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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성동구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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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새마을문고 사랑방 응봉동 개나리문고 - 이야기가 있는 청량한 수변길 걷기
응봉총무 추천 0 조회 45 10.10.26 13: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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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7 08:21

    첫댓글 아이들에게..
    좋은 관찰,,경험..,
    도심속에서도 볼수 잇는
    시골 정취를 맛보게 해주신,.,
    응봉동 새마을문고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섯번째 새들은,, 갈매기고요..(요즘은 갈매기도 마니 날아옴)
    여덟번째 뚝에 서 잇는 새는 왜가리... 물에잇는 넘들은,,오리...
    수크렁~,,,
    아기자기한 꽃은 아마도 별꽃이 아닌가싶네요,,,
    보람찬 하루였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 10.10.27 10:26

    헉! 수크렁~ 수정하겠습니다.

  • 10.10.27 12:40

    명아주로 만든 지팡이를 " 청려장"이라고 하죠,,

  • 작성자 10.10.29 10:15

    완전! 사물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상식도 풍부하시네요~ 부럽당.
    가끔 글을 쓰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대충 넘어가는 적이 많은데...
    글을 올리는 것이 부담스러워지네요.
    어디 총무직 맡아주실 분 없는지 손들어 주세요

  • 10.11.01 16:46

    응봉총무님 초헌 손들엇습니다.

  • 작성자 10.11.07 21:15

    초헌님! 응봉동으로 이사오실수 있는지... 땀삐질

  • 10.10.27 10:02

    막내,,,울아들이네요~~~!^^
    징검다리를 처음 건널땐 나름대로 신경써서 조심하더만,,,,그만,,너무 방심한나머지,,두번째 징검다리서 한발이 쭉~빠지고 말았드랬죠..
    그나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춥진않았어요..
    저도 아들도 너무 행복하고 즐건 시간이었어요..
    우리동네의 나무,풀,새,등등...에 대해서두 많이 알게되었고..
    그에 관한 유식한이야기들,,(고사성어,,기록문화,,유래..)에 대해서두 알수있는 시간이었어요..
    그야말로 생생한 자연관찰이었슴당~^^
    보람차고 즐건 하루였어요..
    어제부로 날씨가 추워지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 10.10.31 13:43

    우리의 가까운 주변에 이렇게 볼거리가 가득한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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