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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TOP 10가요쇼"●
https://youtu.be/1HGiNK5K-mE
[시월의 끝자락 / 손해목]
그리운 것들은 낙엽처럼 흩날리고
잃어버린 것들은 주변을 서성인다
떠나야 하는 것들은 망설이고
돌아오는 것들은 낯설어 한다
고독과 설움은 물때처럼 교차하고
애타는 그리움은 노을처럼 번져간다
오롯한 사랑은 끝나지 않았건만
시월의 끝자락에 이슬이 맺힌다
--손해목시집--
한주의 끝자락 금데이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서서히 물들어가는 나무잎들
가을을 만끽하는 주말 되시고
좋은일,웃는일 많길 빌어요^♡^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누리호 ‘절반의 성공’
→ 목표 고도 700㎞까지 올라갔지만 3단 엔진이 46초 일찍 꺼지면서 싣고 간 위성 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실패.
내년 5월 2차발사 도전.(경향)
[광주=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우주를 향해 비행하고 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 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이며 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국산 발사체이다. 2021.10.21.
♢한국 자체 개발 누리호 첫 발사 궤도진입 실패
♢세계적 선진국도 1차 발사 성공률 27% 그쳐
♢발사체 개발 착수 12년 만에 이룬 세계적 성과
2. 상속세 과세 비율 2.4% 불과
→ 전체 상속 건 대비 상속세 부과 기준을 넘어서는 비율은 2.4%.
일괄 공제(5억원)와 배우자 공제(최소 5억원) 등 고려하면 통상 10억원까지는 상속세 내지 않는다고. (헤럴드경제)
3. 달걀에 찍힌 숫자 10자리
→ 앞 4자리는 생산일자, 다음 5자리는 생산자 번호.
마지막 1자리는 사육방식인데 1은 방사, 2는 평사, 3,4는 케이지(철장) 사육인데 3번이 좀 넓은 케이지. (헤럴드경제)
달걀 껍데기(난각) 산란일자 표시제도/자료=식약처
4. 스토킹 처벌, 최대 징역 3년까지
→ 2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피해자의 직장, 집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전화·영상 등을 보내는 행위, 주거지 등에 놓인 물건을 훼손하는 행위가 스토킹에 해당한다고.(경향)
5. 한국의 첫 위성 ‘우리별 1호’
→ 1992년 8월 쏘아 올린 우리별1호는 외국 기술 의존도가 높아 ‘남의 별’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세계)
6. 한일 국민감정
→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부정적 인상은 63.2%.
이는 지난해 71.6%보다 크게 감소한 것.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상은 48.8%로 46.3%에서 소폭 늘어.
일본 비영리단체 겐론NPO와 중국 국제출판그룹 한중일 3국 상호인식조사.(중앙)
7. '위드코로나' '언택트'... 알고보니 콩글리시
→ 위드 코로나는 ‘living with coronavirus'(’코로나와 함께 살기')가 맞는 표현이라고.
英 더타임스, 한국 한글날 소개 기사 중.(매경)
8.'50만원 BTS 공연티켓이 ‘1800만원'까지
→ BTS, 내달 LA서 4차례 공연.
2년 참은 아미 화력 폭발.
32만석 전석 매진.
현지 티켓 재판매 사이트에 최고 1만5338달러까지 나와.(매경)
BTS가 12월 참가를 확정 지은 미국 최대 음악축제 `징글볼` 홍보 사진.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
♢2년 만에 북미 공연 재개하는 아이돌
♢BTS, 내달 LA서 4차례 공연
♢美 최대 음악축제 '징글볼'엔 몬스타엑스도 동반 출연
♢백신접종자 '입장허용 효과'
9. 돈 대신 금 0.25g으로 밥값 내는 나라?
→ 볼리비아, 초인플레로 휴지 된 지폐.
휴지통에 버려지기도.
금을 잘게 쪼갠 금조각이나 달러가 거래에 사용된다고.
베네수엘라의 2019년 경제성장률은 -35%, 물가상승률은 1만 9906%.(한경)
▼쓰레기통에 버려진 볼리비아 지폐.
