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대구 육상 선수촌 아파트에서 노루하고 부딪혀 지진처럼 갈라져 파손된 자동차 예약 작업을 하였다.
육상 선수촌과 노루를 보니 하나님께서 아래 말씀을 주시는것 같았다.
(고린도전서 9장)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하박국 3장)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그런데 왠지 연금복권 길조로 믿고 싶었다. 107동 3,4 라인에서 작업하였다.
대구에서 방송전도하였다.
후에 평소 사람들로 북적이는 식당과 주유소에 들리게 되었는데 식당 손님은 나 혼자 뿐이였고 내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주유소에 다른 손님들이 없어서 연금 복권 1등 길조는 아닌지 생각하였다.
더욱이 나와 인연이 있는 골목에서 연금복권 자동차를 보게 되어서 마음이 조금 설레였다.
온 가족들과 수요 예배를 드리고 돌아와서는 복권 결과를 확인하니 7등 천원짜리 두장이 당첨되었다. 아쉽지만 숫자 7은 하늘의 수이기에 의미심장하고 기분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