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찌어찌하여 삼산동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요즘 주어지는 혜탹이야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고 (샷시, 확장 무료, 양도세 5년간 면제, 취등록세 50% 감면, 중도금 무이자 등), 아파트 자체는 마음에 들더군요. 지상에 차도 없고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연결), 전 동 필로티 (다른 아파트 필로티보다 훨씬 높았음), 자재도 그 정도면 괜찮고, 내부는 조금 좁은거 같지만 타워형인 것을 감안하면 이해할 만 했습니다. 동 간 간격도 다른 분들 말씀에 비해서 상당히 넓더군요.
10층 정도 기준으로 32평 분양가가 31,300 정도이던데, 이 정도면 완전 새 아파트 치고는 괜찮은 수준이라 생각했습니다. 남외동 푸르지오가 비교되던데, 몇 년된 남외 푸르지오보다는 조금 싸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저층은 조금 남아있는거 같구요 (의외로 1층은 필로티라 2~5층보다는 많이 빠졌다고 하네요), 10층 이상은 거의 나간거 같던데, 요즘들어 나오는 족족 많이들 계약되고 있다 합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이죠 ^^)
관심이 있어 이 카페를 비롯해서 여기저기 예전 글들부터 검색해 봤는데, 이 아파트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군요. 물론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학교도 없고, 주위 환경도 아직까지는 엉망이고. 그래도 평가가 너무 극단적이어서 혼란스럽네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분양가가 싼편은 아니지만) 한 5~10년 후 주위가 지금보다 많이 개발된다면 (사실 삼산에서는 마지막으로 개발될 여지가 남아있는 지역 아닐런지요), 삼산에서 가장 고급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입주하고 조금 있으면 주위도 개발되고, 공장들도 옮겨가고, 다른 아파트도 하나 정도 들어오면 초등학교 하나 정도는 생길 수 있겠지요. 게다가 바로 옆에 대형 마트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호재이거든요. 그래서 입지는 크게 우려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바로 "공기"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여름이면 냄새가 심하다고 하시는군요. (일부 그렇지 않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다수는 "어떻게 그런 곳에서 사람이 살수 있느냐...." 고 할 정도로) 주위야 개발될 수 있다고 하지만, 공기는 개선될 가능성이 없으니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궁금한 것은, 그 주변으로 조금만 삼산쪽으로 더 나가면 아파트들이 즐비한데, 어떻게 꿈에그린 주위만 그렇게 냄새가 심한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롯데백화점 주위도 여름에 나가봐도 별 냄새는 나지 않던데 말이죠. 여천천 때문인가 해서 물어봤는데, 모델하우스에서는 여천천 개발되면 많이 좋아질거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결국은 화학공단 문제라는 이야기인데, 그 지역만 "섬"처럼 나쁜 매연이나 냄새가 빠지지 않고 모여있을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울산 잘 아시는 분들, 정말 그 지역 공기가 그렇게 문제가 많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아파트가 좋아도 공기가 문제가 있고, 냄새가 심하다면 그 동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공기....안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99% 그냥 왠지 그럴 것 같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입니다~~걱정 안하셔두 되요^^ 공기측정기 하나 구해서 측정 해 보시면 쓸데없는 걱정 이란걸 아실겁니다...단지 주변에 "엠티" 가 많다는게 좀 거슬리긴 합니다^^
냄새물질은 바람에 따라 확산하게 됩니다.. 즉 똑 같은 냄새도 누출지에 가까울수록 냄새의 농도(강도)가 높게 나오고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농도(강도) 약하기 때문에 같은 삼산동이 바람의 방향에따라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또한 지형적인 영향도 큰대 여름철 바람의 방향이 삼산동쪽으로 많이 불어오며 도심골을 따라 효문쪽이나 태화강을따라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냄새나는 지역이 꼭 삼산동 뿐만이 아니라 야음동쪽도 많이 나는 지역중에 속합니다..그럼 다른 지역은 냄새가 나지 않을까요 삼산도에 나면 그주변 지역도 조금씩 나겠지만 농도가 약하기 때문에 자각을 하지 못하기 떄문에 상대적으로 공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냄새....다른지역과 별반 차이 없다고 자료에 다 놔와있는데도 많이나니 어쩌니....이러는 건 애초에 그곳에 대한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겠죠?? ^^*
주변개발이나 생활여건에 대해서는 분양관계자들이 하는 말을 믿으시면 안됩니다. 다른 아파트들의 경우를 보아도 관계자들의 말은 허위나 과장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꿈에그린뿐만이 아니라 모든 경우가 그렇다는 것이죠. 물론 언젠가는 되겠지만, 먼 미래의 일을 곧 된다는 식으로 말하기때문에 신중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장점요! 가까운 E마트,울산역,농수산물시장, 백화점 ,삼산동 상가.. 단점요! 가까운 울산역(심야에 확인!!),여천천(발전가능성과 회의적 시각공존),산업로,위생처리장,MT 냄새는요 있습니다.. 울산은(남구,중구,북구,동구 다요)냄새는 납니다... 하지만 강가에 살면 강이 오염된 것 같고,,공장이 보이는 곳에서 냄새가 나면 공장을
지목하며 짜증이 나지요...
