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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강의 학가산 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기백산(경남함양) - 소와 암반이 많은 지우천이 흘러 지우산이라고도 함
안동호 추천 0 조회 31 09.12.27 22:2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기백산 - 경남함양

<크고 작은 소와 암반이 많은 지우천이 흘러 지우산이라고도 함>

용추사주차장-도수골-기백산정상(1331m)-누룩덤-시흥골-사평-용추사(4시간)

안동천지산악히 2009년12월27일(일요일)  출발 : 07시 복주여중  날씨: 맑음

기백산 정상석 

산행자 신고소 

옛장수사터 

 장수사 일주문

사평마을 

 기백산 정상 4,3키로

 산행들머리

 등산로 안내도

 쉼터

위치표시 

 신갈나무

1030 

 산죽

 릿지

부석 

누룩덤 - 줌인 

 황석-거망

정상표지석 1331m 

흔적 -산우님촬영 

기백산 정상 표지석 

( 돌탑 안에 위치)

흔적 2 - 셀카 

 처마암

위험구간 

누룩덤암 - 1

 누룩덤암 - 2

용감한 산꾼 

독수리 부리 

전망바위 

다듬어진 바위 

새들의 쉼터 

잔설로 

시흥골-금원산 갈림길 

시흥골입구 

 아기 주목

 마른 단풍

키큰 산죽 

기백산 등산로 표시와 리본 

 고목

 고로쇠수액호수

 사평리

거망산-기백산 광장

지장골입구-거망산 

 용추사

용추계곡 

 용추사 전경

 용추사 대웅전

원음각 

삼성각 

용추사 삼층석탑 

용추사 표지석 

흔적 -셀카 

용추폭포 설명 

 용추폭포

흔적 -셀카 

용추교 

용추사 주차장 

천지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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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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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함양군을 북서에서 남동쪽으로 가르는

기백산(1,331m)은 함양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이라고도 불리운다. 기백산 주위에는 지우천이

흘러 계곡을 이루고, 또한 크고 작은 암반과 소가 많아 수량도 풍부하다.

 기백산으로 오르는 주요 등산코스에는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추폭포 등이 있고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백산은 크고 작은 계곡과 중간중간 아름다운 경관이 많으며

계곡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며, 심원정에서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기암괴석과 함께 산세가 웅장하며 특히 정상에서

금원산 까지의 3km정도에 달하는 능선의 억새 풀밭이 장관이다.

 기백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안의 용추사 일주문에서 북쪽능선을 타고

기백산 정상에 이르는 길이 대표적이다.

하산길은 금원산으로 가서 금원산에서 수막령을 거쳐

용추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 산행으로서는 바람직하지만

금원산까지의 거리가 3킬로를 훨씬 넘고 금원산을 지나

 유안청계곡으로 내려서는 코스는 꽤 돌아가는 코스이며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능선 좌우에 있는 여러개의

하산코스 중 선택하여 하산 하면 된다.

긴 세월의 연륜을 말해주듯 침식 퇴적의 작용으로 노출된

암반을 따라 한수동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수많은 웅덩이와 폭포가 어우러져 계곡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민둥봉인 금원산과 기백산을 잇는 초원의 능선(3.5km)에는

책바위등 암봉이 드문 드문있고 덕유산 수도산 오도산

황매산 백운산등 조망이 뛰어나다 .

기백 금원산 종주 역시 하루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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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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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제86호 (등록 1973. 11. 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962번지

이 사찰은 신라 소지왕 9년(487)에 각연대사(覺然大師)가 창건한

옛 장수사와 4대 부속 암자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末寺)이다.

6.25동란때 소실되어 1953년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봉황대에

별원을 차려놓았다가 옛터의 복원을 추진하여 1959년 재건하였다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장수사의 흔적을

간직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호인 『덕유산장수사 일주문(德裕山長水寺 一柱門)』

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존 되어 있으며, 이곳 장수사에서

 설파 상언대사(雪坡 尙彦大師)가 전국의 승려들을 모아놓고

화엄경(華嚴經)을 강의 했던 유명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추사 뒤편 용추계곡 상류에는 기백산군립공원과 용추자연휴양림이 있고

서북쪽 산 정상에는 정유재란때 왜구와의 혈전이

 벌어졌던 황석산성(사적 제322 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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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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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8 13:07

    첫댓글 기백산 기암과 한수동 계곡은 정말 절경이군요, 안동호님 덕에 앉아서 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그날 많이 추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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