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워킹스트리트(환락의거리)[1]
안가보면 후회한다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자~ 워킹스트리트 가기전 민생고 해결을 위해
케밥이 눈에 꼬이다

케밥에 한국에서 가져간 c1 소주 각 1병씩 하니까
더운 날씨에 얼굴이 확확 달아오르느게 띵~ 하니 어지럽다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삼성이 그 유명한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표지판 위에 떡하니 새겨 있다
태국사람의 거의가 삼성이 우리나라 브랜드인지 모른다
쪽바리 브랜드로 알고 있다네??..
삼성측 말이 굳이 한국 브랜드라고 하가 싫다네???
매출에 영향이 있는가???
아무튼 "워킹스트리트"의 시작점이다

관광 수입으로 먹고사는 나라 답게 짭선생님들
께서 안전한 거리라는 곳을 홍보라도 하는듯
진을 치고 않아 있다
상황을 보니 안심은 좀되는데....

역시 여기도 잡상인이 버글버글
각종 꼬치에 없는것이 없을 정도로 많음
꼬지 하나에 대략 10바트 정도....
맛있어요! 소주안주로 최고...

본격적인 호객행위가 벌어지는 현장
아가씨들은 a-go-go(쇠봉을 타고 춤추는바)라는
술집의 새내기 아가씨들
입장료가 70바트 술값은 별도....

노천바 중앙에 링을 만들어 놓고 "타이복싱" 경기도
보여주고 코브라쇼도 한다네요!!

노천바의 전경들 현지인은 거의 없고
외국인 일색이다...
세계 각국인들이 다있는듯....

연인들은 해변에서 "나잡아봐라"하고 놀기도 하고


한국에도 있는 아랍? 터키? 아이스크림장수
긴 막대봉에 아이스크림을 끼워 "줄까말까"
하면서 장난치면서 관광객들 관심을 끄는데...

역시 a-go-go 호객 아가씨들 업소 마다 유니폼이 다르다
우리나라 70년대 처럼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하여
유흥가에서 새내기들은 업소앞에서 호객 행위를 하면서
시골티를 벗고나면 쇠봉을 잡고 춤을 춘다네..

거의 술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스텐드바 형식의 노천술집이 많다
없소 마다 이름이 다르며 2~3명의 아가씨들이
술을 따뤄주고 즐긴다

관광지 어디나 있듯 여기도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들이...

거리의 악사들도 있다

바다를 매립해 만든 야외바 에서 맥주 한잔마시는데
야경이 끝내 줍니다

태국의 교통수단 "쑝테우" 파타야 중심가를 순환하는
교통수단으로 1구간에 10바트(400원),2구간은 20바트이며
택시처럼 이용할수도 있다 택시로 이용하려면
좀 비싼편 요금은 정해져 있지 않고 흥정을
해야한다 술먹고 호텔까지 가는데 20분 소요거리를
약 200바트 정도 받는다

한국인들이 많이오나봐여
"환영합니다"라는 네온 간판이 보이네요
바로 옆이 씨-푸드 음식점

씨-푸드 음식점은 아래와 같이 각종해산물을
골라 갖다 주면 즉석에서 요리를 해준다
가격은 관광지라 만만치 않다.


언제가 TV 에서본 코코넉 게인가?




랍스타 한마리에 1,600바트(74,000원)면
무지 비싸다 고급호텔 음식값과 맞먹는다
씨-푸드는 여기서 먹으면 안될듯

거리에에서 공연을 하고 동전을 받는다
어린아이의 휨세가 장난이 아닌데..

이건뭐?
하도 섹시 하길래 나도 몰래 카메라가 "철컥"

조명이 끝내주는 카스넥바...

리이브 음식 주점보이고..

이층 대형 유리에 아고고 무희들이 춤추는것을 보여 주기도하고
여기는 러시아 아고고바
러시아 아고고바도 많이 보인다

거리가 약 1km 정도 되며 거의 술집이 주를 이루고 씨푸드 음식점 및
아랍인들이 즐겨피는 물담배 집도 더러 있다
물담배 한번 피워 봤는데 향이 좋데요...
나이는 먹었어도 호기심은 여전하여...

우리 일행들 뒷모습 초상권 보해를 위해 뒷모습만....
좌로 부터 1,2,3명
불교의 나라 답게 환락가에도 불상은 있음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의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