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 PGA TOUR "존 디어 클래식" 브라이언 디셈보 우승 *

-최경주 공동 25위 / 양용은 공동 64위 -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뒀다.

디섐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http://blog.naver.com/k3565512/22005357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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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친 디섐보는 패트릭 로저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디섐보는 2015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와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모두 휩쓸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이름을 알렸다. 또한 모든 아이언 클럽을 7번 아이언의 샤프트
길이에 맞춰 사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맏형 최경주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는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공동 25위로 올라섰다.
양용은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64위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