울산역은 생각하기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KTX 들어서면 신경주역까지 일반열차로 이동하면 서울이나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겠죠. 물론 역 주변 환경이 그리 교육적이거나 주거 친화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모텔은 행동반경 내에 있긴 하겠지만, 현장에 가보니 32평형은 모텔이 아예 보이질 않을거 같더군요. 물론 경우에 따라 걸어다닐 일이 있는 아이들이 있을 경우라면 큰 단점이 될 것입니다만, 조망이나 경관 상 모텔이 문제가 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모텔 들먹이는데 모텔이 사람잡아먹는것두 아니고 만약 호텔이였다면 무슨 말들이 나올까요? 모텔을 몇년씩 정면서 보고 살아온 아데라움.세양청구 등등 이상없이 잘살더군요.그리고 이마트가 모텔 옆에 있는데 다들보니까 가족끼리 와서 쇼핑도 하고 1층 식당에서 옆쪽 모텔근거리에 두면서도 오손도손 식사즐기더군요.괜한 걱정 수십년 앞강겨 미리 걱정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문제는 공기와 학교인데, 공기는 유독 이곳만을 지목하셔서 냄새가 심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혼란스러워서 문의를 드리게 된 겁니다. 저기 여천천 상류쪽 아파트 많은데, 그 쪽과 비교해서 정말 냄새가 많이 나는지요? (화학공단이랑 거리는 비슷하지 않나요? 산 높이나 다른 요인이 다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울산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냄새는요 아무래도 그주변이 그나마 공단(?)과 쪼매 더 가깝다 보니 여름엔 좀더 느끼겠던데요. 물론 늘상 그런건 아니지만...
남외 푸르지오 랑 비교한다면 거긴 입주한지 좀되어서 그래도 학교라던지 편의시설들이 안정적이지 않을까요?
제가 친정이 근처인데요..사실 냄새가 많이 납니다..살때는 몰랐는데 결혼해서 북구에 살고있는데 한번씩 가면 머리가 아프네요..늦봄부터 여름에 날씨 흐린날 오후에 시큼한냄새가 많이나구요..하지만 살때는 몰랐다는거 ^^ 살고있는 엄마도 잘 모르구요..사실 냄새보다 MT가 맘에 더 걸립니다
여름에 그쪽지역에 쾌쾌한 냄새가 좀납니다...
공장들도 옮겨가고 <----이 부분만 빼고는 주위환경 개선여지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에 문열어 놓고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있다는 것이죠(개인적으로 공기나쁜대는 정말 싫어요 ㅡㅡ) 하지만 향후 평단 1000 밑으로는 새로 분양될 아파트가 나오지 않을걸로 봐서(자재비다 뭐다.. 그리고 신정 푸르지오가 분양가 상한가로 책정 평-1100대) 실수 및 투자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공장들도 옮겨가고"에서 "공장"은 화학단지 내의 대형공장을 말씀드린 건 아니고, 근처에 있는 소규모 영세 공장들(하긴 공장이 아닐수도 있겠군요. 제가 잘 몰라서..^^)을 말씀드린 겁니다. 오해가 있을 수 있겠네요. ^^
참 걱정되네요 ...나름으로는 분석 잘 해놓고 ..학교는 주변에 없다 ...공기는 나쁘다...무었때문에 고민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싼 분양가라면 고민할 수 있다고 보지만 ...잘 판단하세요 ...
공기는 울산에서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되고요. 대공원끼고 있는 아파트들, 북구쪽 산끼고 있는 아파트들 외에는 크게 차이가 있을까 싶어요. 여천천때문에 냄새와 모기는 좀 우려되지만 여천천 개발한다니 나중에는 해결되겠죠. 제가 생각하는 젤 문제는 학교가 너무~~멀다는 건데요(특히 초등학교)학원도 뭐 약간 문제긴 하지만 학원이야 차들이 올거고 주변에 건물들 차후에 학원들 들어올겁니다.