초인플레로 화폐는 휴지, 금조각을 돈대신 쓰기도
10.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 위반, 과태료 3배 12만원
→ 21일부터 시행.
보통 유치원, 초등학교 정문의 반경 300m 이내 도로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되어있다.(헤럴드경제)
♢21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조치
♢스쿨존 노상 주차장 없애고, 공영 주차장으로 대체
11.
자녀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 4가지.
첫째.
‘평생 후회하게 될 거다’
두려움을 주입하는것은
내재적 동기를 촉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지 못한 방법이다.
스트레스만 더 해 갈수록 회피하는 해로운 결과를 초래한다.
거기다 아이들은 이런 말을
제대로 이해도 못한다.
아직 앞날을 미리 생각할
능력이 없는데
“너도 중학생이 됐으니 퇴직 후 연금을 생각할 때가 됐다”고 다그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둘째.
‘너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게 엄마·아빠 의무’
무슨 짓을 하든 책임져줄 안전망이 있다는 기대감을 줘 무모하게
날뛰기 십상이다.
잘못을 저질렀을때 스스로 엄한 교훈을 얻도록 유도하고 관망할 필요가 있다.
셋째.
‘네 행동이 용납할 수 없는것이라는 사실을 가르치려고 벌 주는 거야’
처벌을 강행하면 관계만 해칠 뿐 행동 변화에 전혀 쓸모없는 수단이 되고 만다. 거짓말만 더 하게 만든다. 행동의 결과와 위험성에 대해 미리 얘기를 나눠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아이에게’가 아니라 ‘아이와’ 얘기를 해야 한다.
넷째.
‘휴대폰 붙잡고 시간 허비한다’
어른들과는 다른 사회 세계에 서식하는 나름의 방식이다.
첨단 기술과 어울려 지내는
삶의 방편이기도 하다.
모니터가 아니라 멘토가 돼야 한다. 스스로 휴대폰 내려놓도록 합당한 이유를 제시해야 한다.
첫째와 셋째에서
후회와 미안함이 앞서고
둘째에서는 래퍼라는 모모 국회의원의 아들이 생각나고
넷째에서는 합당한 이유를 아직까지도 못찾고 있는 내자신이 부끄러울 뿐이다.
12.
노벨상은?
1888년 알프레드 노벨의 친형인 루드비그가 죽자 상당수 신문사가 알프레드가 죽었다고 착각해
“죽음의 상인, 마침내 죽다”라고 오보를 낸게 발단이 됐다. 다이너마이트로 재벌이 된 알프레드는 장차 자기가 그렇게 기억될 것에 경악해 노벨재단을 만들게 된것이다.
노벨상은 물리, 화학, 의학, 문학,평화
다섯 분야로 나누어 시상한다.
수상자 선정은 스웨덴 한림원에서
담당하는데 다만 평화상만은
스웨덴 한림원이 아니라 노르웨이 의회가 임명한 사람들이 선정한다. 시상식도 스웨덴의 스톡홀름이 아니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거행한다.
왜 그러는걸까?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원래는
한 나라였음을 기억하라는 알프레드의 당부 때문이라고 한다.
오늘은 알프레드 노벨이 1833년
노벨이 태어난 날이다
331021-1××××××
13.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일상 방법은?
걷기, 가벼운 조깅 등 운동이다.
잘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기 위하여 이불이나 베개를 발목 밑에 괴는 것도 좋다.
비만이 원인일 수 있으니 과도한 체중 증가도 피해야 한다.
오래 서 있는 직업은 정맥 압력이 높아지니 정맥 부담을 덜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 중 가장 쉽게 하고 큰 도움이 되는건 바로 까치발이다.
까치발은 정맥 피를 위로 짜주는 효과가 있어 하지정맥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14.
미국의 20~30대 MZ세대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친구·동료들과 함께 생애 첫 집을 공동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인 여럿이 모여 집의 지분을 나눠 구매하고, 함께 살며 공간도 공유하는 형태다.
본인 소유의 집에서 안정을 찾고 싶은 욕구는 커지는 반면
매년 치솟는 월세(렌트)에 대학 학자금 빚까지 갚느라 허덕이면서 혼자서는 집을 살 형편이 안 되자 나온 고육책이다.
