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ㅡ가을의 향기 감국 외
(화명수목원에서ㅡ모모수계)
감국
국화
다알리아
산국과 감국
들국화의 한 종류로 개국화, 황국으로도 불리며 주로
산지에서 자라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랍니다.
동전 크기만 한 샛노란 꽃망울들이 옹기종기 모여 산국과 감국입니다.
우리가 들국화라는 표현을 할 때 넓은 의미로는 하얀색의 구절초,
연하얀 보랏빛의 쑥부쟁이, 연한 보라색의 개미취, 벌개미취 등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국화과 꽃들을 말합니다.
노란색의 산국과 감국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들국화 산국과 감국이 한창 피어 있습니다.
산국과 감국은 구별하기 참 어려운 꽃입니다.
줄기가 녹색에 가까우면 산국, 살짝 붉은 기운이 보이면 감국입니다.
꽃송이가 크면(2,5)감국 적으면(1,5)산국으로 줄기에 4~5개피면 감국이고
무더기로 피면 산국입니다 또한 쓴맛이 나면 산국
단맛이 나면 감국이랍니다. 산국은 약간의 독성이 있어 쓴맛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들국화라고 하는 자생식물에는 구절초를 일컫는 것이
보통이나 감국, 산국, 쑥부쟁이, 개미취 등의 국화과 식물들을 총칭한다.
흔히 일반인이 들국화라고 부르지만 들국화라는 식물은 없다.
꽃말ㅡ산국 : 순수한 사랑 / 감국 : 청순, 정조, 절개
첫댓글
들국화ㅡ가을의 향기 감국 외
(화명수목원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iframe width="900" height="506" src="https://www.youtube.com/embed/5q26ORgYCNg?si=s8AYuQ5PQwEr4-WN?&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그 게절을 무색 하리 만치
국화들의 향연입니다
우리 화단에도
요즘 국화꽃이 한두송이 제법 가을의 향기를 주던데
지기전에 찍어 놓아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ㅎ
모모수계 님
화명수목원에는 철 따라
예쁜 꽃들이 많은 듯 합니다
모모수계님 예쁜 꽃들 곱게
담으셔서 이른 아침에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