몇년뒤 그앞으로 전철생깁니다 그럼 괜찮겠지요
아직도 몇년안에 전철 또는 경전철이 생긴다고 믿고계시는건 아니겠지요?
경전철 이야기는 모델하우스에서도 하더군요. 역시 조만간에 해결되기는 어렵겠지만, 만일 생긴다면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되는 라인 상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게 문제겠죠.
남달리님께서 말씀하시는 전철은 경전철이 아니라 광역전철로 보입니다. 2013년경 포항까지 복선. 2014~15사이 부산까지 복선. 이렇게 되면 해운대까지 30분대 김해공항까지 50분대 입니다. ktx이용객도 울산역을 이용 경주에서 환승하시는 분들도 많아 지금의 울산역 위상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것 입니다. 언젠가 울산시 장기 계획을 보니 울산역사 증개축의 공감대를 가지고 있더군요. 울산의 관문중 하나인데 지하철역사 보다 초라한 수준이니 그렇겠지요. 광역전철 개통후 울산역 주변은 진정한 역세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동네 안살아봐서 딴거는 모르겠고 학교 먼거 진짜 힘듭니다. 별도의 교통수단이 있어야 해요. 엄마는 집에서 '꼼짝마라 기사'되는거지요. 학원차로 통학한다해도 변수가 많은게 애들 학교생활이라. 안전도 염려되구요, 그리고 초등학교 하나 생기는거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주민단합해서 서명하고 데모하고 난리쳐도 교육청에서 안된다하면 끝나는겁니다.
지금 대체부지가 있으니까 초등학교 생기는거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겁니다.왠냐면 옛날에는 학교부지도 없고 주위인구가 많지않아서 그런데 지금은 한화랑 차후 인근부지에 또 대단지 아파트건설이 가시화되고 한화주위에는 상업지역이 아니고 주거지역이라서 문제가 없을겁니다.입주시에 완벽한 입지 조건이 갖춰져 있으면 그 가격대 절대 불가겠죠.항상 차후 좋은 인프라가 갖춰질 수 있는 곳에 있으면 아마 고공비행할겁니다.머니~~~니가요.
저도 교육 환경이 좋지 못하다는 데 한표..
저도 관심많이 가졌던 아파트에요~윗분들이 말씀하시는 단점때문에 삼산동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나름저렴(?)한거라 생각이 들고요,,,공기는 바로옆 현대문화아파트 사는 지인의 말씀에의하면 지금은 여름철 모기가 장난이아니고 냄새가 난다고 들었어요...그런데..여천천 개발되고나면 이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되지않을까요??지금은 여천천상태가 쫌그러니깐 더욱도 모기 꼬이고 그런거같아요~^^;;
궁금하시면 시간나실때 여천천 상류라고 할 수 있는 소정교 즉,롯데마트쪽에 오셔서 공사현장을 보세요.남구청장이 뭔가를 한다고 했거든요.뭐겠어요,,,이명박대통령은 서울 **천 역사를 썼지요.암튼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보니까 넘 좋더라구요.
거기를 왜 가실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좀 더 기다리세요. 더 좋은 조건의 아파트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절대로 택지개발되는 곳으로 가세요
예전에 삼산동 벽산 아파트 살면서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냄새때문에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특히 흐린 날씨에 기압이 낮은 날이면 매쾌한 매연 냄새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많이 좋아 졌다고 하던데 살면서 하루라도 이런 냄새가 난다면 이또한 달가운 일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본인은 살아보니 괜찮다 하겠지만 남들은 이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학며 실제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냄새나는 아파트라 생가하고 구매를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지금은 저렴해 보여도 결과적으론 싼 가격에 거래가 되어 재산상의 손해를 볼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아~~ 정말 고민되네요. 냄새가 확실히 난다는 분들 vs. 별거 아니라는 분들. ^^; (냄새가 확실히 난다라는 분들의 말에 왠지 더 끌리는 건 왜일까요 -.-)
그야 현재 냄새가 나고 있다는것이 그 이유겠죠?
