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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묵상 삼상 4:12-22 영광이 떠난 것으로 인하여 탄식하는가?
조 용 호 추천 0 조회 60 22.05.15 09:3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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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6 07:39

    첫댓글 비느하스의 아내가 크게 보이네요..사무엘상 초반을 읽을땐그동안엔 엘리나 그의 아들정도만 보였는데.. 그녀는 제사장집안의 여식이었을까요? 레위지파안 어느 집안의 여식이었을까요? 오랜시간 망나니같은 남편을 지켜보고 .. 심판을 직감했을것 같아요. 어쩌면 뱃속의 아들에 대해 기대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녀의 팔자(?)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깨어있던 삶은 결국 이후 독자에게 메세지를 남겼어요.. 좀 불행한 인생처럼 보이지만요.. 룻과 인생이 반대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비느하스의 부인은 제사장집안의 며느리였고, 룻은 폴싹 망한 집안의 이방여인이었지만 인생끝은 다르네요..

  • 작성자 22.05.17 22:09

    그러게요. 룻과 반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느하스의 아내가 지금까지 우리에게 말하고 있으니...인간적으로는 비참해도 귀한 여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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