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정부 당국은 무엇을 했습니까＞시련을 겪은 꽃일수록 하려하게 피어납니다..(2022.12.27)

[자연인jina(안산)]

페북에서

이재명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정부 당국은 무엇을 했습니까>

어제 북한의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을 엄중히 규탄합니다.

연이은 군사적 도발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것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강대강 대치는 스스로를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올 뿐입니다. 당장 중단하십시오. 

이번 사건에서 우리 정부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안보 무능’을 노출했습니다. 북한 무인기가 서울까지 들어와 우리 영공을 활보한 7시간 동안 정부는 무엇을 했습니까. 국가안전보장회의(NSC)도 소집하지도 않고 감추기에만 급급했습니다. 전투기, 헬기 등으로 대응에 나섰지만 격추는 실패하고 공군 공격기 1대가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의지도 능력도 없는 그야말로 참담한 민낯을 마주한 것입니다. 

무능한 안보는 죄악입니다. 도대체 한 나라의 국방 안보를 어디까지 전락시킬 셈입니까. 정부 당국은 국민 앞에 이번 사태의 진상을 보고 드리고 사과하십시오. 또한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십시오.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러 광주로 갑니다.>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 전남·광주편 2일차,

검찰독재 야당탄압 규탄연설회가 열립니다.

내일 11시 반, 광주 송정매일시장에서 뵙겠습니다.

https://youtu.be/3M5119p7zwY 

악순환 고리 끊어야 합니다.

https://youtu.be/3M5119p7zwY 

시련을 겪은 꽃일수록 하려하게 피어납니다.

https://youtu.be/2XLymFICfyI 

삶의 터전이 죽음의 현장이 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