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지금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건강검진에서 결절크기가 1.9cm THS 13.4 이 나왔어요. 그래서 아산병원에서 총조직검사를 받고 의사선생님이 암아니라고 괜챦다고 하면서 앞으로 초음파 검사만 받으면 된다고 해서 기뻐했었어요.
그런데 몸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갑상선저하증이 의심이 되어서 세브란스병원에 검사보고서를 가지고 갔어요.
그런데 뜻밖에 여포성 종양이라고 수술받는게 좋겠다하고 약도 바로 먹어야 한다고 처방전 줬어요.
너무 황당해서 검사했던 아산병원에 물으니 여포성 맞다고... 그런데 양성이라 당장 수술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초음파 검사만 받자고 한거라네요.
의사랑 직접 만나지 못하고 간호사통해 들었는데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여포성 종양이라고 결과가 나온건 말해 줬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떻게 같은 검사결과를 가지고 완전히 다른 진단을 내릴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간호사가 둘중 누구말을 믿을지는 저보고 결정하래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수님께 문의 드립니다. 보고서 내용을 보시고 제가 최선의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진은 제일 흉직한 장면으로 골라 올립니다. 죄송해요.
DIAGMOSIS:
Thyroid gland, (right midportion), core needle biopsy;
- follicular lesion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See note)
NOTE:
On immunohistochemical stainings, the follicle cells are negative
for galectin-3 and HBME-1, suggersting a benign le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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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solid
spongiform : no
shape : ovoid/round
margin : smooth
Echo : hypo
fna& biopsy yes
hardness : soft
● 국립 경상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갑상선암 수술전문 우승훈교수 갑상선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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