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ROTC 중앙회는 지난 8월 7일 1~55기 회장단 100여 명이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백범 김구 선생 묘역과 삼의사 묘역을 참배했다고 ROTC 제250호 월간지에서 밝혔다.
또한 "20만 ROTC시대를 맞이하여 통일코리아의 희망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발걸음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한반도의 통일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도 전했다.
그렇다면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같은해 4월 11일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임시정부에서는 물론,
1948년 8월15일 건국된 대한민국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엄연히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음에도 헌화 한송이 바치지도 않은체,
"공화국 영웅1호" 성시백이
전달하는 남한 단독정부 수립 반대 평양회의(1948.4.19~23) 김일성 초청에 "김일성 장군님께서 그처럼 믿어주실 줄은 내 미처 몰랐습니다. 장군님께서 불러주시었으니 기어이 평양으로 가겠습니다. 내 이후로는 다시 일구이언하는 그런 추물이 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으며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끝까지 방해했고, 정치적 욕심때문에 김일성에 농락당해 북한정권에 정통성을 부여"한 김 구의 묘역에 참배한 배경은 무엇이며,
이승만대통령의 건국역사를 부정하려는 의도는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또한 ROTC강령 세번 째에서도 밝힌 진실, 공평, 정의가 넘치는 사회를 이루는데 앞장설 수 있다하겠는가?
정의와 진실은 묻어두고
본말이 전도되어도 한참되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자료
-위키백과
-제주4.3반란사건
-ROTC제250호(2018.8호)
핸드랜턴님 글 퍼왔읍니다
첫댓글 ROTC인 저희들의 민낯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대신 김구묘역을 간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김구는 임시정부주석이라 하여 좌익이 숭배하는 인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ROTC 중앙회도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처럼 홍어, 좌빨에게 점령 당한 것이 아닐까요? 중앙회 임원들의 출신학교를 검증할 필요가 있겠네요..
조선대학 등 몇개 대학이 물망에 오르네요.
그렇지않고서야 어떻게 반우익적인 행동을 하나요? 역대 우익 정권에서 '김구'는 기피한 인물입니다. 모르고 갔다면 이런 무식한 자들이 어떻게 ROTC를 대표하나요? (KimC님 댓글 펌)
좋은 글 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민낮을 다 밝혀내야합니다
충분히 조사하고 검증하고
자유대한민국 기초부터
다시 세워 나가야합니다...
현역들도 통일마약에 취해 헤롱거리는데 오죽하겠습니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찌하여 모두들
비틀거리고 있는지?
참 갈수록 태산입니다
몇 종북놈들이 모여서 전체를 대표하는 것처럼 쇼를 하는거에요
이놈들 늙은놈들이 군화신고 깃발들고 나와서 폼을 잡아요
남대문 시장이나 종로 삼가 탑골공원 골목 빌딩에 가면 다 팔아요
일송정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각자 깃발 하나씩 들고 모두를
대표 하는것 처럼 쇼 하는겁니다.
몇놈이 모여 작당을 해놓고 전체가 한 것처럼 오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지금까지 국록을 먹고 여기까지 왔나?
가면을 벗고 이념을 달리 해야지!
지금와서 뭘 더해먹겠다고 군출신이라면 신념이 있어야지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