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있는대로 다 퍼놨군..추억에서 한거 그대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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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명
: :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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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대화명
: : 베락스
: 아마도 아직 주인이 없으리라고 생각했음..나중에 누군가가 열정의 베락스 신청하셨을때는 무지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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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성별
: : 女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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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생년월일
: : 1982.11.15-2000년 연말에 친구들이랑 소주방 갔는데 콜라마시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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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엄마의 태몽
: : 글쎄..아마 안 꾸셨나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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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신체사이즈( 키, 몸무게, 발크기 )
: : 키는 155정도..ㅜ.ㅜ요즘 안 재어봤기 땜에 잘 모르지만..엉엉 좀 크고싶어!!
: 몸무게..노코멘트!!ㅡ"ㅡ발 크기는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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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시력
: : 안경쓰기 전엔 좌1.0우0.5였는데..안경 쓴 후 0.3정도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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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혈액형
: : RH+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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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태어난 곳
: : 광주 어딘가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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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현 주소
: :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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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좌우명이나 인생관
: : 편하게, 마음 가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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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나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 : 패션은..머리속에선 여러가지 해보지만..현실은 그저 팔다리 꿰면 패션이다..ㅜ.ㅜ
: 헤어스타일은 여름엔 세미롱 겨울에는 등 중간까지 기른다. 머리기르는 것을 무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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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성격
: : 나 자신이 생각하기로는..게으르고 편한것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것 빼고는 관심도 없다. 대신 좋아하는 것은 무지 좋아한다. 약간의 완벽주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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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취미와 특기
: : 취미는 그림그리기, 만화와 소설보기, 허접소설쓰기, 인터넷 돌아다니기, 피아노. 특기는...아직 특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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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약속시간 때 최고로 기다려 본시간
: : 1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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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자신의 주량
: : 끝까지 가본적은 없다. 술은 안마시는 주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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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이상형
: : 나와 마음이 잘맞고, 배려해줄줄 아는 사람. 외모를 말하라면..부드럽고 깊은 목소리와 예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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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결혼은 언제쯤
: : 이나이에 벌써 결혼생각해봤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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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나를 한마디로 묘사한다면
: : 게으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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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갑자기 하고픈 말
: :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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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사라졌으면 하는 사람
: : 누구라도 사라지는건 싫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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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즐겨하는 운동
: : ...그런거 할만큼 부지런하진 않지만..등산이나 요가 비슷한것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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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3. 징크스
: : 내 손에 들어온 시계는 한달 안에 멈춘다. 내 손에 들어온 모든 물건은 한달 안에 색깔이 모두 벗겨지고 하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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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4.습관이나 버릇
: : 손을 물어뜯는다..무지 혼나고 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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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기호품
: : 치토스와 매운 새우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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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학교, 모임에서의 인기도
: : 나는 평범하고 조용한 삶을 만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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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내가 본 나의 장단점
: : 장점은..입이 무거운 것이 유일한 장점이라나..ㅜ.ㅜ왜 유일한거야아..
: 단점은..나머지 모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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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8. 성형수술을 한다면 꼭 고치고 싶은 곳
: : 생긴건 이래도 얼굴에 칼 댈 맘은 없다.고친다는 게 나로서는 더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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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스트레스 해소법
: : 이상한 그림을 막 그린다. 아니면 떠오르는 생각을 종이에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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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잊을 수 없는 친구
: : 현재 내 곁에 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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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감명깊게 읽은 책
: : 감명..이라기는 좀 다른것같지만 히라노 게이치로의 소설을 좋아한다. 소설마다 나름대로 감동을 느끼고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히 하나를 꼽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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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좋아하는 꽃과 동물
: : 꽃은..이름은 모르지만 봄에 나는 나물의 꽃이 있다. 봄만 되면 지천에 깔리는 꽃인데 작고 파란게 예쁜데다가 꺾기 전에는 강하지만 꺾은 후에는 작은 숨결에도 목이 깨끗하게 툭 부러져버린다. 왠지 그 모습이 '남에게 꺾이느니 내 스스로..'라고 말하는 듯 해서 좋다.