MZ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반면, 친구나 동료와의 애착은 높아지면서 이들과 집을 공동 소유해 함께 사는 것에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연인보다 관계 파탄의 위험이 적은 친구와 집을 공동 구매하려는 욕구가 높은게 특징이다.
통상 2~4명이 집을 나눠 사는데, 나중에 자신의 지분만 처분하거나 가족에게 상속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주택 관리나 향후 처분 조건 등을 두고 구매자끼리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잦아, 부동산 본 계약과 별도로 공동 구매자들 간의 계약서 작성도 늘고 있다고 한다.
15.
층간소음을 대하는 또 다른 방법?
“아이가 한동안 아파서 병원에 있다가 퇴원을 하고 주말마다 친구들이 놀러와 시끄럽게 하는데도 2년간 한 번도 올라오지 않으시고 오히려 ‘애들은 다 그런 것 아니겠냐’는 너무 인자하신 말씀에 감동 받았어요.
좋은 주민분들을 만나 씩씩하고 바르게 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첫 수확한 감이에요.
맛있게 드셔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엄마. 이름이 너무 정겹네요. 매번 감사합니다. 혼자 외롭게 사는 늙은이에게는 시끄러움도 위안이 된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는 친정에서 첫 수확한 감을 선물했고 할아버지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샌드위치, 소시지 빵, 앙버터와 같은 빵들을 선물했다.
■■■간추린 뉴스■■■
● 어젯밤 9시까지 천3백여 명이 새롭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천440명 입니다. 유행 확산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추운 날씨와 일상 회복으로 인한 긴장감 완화가 겹치면서 재확산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가 화이자 이외에 얀센과 모더나 백신의 추가 접종 계획을 다음 주 발표할 계획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과 관련한 정부의 방역 완화 초안은 오는 25일 공개됩니다.
● 검찰이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뇌물 혐의만 적용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기소했습니다. 배임 혐의는 추후 수사를 통해 입증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검찰이 성남시장실과 비서실을 압수수색했는데 뒷북 압수수색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국정감사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본격적인 본선 준비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 4명은 오늘 YTN에서 열리는 두 번째 1대 1 토론에서 맞붙습니다.
● 높은 백신 접종률을 근거로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한 벨기에와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이어 위드코로나를 선언한 여러 유럽 국가에서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연일 폭증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도 수도 모스크바의 상황은 가장 심각한데요. 이에 따라 모스크바 시 당국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휴무령보다 더 강화된 방역 조치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긴급 대책에 나섰습니다.
● 동물 중 사람과 장기 크기가 가장 비슷하다는 돼지는 사람한테 장기를 이식해 줄 수 있는 후보로 연구 대상이었는데요. 최근 미국에서 돼지의 신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번 실험을 계기로 1~2년 안에 말기 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울산의 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건을 확대 재조사해 봤더니, 보육교사 12명 전원이 직·간접적으로 학대에 가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사들을 믿고 아이를 맡겼던 학부모들은 충격적인 소식에 분노했습니다.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류세 인하 조치를 최소 3개월 이상 시행할 예정임을 내비쳤습니다. 어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유류세 인하 기간과 관련해 시기적으로는 유가 동향을 봐야겠지만 겨울을 넘어가는 수준까지로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은행들은 전세계약 갱신 때 전셋값이 오른 만큼만 대출해 주고, 다른 곳에서 돈을 융통해 전셋값을 치르고 입주한 이후엔 전세대출을 받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 서울시가 더 많은 주택공급과 안정적인 주택시장을 위해서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했다고 합니다. 2종 일반주거지역 중 7층 높이 제한이 있는 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거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아파트를 지을 때 다른 2종 일반주거지역과 동일하게 25층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 최근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현실판 오징어 게임' 콘텐츠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습니다. 상금을 준다는 명목으로 일반인을 동원해 격투기, 극한 상황에서 14일 버티기와 같은 미션을 주고 시청자들은 이를 재미 삼아 지켜보는 건데요. 문제는 규제가 느슨한 인터넷 방송이다 보니 욕설, 흡연 모습도 자주 등장하고 어린이들이 별 제재 없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판로 확보 어려움과 농촌 인력난으로 수확철을 맞았지만 산지의 무와 배추가 오히려 폐기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김장철인데, 제때 수확하지 못한 무와 배추가 농촌 곳곳에서 폐기되고 있어 농민들의 속도 타들어 갑니다.
