송보도사항
봉화,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 결의대회 2008.10.31
교통사고 없는
봉화를 지키기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결의대회가
31일 오전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봉화군
치안협의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실천대회는
의식행사와 결의문 채택 그리고
교통사고 줄이기와
기초 질서 지키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봉화군은
이번 실천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교통계도 활동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 없는
파인토피아 봉화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끝)//장석원기자
경북전문대, 봉화 서벽리에서 봉사활동 2008.11.1.
경북 전문대학의
교직원과 학생 등 60여 명은
오늘 봉화군 서벽리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사과 수확과 농기계 정비 등 농사일을 돕고
올해 여름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곳의
복구 작업을 거들었습니다.
경북 전문대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농촌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어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조태흠기자
봉화 새마을회원, 집수리 봉사 나서 2008.11.3.
새마을지도자
봉화군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불우 이웃과 독거노인 가운데
생활에 불편한 주택 4가구를 선정
집수리 봉사를 실시합니다.
경상북도
21세기 새마을운동의
핵심사업 가운데 포함된 이번 사업은
가구당 2백만원
4가구에 모두 8백만원을 들여
담장과 지붕수리, 도배가 이뤄지고
지난 6월 새마을여인상 대상을 수상한
명호면 심봉남씨 집에는
천 500만원이 지원돼
실내 화장실이 설치됩니다.
봉화군
새마을회원들은
지난달 31일 문단리 박옥란 씨 집의
담장과 보일러 설치를 시작으로
동절기 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며,
추가 자재와 인건비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봉사로 이뤄집니다. (끝)//장석원기자
봉화군 보건소, 어르신 대상 건강검진 실시 2008.11.4.
봉화군
보건소 방문 건강팀이
4일 봉화 중앙교회를 방문해
노인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방문 건강팀은 이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
기초건강 측정과 함께
고지혈증과 혈관질환에 대한
관리 ․ 예방교육을 펼쳤습니다.
봉화군
보건소는 이날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혈관관리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식이요법 등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건강한 노후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끝)//장석원기자
봉화 전국 최저기온...올 가을 첫 얼음 2008.11.4.
경북 북부지역은
오늘 봉화가 전국 최저인 영하 4.4도,
청송이 영하 3.9도를 기록하는 등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7도 분포를 보이며
예년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안동 기상대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지만
모레 아침부터 한 차례 비가 내린 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끝)//조태흠기자
봉화,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 청신호 2008.11.6.
봉화군이 추진중인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왔습니다.
봉화군은
국립백두대간 고산수목원이
지난 4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간이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인 5천 헥타르로
5년간 2천 56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봉화지역 발전의 거점이 될
중요한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끝)//장석원기자
봉화군, 보일러 교체로 난방비 절감 2008.11.7.
봉화군은
고유가 지속에 따른
에너지 절약 대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380세대의 기름보일러를
나무와 연탄보일러로 교체해 주고 있습니다.
봉화군은
이를위해
민간자본보조금 1억 7천 3백만원으로
나무보일러의 경우 시공가격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는 80%,
일반인은 50%를 지원하고
연탄보일러는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일반인은 50%를 지원합니다.
봉화군은
이번 사업으로
연 45만여 리터의 석유에너지 절감과
4억여 원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기대됩니다. (끝)//장석원기자
봉화 이병욱씨, 경북 농정대상 수상 2008.11.7.
30여 년 동안 과수농사를 지어오며
지역 과수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봉화군 춘양면 이병욱씨가
올해 경북농정대상 과수,화훼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씨는 작목반과 연구회 등을 결성해
친환경 유기농법의 연구와
새로운 농자재 보급으로
회원 전 농가가 저농약 친환경 품질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지역의 대표적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약수능금'을 고유 브랜드화 하고
공동 계통 출하하는 등 유통체계의
혁신에도 노력해 유통비 절감을 통한
농가수익 창출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 씨는 현재 3.5헥타르의 사과농장에서
연간 1억 원 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부농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끝)//장석원기자
입동, 포근한 가을...영양․ 봉화 빗방울 2008.11.7.
입동인 오늘 경북북부지역은
비교적 포근한 가을날씨가 예상됩니다.
◀END▶
오늘 아침 기온은
영상 4도에서 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6~7도 가량 크게 올랐고,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16도에서 18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봉화와 영양 등 동북부 산간지역에서는
오후 늦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강수량은 5mm미만으로 적겠고
그 외 북부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옅은 안개가 끼어 있으며
오늘 밤과 내일 아침에도
고속도로나 강 주변 국도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끝)//홍석준기자
봉화 국립수목원 조성 청신호 2008.11.7.
봉화군이
추진중인 국립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ND▶
봉화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기획 재정부 재정사업 평가 자문회의에서
국립 수목원이 간이 예비 타당성 대상사업에
포함됐습니다.
간이 예비 타당성 대상사업은
전통적인 방식인 경제성 분석에서 탈피해
적정 규모와 비용 ․ 최적의 대안을 찾는데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심사절차가 간소화돼
수목원 조성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끝)//김건엽기자
흐린 주말... 봉화 ․ 영양엔 비 조금 2008.11.7.
경북 북부지역은
오늘 밤 흐리다가
주말인 내일 봉화와 영양 ․ 울진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END▶
강우량은
5 -10mm로 크게 많지는 않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내일 흐리겠으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낮 최고 기온도 12 -17도에 그쳐
다소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휴일, 모레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낮 기온은 14-16도의 분포가 되겠습니다. (끝)//정동원기자
백두대간 수목원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2008.11.7.
백두대간 수목원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봉화군이 추진중인
국립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사업이
최근 기획 재정부 재정사업 평가 자문회의에서
간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수목원 조성사업에 대한
규모와 비용을 검증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타당성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인 5천 헥타르 규모의
수목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5년간 2천5백60억 원이 투입돼
지역발전의 거점이 될 중요한 프로젝틉니다. (끝)//박준형기자
재난재해대응 자원봉사자 워크숍 열려 2008.11.7.
경상북도의
재난재해 대응 자원봉사활동
모니터요원 워크숍이
봉화군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23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백 여 명이 참석한 오늘 워크숍에서는
한상일 구미기독복지관장이
'재해 시 자원봉사 활동의 흐름과
봉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습니다.
또 지난 7월
봉화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사례 발표와
춘양면 서벽1리 이현기 이장의
인명구조 수범사례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끝)//김기현기자
백두대간 수목원 예비타당성 조사 2008.11.7.
봉화군이 추진중인
국립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사업이
최근 기획 재정부 재정사업 평가 자문회의에서
간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목원 조성사업에 대해
적정 사업규모와 비용을 검증하고 나면
그 결과에 따라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사업은
국내 최대인 5천 헥타르 규모의
수목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5년간 2천5백6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정부는 약 5~6개월 동안 현지실사 등을 통해
해당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끝)//박준형기자
봉화에서 산불 0.3ha 태워 2008.11.8.
오늘 오전 11시 쯤
봉화군 명호면 고계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나
소나무 등 임야 0.3ha를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END▶
산림당국은
등산객 실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산불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김건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