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바위님의 명령(?)으로 혹시 우리 입산회 동기님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졸필을 무릅쓰고 6월 4일부터 22일 까지
Moscow 에서 출발하여 St. Petersburg 까지 1800 km 의 River Cruise 와 그후 우리 부부 둘이서 Helsinki, Finland 배낭 여행을 사진과 글로 나누어 본다.
1991년 소련 (CCCP) 의 붕괴후 자본 주의 경제로 전환하는 Russia Federation 의 모습을 보며 북한 정권 아래 고생하는 북한 주민들을 생각함을 금할수 없다. 또한 Russia 의 Romanov Dynasty (1613-1917) 의 300 년 역사를 증명하는 Moscow 와 St. Petersburg 을포함한 여러 크고 작은 도시을 방문하며 그들의 역사와 Culture 를 소개할까한다.
모스코바 근교에 있는 이 Canal 에서 3일 동안 정박하며 Moscow (Mockba) 여행을 시작한다.이 Canal 을 통하여 우리가 잘아는 Volga River 까지 연걸된다. 멀리 아파트 건물들과 다른 River Cruise Ship 이 보인다. 이 아파트 빌딩 위를 자새히 보면 지붕위로 수많은 cable 들이 건물들을 연결한다. 아마 Internet 연결을 위해 한듯하다.
모스코바에서 가장 바쁜 Tverskaya Street 에 있는 별다방 (Starbucks Coffee) 을 버스안에서 비오는날 한장.
러시아는 33 개의 Alphabet 이 있다. 영어와 희랍어에서 빌려 씀을 쉽게 알수 있다.
이곳은 국가 공로자를 모시는 Cemetery 다. 우리가 잘 아는 소련 시대의 Khrushchev 을 흉상이다. 우리 현충원과 달리 모든 분야에서 공헌한 사람들만 있다. 하기야 2차 대전때 전사한 사람이 2천 7백만이 돼니 이 중 전사한 군인들이 수 없이 많으니 모두 모시기는 불가하겠지. 그 당시 4명 중 한명이 죽었으니 어느 집안에도 사상자가 없는게 불가하다.
비를 무릅쓰고 찍은, 무수히 많은 인재를 배출한 Moscow State University 본관 건물. 소련의 붕괘를 초래한 Gorbachev 등...
Kremlin (요세란 뜻) Square 에서 비오는 날, 수리 중인 Kremlin Wall 뒤로, 이곳 Russia 에서 70% (?) 이상의 인기를 즐기는 Putin 이 일하는 노란 건물이 보인다. 13년을 President/Prime Minister 로서 중앙집권제를 튼튼히 확립하고 영토 확장에 기여해서 인기가 좋은듯하다.
Kremlin 광장에 있는 아름다운 St. Basil Orthodox Church 다. 비가 와서 사진 질이 좋지 않다. Helsinki 에서 다시 이곳에 돌아와서 좋은 날씨에 찍은 사진들을 후에 첨가할려한다.
비가 오는 날 Kremlin Wall 뒤로 정부 청사가 보인다.
Kremlin 광장, Kremlin Wall 맞은 편에 위치한 러시아 최고의 백화점 Gum (rym 꿈) 앞에서 비 바람속에서 우산과 싸우는 본인.
첫댓글 부럽다 러시아는 나의 로망, 가까운 장래에 가보고 싶다. 러시아 음악을 들으며... http://durl.me/cjax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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