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스불 한 번 켜지않고 만든 성게알 비빔밥

[아름다운 그녀(서울)]

바다내음 가득한 성게알로 미역국도 끓여먹고

싱싱한 채소 듬뿍 얹어 양념장 올린 성게알 비빔밥은 새로운 입맛을 돋궈줍니다.

성게알은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 해독작용이
강하여 술안주로도 좋다는데, 술안주로 성게알을 먹고
해장국으로 이 성게알로 끓인 성게알 미역국을 먹으면 속이 확 풀릴것 같습니다.

참 재밌죠?

성게알 계란찜, 성게알젓갈.성게알초밥,성게알 국수,성게알 된장찌개,뚝배기에 성게 알밥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수 있는 제철 식재료 입니다.

식구 많은 날 텃밭 채소 뜯어 성게알 채소 비빔밥을 만들어봅니다.

다른 양념 필요없고 양념장과 싱싱한 채소만 있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성게알 채소 비빔밥

칼로리가 낮은 싱싱한 채소가 듬뿍!

그리고 영양부추 양념장에 성게알!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일단 가스불 앞에서 끓이는게 없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양념장과 남은 청국장 그리고 잘 익은 열무나 얼갈이 김치만 있으면 되는 성게알 채소 비빔밥

성게알 비빔밥에 들어가는 채소류는

다양한 새싹채소류 한 팩, 오이, 깻잎, 당근, 부추, 상추, 양배추, 솔부추, 색깔있는 깻잎의 보랏빛 차조기 등

텃밭에 있는 채소류와 야채실에 있는 채소류 총동원 했습니다. 

새싹 채소는 고명으로 올리려고 아주 작은 한 팩 1,000원 주고 샀어요.

솔부추 입니다.

솔부추로 양념장을 만드는데

간장보다 솔부추를 듬뿍 넣어 깨소금과 마늘만 넣어주었습니다.

특유의 성게알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참기름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냥 밥 비며 먹어도 맛있겠어요.

시원한 얼음물에 넣었다 한 번만 헹구어주었어요.

성게알 무쌈밥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당근과 오이는 돌려썰기 하여

비슷한 길이로 모든 채소를 썰어줍니다.

모든 재료 준비 완료!

가스불 한 번 켜지 않고 만들었어요.

고슬하게 흰밥을 지었습니다.

갖은 채소 모두 돌려담기 하여 상에 올립니다.

채소가 듬뿍!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죠?

가스불 한 번 켜지않고 근사한 영양 비빔밥을 할 수 있었던 성게알 채소 비빔밥!

입맛 없을때 가족 모임 있을때 상큼한 메뉴로 강추합니다.

수산물도 제철 수산물이 최고입니다.

성게는 바다의 호르몬이라고 불릴만큼 유명한 스테미너 음식으로
체력보강에도 도움을 주기때문에 바다의 자양 강장제라고도 불립니다.
성게는 6월에서 8월이 제철이며 알이 20%로 가시와 껍질이 80%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솔방울 (서울)]

입 안에 침 샘을 자극하네요,오늘 저녁은 가족에게 성게알 비빕밥 ok ~~갑사합니다.

[솔방울 (서울)]

양식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