ㅎㅎㅎ 냄새는 그곳만 나는게 아니고 삼산이 다 납니다...여기도 바람이 역으로 불땐 냄새납니다..울 집이 힐스테이트인데요...여기서 보면 삼산꿈에그린이나 롯데백화점과의 거리가 거의 붙어보입니다...그런데 공기가 꿈에그린까지만 갈까요?? 님이 끌리는데로 하세요...
흐린날 냄새가 많이 납니다. 주변환경도 그다지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 공장의 공해 흐름 참고하세요~~~
공단에서 --> 울산역에서 --->효문방향 공단의 안좋은 공기가 빠져나가는 첫번째 길목에 있는아파트가 됩니다 ****
남구 화학 공장에서 시내 방향으로 보면 정확하게 꿈에 그린이 보입니다. 그쪽으로 바람이 불면 공단에서 나오는 공기는 시내로 퍼지기 전에 꿈에 그린을 통과 하고 갈겁니다.
울산시에 대한 대기중 오염도를 나타내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는 동일하게 문제없이 나오는데 여기 까페에는 왜그리 예민한지 모르겠네요...참고로 저는 지난달 계약자인데 삼산동이 냄새하고 오염이 심한데도 왜 시내가 형성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저는 타지 사람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왜그러냐면요~~ 고질적인 다른집 깎아내리기.....그 반사효과를 노리는거죠....^^ 여기에다가 아무리 좋은 아파트를 올려놔 보세요......이런 말들이 없나...ㅎㅎ 단점은 어느 아파트나 있죠...
삼산동은 다 날꺼에요...삼산현대 삼산푸르지오 두군데 살아봣는데 여름에 특히 냄새나요....근데 머 문닫으면 안나니깐 별 신경은 안쓰임... 근데 한화는 공단하고 가까우니 더 나지 않을까요?
'꿈에그린'과 관계있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저라면 남외 푸르지오 구입합니다. 냄새가 난다, 안난다 이런 논란이 있는 자체가 벌써 마이너스 아닌가요? 사람들 인식의 전환이라는게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눈앞에 보이는 공장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런 논란은 계속되리란 생각입니다. 집값은 상식적으로 선호도에 의해 크게 좌우 됩니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고 그러한 논란이 종지부를 찍기 힘들다면 과연 그 아파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어필을 할 수 있을까요?
그돈이면 더 좋은 곳 많은데 ^^
더 좋은 곳 어디 있을래나요? ^^ (참고로 동구가 직장이라 출퇴근이 너무 멀거나 힘든 곳은 피했으면 하거든요)
그럼 동구에 사세요 만세대 재개발도 좋구요
뭐하러 남구에 정착하려하는지.. 문화나 교육도 동구가 나아요 그쪽같으면 삼산초 태화중 삼산고 뭐 그렇게 될것같은데 그정도 레벨이면 동구가 훨 났습니다
값어치는 수요와 공급이 우선이고 그 다음은 역시 위치인것 같습니다. 백화점 뒷편 홈타운스위트 짜투리땅에 지었느니 구조가 안좋니 해도 거기 분양받은분들 후회없을겁니다.
꿈에그린 옆에 현대아파트 있는데 그쪽 주민들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확실할듯...근데 야음동 더 가깝지 않나요?>??
여기 게시판에 들어와서 느낀건...참 주식시장하고 비슷하다는걸 느낍니다.주식시장에서도 대형주는 조용한데 중소형주식(특히 코스닥)은 게시판이 정말 시끄럽습니다.
저는 앞글에서도 나와있듯이 계약자입니다.본인이 신중히 결정한 사항에 옆에서 콩이맞느니 팥이 맞느니하는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단,숨겨진 악재나 문제에대해서는 그사실을 open하여 자료공류를 하는것은 맞다고 봅니다.여기올라와있는 사항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나 다"알고 있는 사항이며 주관적인사항이 강한것들이 많습니다.
한번더 말씀드리면 전 한화직원도아니요 단지 105동 계약자일뿐입니다.앞으로는 냄새니 모텔문제니 이런글은 올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무슨 말을 하시든간에 능력과 자신의 취향에 맞게 판단하심이 옳을 듯..공기랑 냄새 타령 많이 하시는데 화장실에 앉아 용변보면서 독약같은 담배피우는거랑 어찌보면 우습죠?백해무익한 그런걸 수십년 끊지 못하고 피우면서 삼산 공기에 대해선 엄청 까타로운 분들이 계시더군요.암튼 관심이 넘 많아서 탈입니다 ^^
ㅋㅋㅋ..예..맞습니다.
꿈에그린 좋아보이던데 ..