●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전통시장에 가보세요. 행사 날에는 전통 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할 수 있고, 물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시장애' 홈페이지(www.sijangae.or.kr)에서 영수증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 청소기와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합니다.
● 경차 타시는 분들은 유류세 환급 혜택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주유할 때 전용 카드로 결제하면 휘발유나 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 부탄은 161원을 돌려받는데, 1년에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을 받으려면 신한, 롯데, 현대카드 등 카드사에서 경차 유류세 환급 전용 카드를 발급해야 합니다.
●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모형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는 임무에는 실패했습니다. 3단 로켓 엔진이 계획보다 빨리 꺼진 게 원인이었습니다.
● 누리호는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내년 5월 실제 위성을 싣고 2차 발사에 나섭니다. 누리호 발사 모든 과정이 순수 우리 기업과 연구소의 기술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우주 개발 역량 확충은 물론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됩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결단으로 2018년 1월 인수한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운용사 글로벌엑스가 최근 '돈나무 누나'로 널리 알려진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 규모를 추월했음.
박 회장이 인수한지 3년 만에 글로벌엑스 자산은 4배 가까이 급증하는 성과를 거둠.
● 21일 매일경제·MBN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45.9%가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 비리에 직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음.
♢"이재명 맞수는 윤석열"…60대 표심 흡수한 尹, 6주만에 洪 역전
♢국민 46% "대장동·이재명 직접 연관"
♢53% "李, 국감 대응 못했다"
♢'前정권게이트' 의견도 17%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3년 내에 신규 일자리 3만9000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음.
구 회장은 21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3년간 직접 채용 3만명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공유했음.
김 총리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뉴시스
김부겸 국무총리 /사진=뉴시스
♢ LG그룹 LX그룹 계열분리 등에도신규고용 10% 늘려
♢총리실, '청년희망ON' 프로젝트로 3년간 총 일자리 8만1000개 창출
●서울시가 21일 2종 일반주거지역의 7층 높이 제한 규제를 푸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이날부터 적용해 시행한다고 밝혔음.
용적률도 190%에서 200%로 상향됨.
앞으로 강북 빌라촌 등 낙후지역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서울시가 2종 7층 주거지역의 층수 제한을 25층까지 완화함에 따라 향후 낙후 주거지역의 재건축·재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층 빌라·연립주택이 밀집한 강동구 길동역 인근 모습. [김호영 기자]
♢서울 새 지구단위계획 시행
♢서울 160곳 저층주거지 수혜
♢기부채납 10% 의무도 폐지
♢동대문·관악 재개발 기대감
♢강남 일대 단독·빌라도 '화색'
● CJ ENM이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음.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 초안을 전달했음.
거래 대상은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 보유 지분 18.72%.
♢양사 우선협상자 선정 돌입
♢SM엔터 몸값 3조~4조 평가
♢대주주 이수만 지분 18.7%...CJ측 최대 7천억에 매입할듯
♢'李 대표 프로듀서' 체제 유지
♢CJ 유통채널 활용 땐 시너지
● 미국 보건 당국이 모더나·존슨앤드존슨(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을 승인했음.
또 FDA는 기존에 맞은 백신과 다른 종류의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교차 접종'도 허용했음.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AP연합뉴스
♢모더나, 65세 이상·중증위험·노출위험군에
♢얀센은 18세 이상 모두에 가능
단풍절정 시기가 이번 주부터 시작인 듯 합니다. 가을 정취 마음껏 누리는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한경] 대장암 검사 50대 이후라지만…가족력 있다면 조기 검사 필요
https://today.orangelife.co.kr:8040/om/4zNSmRQUzh/omctssm001m.mdv?cid=63PjuXMi8nWLu9cq3YwqUW22xrkWBwZ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