: 동물은 딱히 무엇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본적 없다. 보기만 하는 것이라면 호랑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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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좋아하는 색깔
: : 옛날엔 초록과 파랑을 좋아했지만
: ..지금은 와인레드와 맑은 하늘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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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좋아하는 노래
: : 듣기 편하고 예쁘면 다 좋아하긴 하는데..제목을 잘 기억 못한다. 일본만화주제가를 좋아하는 편이고..요즘은 지오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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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좋아하는 과일
: : 과일 다 좋아한다. 그중에도 특히 사과와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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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좋아하는 계절
: : 여름엔 겨울이 좋고 겨울엔 여름이 좋다. 봄과 가을은 요즘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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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좋아하는 숫자
: : ...어느 숫자라고 딱히 좋아한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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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가장 충동적이 될 때
: :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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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내가 생각하는 나의 매력
: : 나한테 매력을 느낀 사람이 있을까...있다면 그사람한테 물어봐야 알지..나야 나를 좋아하지만 남이 나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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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 사랑과 우정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 : 사랑도 우정도 소중하다..고 떠들고 있지만 이런 식으로 고민하다가 둘다 어리버리 놓칠지 모르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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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내일 세상이 망한다면
: : 하던거 계속 해야지. 종말론이란 못믿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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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멋진 남성상
: : 위의 이상형하고 다른게 모냥..뭐 멋진 남자라면..믿을 수 있는 사람.배려심 있고, 입이 가볍지 않은 사람. 책임감있고 예의바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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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아름다운 여성상
: : 진실하고 현명한 여성..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의, 지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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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꼴불견 남성
: : 남이 싫어하는 걸 더 하는 사람. 별것도 없으면서 자기가 왕 킹카인줄 아는 왕자병 걸린 사람. 아줌마들처럼 남의 얘기나 여기저기 옮기고 다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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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꼴불견 여성
: : 입이 가벼운 사람. 무슨 일만 있으면 얼굴과 눈물로 해결하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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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 가장 행복했을 때
: : 내가 사랑하는 친구가 내 곁에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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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가장 화났을 때
: : .....기억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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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 가장 슬펐을 때
: : 신뢰받지 못한다고 느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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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 가장 힘들었던 때
: : 그래도 순탄한 인생이었다. 힘들긴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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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가장 황당했던 때
: : 길가다 낙엽에 뺨맞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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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 최근 가장 뿌듯한 일
: : 요새는 워낙 게을러서 뿌듯할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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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
: : 방금 손 물어뜯는 것을 보고 나에게 무지막지한 고통을 선사하고 가신 우리 고모님..ㅜ.ㅜ숨막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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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 하루일과
: : 느릿느릿 일어난다-학교가서 컴퓨터 하나를 점령한다-한시간쯤 있다가 수업듣는다-하루가 끝나고 학교 도서실 서가 정복에 나선다-집에 와서 언니동생과 컴 쟁탈전을 벌이다 무지하게 혼난다-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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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 충동적인 사랑에 대한 생각
: : 글쎄..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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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 동성애에 대한 생각
: : 별걸 다 묻는군..ㅡㅡa;;당사자가 좋다면 굳이 말릴 생각은 없다. 물론 나는 안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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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6. 잊지 못할 여행지
: : 추악산..다시 보니 이름도 추악하군..날씨 춥지 길 험하지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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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 추위를 타는가, 더위를 타는가
: : 추우면 추위타고 더우면 더위타고..체질개선이 필요할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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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 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면
: : 우선 풀어주려고 노력한다. 온갖 재롱을 떨면서 풀어준 후에 너무한다고 내가 화낸다. 그러면 위치가 역전된다. 물론 이런 절차 생략하고 둘다 그냥 잊어버리고 다시 랄랄라 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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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 좋아하는 사람이 키스하자구 하면
: : 위의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의미였나? 이런..나는 이런 적은 없는데..모든 일은 상황이 닥쳐봐야 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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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 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구 하면
: : 역시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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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 나는 바람기가 있는가
: : 테스트해보면 없다구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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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 첫사랑의 기억
: : 첫사랑이라..좀 해보고싶군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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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첫키스의 기억
: : 내가 해봤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 .......있을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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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 지금 맘에 있는 사람
: :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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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 살아오면서 가장 잊지 못할 일
: : 가장 잘 맞고 믿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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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것
: : 몰라~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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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구 싶은것
: : 내가 누구한테 받고싶은게 있는지 몰겠군..사랑하는 사람도 없는데 이런거 자꾸 물어보면 답하기도 힘든데..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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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것
: : 그놈의 사랑..적당히좀 물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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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 현재 사귀는 사람은?
: : 사귀는 사람은 당근 없다.
: :
: :
: : 70. 이성을 볼 때 처음 시선이 가는 곳
: :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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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 이성은 어느 부분이 멋있고 예뻐야 하는가
: : ....아까부터 느끼는거지만..비슷한 질문이 자꾸 겹친다..100문제 만드느라 수고했군..이상형 물어봤겠다 멋진남성 물어봤겠다 더 필요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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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 지금 하는 일을 안하고 있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 : 새벽1시인데 당연히 자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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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 나의 보물 제 1호
: : 물건이라면..내 만화 소설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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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 자신이 약해 보일 때
: : 나의 잘못이나 약한 점을 쉽게 인정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핑계를 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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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 친구를 맘 아푸게 했던일
: : 내가 뭘 하는줄도 모르고 평생 해왔다. 어쩌면 지금도 하고있지 않을까.죄 많은 인간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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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 부모님께 하구 싶은 말
: : 그래요..아빠 자식 돈잡아먹는 귀신입니다..ㅜ.ㅜ공부한다구요오..
: 벌어다 바칠때까지 건강하게 살아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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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 IMF 시대에 나만의 현명한 절약법
: : 쓰고싶을때마다 안써도 되는 이유를 열거한다. 안쓰고 나면 무지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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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 학창시절 잘했던 과목
: : 국어, 세계사, 한문, 수학, 미술, 음악-그나마 이것들 덕분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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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 학창시절 자신없던 과목
: : 영어-절망이다, 과학-그나마 영어보단 낫다, 체육-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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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 시간이 남을때 하는 일
: : 이것저것 생각해본다. 옛날 기억을 곱씹어본다거나..만화나 소설의 내용이라거나..
: 생각하지 않을때는..자거나 콜렉션을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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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 밤에 잠이 안올 때 하는 일
: : 컴을 하다가 죽도록 혼난다. 언니동생과 수다를 떨거나 책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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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 실패해 본 경험
: : 요즘 나 자신을 통제하는데 실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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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 도박 실력
: : 도박운은 거의 제로라고 본다. 그저 개미처럼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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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 눈물을 흘렸던 때
: : 어렸을 때부터 당연히 울지 않는 것으로 배워왔다. 하지만 분할 때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가끔은 슬픈 이야기를 볼때도 눈물이 나지만 역시 흐르는 것은 어색하고 기분이 안좋아서 그 전에 억지로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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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하고 싶나
: : 굳이 다시 태어날것까지는 없고, 5년만 이전으로 돌려준다면 책 더사고 공부 더한다. 일어랑 중국어.후회하지 않을정도로 시간을 짜임새있게 써보고 싶다. 여행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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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 사랑이란
: : 좋아하는 것도 힘드니까..사랑은 거의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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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 결혼이란
: : 아직도 10년 뒤에나 있을 것 같은것. 10년이라고 말해놓고 나니 너무 빠른것 같아서 더 미루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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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 돈이란
: : 목적은 아니지만 없으면 다른것을 할수 없는 것. 필요한 만큼만 있을 때 제일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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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 인생이란
: : 평생 뭔가를 알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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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 비오는 날의 기분
: : 나가기 싫다. 보슬비는 예쁘고 좋다. 장대비는 시원해서 좋다. 그 외에는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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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 눈오는 날의 기분
: : 일단은 기분은 좋은데 녹을 때는 더러워서 슬프다. 빨리 녹으면 또 아깝다. 불편해도 좋아하는 유일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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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 : 마음도 좋지..나같음 이런거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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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
: :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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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4. 생일 선물로 받구 싶은 것
: : 은목걸이.반지. 만화책, 소설책, 그림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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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 돈많이 벌면 처음으루 하구 싶은일
: : 온 가족과 친구들 선물사고 남은것은 은행에 넣어서 이자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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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 자신의 애창곡은
: : 가사를 몰라서 부분부분 주워들은 것만 부른다. 다 아는 것이라곤 동요와 찬송가와 가스펠 송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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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 본인과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의 차이점
: : 조금만 아는 사람들은 내가 꽤나 얌전 차분하고 성실하다고 생각들 하는 것 같다..착각을 심어줘서 너무 미안하다.ㅡㅡ;;날 많이 아는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모습과 똑같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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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 10년 후 나의 자화상
: : 10년 후면..얌전히 있으면 전문의 땄을거고..아니면 백수로 굴러다니든지 만화나 소설을 한다고 깝죽거리고 있든지..
: ..그전에 사고로 죽어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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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 장래희망
: : 네 자매가 이쁜 집 지어서 한집에서 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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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현재 삶의 만족도는?
: : 숫자가 좋으신가?나는 이런 것은 숫자로 잘 못하겠군..졸려서 지금은 50%.그리고 이제 끝나서 잘수 있으니 100%로 급상승~
: 오늘도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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